에어비앤비, 2만명 아프가니스탄 난민 임시숙소 지원
수천명의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카불로부터 탈출하고 있는가운데 휴가를 위한 단기 주택임대기업으로 잘알려진 에어비엔비가 난민들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에어비엔비에 따르면 자사가 소유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airbnb.org 는 전세계적으로 2만명의...
CA 한인가족 사망사건, 호수물의 독성 녹조류 의심
지난 19일 보도된 캘리포니아주의 1살아기와 반려견을 포함한 한인 일가족 3명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사당국은 번성하고 있는 독성 녹조류가 이들의 사망원인인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이들의...
시카고, 20일 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명령 발효
델타 변종으로 인한 코로나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시카고의 실내 마스크 의무가 20일 다시 발효되었다.
금요일 20일 부터 2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아파트를 포함한...
중국언론, 농심라면발암물질 때리기 “중국에 기회”
농심의 수출용 라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 물질이 나오자 중국언론이 대대적으로 이를 보도하고 나섰다. 중국 언론은 '유명 한국 라면업체가 사고를 쳤다며' 대서특필했으며. EU조사결과 독일로 수출된 모듬 해물탕 면과...
새우리콜 전국으로 확대, 살모넬라 오염우려
새우로 인한 살모넬라균 감염사례가 계속 보고됨에 따라 연방당국은 새우제품의 리콜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4개 주에서 9명이 감염되었으며 3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리콜된 새우 제품은 홀푸즈의 365 브랜드와 해나포드의 내츄렬 프라미스...
시카고 약사, 백신카드 훔쳐 팔다 적발
연방검찰은 시카고의 한 약사를 100장이 넘는 백신카드를 이베이에서 판매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34세의 TANGTANG ZHAO 정부 재산 절도 혐의로 17일 연방 법원에 출석했다. 문서에 따르면 그는 2021년 3월과 4월에 125개의 공식 cdc 예방접종 카드를 카드당 약 10달러에...
행정부, 푸드스템프 금액 30%인상
16일 바이든 행정부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푸드 스탬프에 대해 대대적인 확장을 발표했다. 이버 결정은 4천만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식료품 보조금인 푸드 스탬프 지원 비율을 30% 확장하는 방안이며...
센서스통계, 미국 백인인구 60%이하로 축소
인구통계조사국은 지난해 실시한 미국 인구 센서스 결과 백인 인구가 전체 인구대비 57.8%로 10년전인 2010조사 63,7%에 비해 감소했다고 알려졌다 미국은 건국 직후 1790년 부터 10년마다...
FDA, 고위험군 추가접종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3일,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을 허용했다.
FDA가 승인한 추가 접종 대상은 장기이식을 받았거나 암환자 등 면역력 결핍과 비슷한 상황으로 진단받은 고위험군이다....
미 백만명 이상이 몰래 부스트샷 접종
최근 공개된 문서에 의하면 화이자나 모더나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허가받지 않은 세번째 접종,즉 부스터 접종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문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