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20일 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명령 발효

델타 변종으로 인한 코로나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시카고의 실내 마스크 의무가 20일 다시 발효되었다. 

금요일 20일 부터 2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공동 이용구역과 식당에 적용되지만 취식시에는 마스크를 벗는것이 허용된다.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의 명령에 따라 학교에서는 이미 마스크가 필수이다.  마스크 착용의무는 예방접종상태와 상관없다.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CDC는 지난달 높은 바이러스 전파율을 보이는 지역에 마스크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