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카운티 청소년 임시 구금 센터, 수백 명 성적 학대로 소송당해
소송내용에 따르면 시카고 서부의 쿡 카운티 청소년 임시 구금 센터에서 수백 명이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변호사 제롬 블록은 "우리 의뢰인 중 많은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수목 관리 직원 총격
체포 전까지 경찰과 수 시간 대치
24일 밤 샴버그에서 소음 분쟁으로 인한 총격 사건 후 수 시간 동안 이어진 대치 끝에 오후 9시30분경 용의자가 체포됐다.
당국에...
시카고 웨스트 사이드, ‘1901 프로젝트’ 발표
시카고 웨스트 사이드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유나이티드 센터의 소유주들이 인근 지역을 변모시키기 위한 야심차고 큰 비용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나이티드 센터의...
H마트, 우버와 파트너십 체결
H마트가 우버 테크놀로지사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미 전역의 고객들은 우버 잇츠(Uber Eats) 앱을 통해서 ‘문 앞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따라서 H마트는 우버...
글렌뷰 수녀, 약 2만 달러 주택 수리 사기당해
올여름 시카고 지역에 여러 차례 심각한 폭풍이 지나간 후 집에 긴급한 수리가 필요하다며 문을 두드리는 사기꾼들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종종 무면허 계약자로 선불금을 요구한...
세 아이 아버지, Lombard주택 진입로에서 총격 사망
Lombard의 한 주택 진입로에서 22일 밤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과 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는 38세의 Alaa Ghnimat로 Lombard 지역의 16번가와...
미 의회, 약값 인상과 환자 피해에 대한 제약 관리자 추궁
미국 의회의 의원들이 약값을 인상하고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제약 관리자들을 강하게 추궁하고 있다.
“처방약 비용이 15년 동안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고 켄터키의 제임스 코머 하원의원(공화당)이 말했다.
켄터키의...
쿡카운티 재무관 부동산세 리펀드
1만 이상 가구에 2,200만 달러 상당 돌려줘
쿡카운티 마리아 파파스 재무관은 지난해 과징된 부동산세를 돌려준다고 발표했다.
1만여 명이 넘는 쿡카운티 부동산 소유 오너들이 2,200만 달러를 더...
인디애나 주 와이팅에서 열리는 피에로기 페스트, 30주년 기념
피에로기 페스트(PIEROGI FEST)가 26-28일에 인디애나 주 와이팅(Whiting, Indiana)에 개최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이 축제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행사로 성장했다.
피에로기 페스트의...
리버 포레스트 주민들, 정차한 기차의 소음과 매연으로 건강 우려
일리노이주 서부 교외 리버 포레스트(River Forest)의 주민들은 유니언 퍼시픽이 운영하는 기차가 집 근처에서 오랜 시간 정차하면서 발생하는 소음과 엔진 매연으로 건강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