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소유주 정보 포함된 온라인 지도 등장… 안전 우려 확산
테슬라 차량 소유주들의 개인 정보가 포함된 온라인 지도가 공개되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지도는 화염병 이미지와 함께 테슬라 소유주들의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을...
배넌, “트럼프 3선 출마해 승리할 것”
트럼프 대통령의 책사로 잘 알려진 전 백악관 전략가 스티브 배넌은 자신의 대선 야망을 부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2028년 대선에 출마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넌은 뉴스네이션사의 크리스...
김석기 외통위원장, 미 정부에서 한국 ‘민감국가’ 포함된 이유 밝혀
민주당에 “더 이상의 음모론 생산 그만둘 것” 촉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국민의힘)은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리스트’(SCL)에 지정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한 후 정부와...
12세 조나단 신, 행방불명 후 겨우 찾아
버펄로그로브 지역에 거주하는 12세의 조나단 신군이 경찰에 행발불명 신고가 됐다.
지난 19일 저녁 7시30분경 트립 초등학교 인근 집에서 반려견과 함께 나간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키는 5피트,...
데어리퀸 공짜 아이스크림콘 제공
봄맞이 무료 아이스크림콘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Dairy Queen 스토어에서 열린다.
“Free Cone Day”로 알려진 이 행사는 봄을 맞이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구매를 하는 고객에 한해 바닐라 아이스크림콘을...
사회보장국, 신원 확인 강화…대면 방문 필수화
사회보장국(SSA)이 사기 청구 방지를 위해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하며, 이에 따라 수백만 명의 신규 및 기존 수급자가 직접 사무소를 방문해야 한다.
오는 3월 31일부터 전화로...
레이크 주리히 고교 치어리딩 코치, 4만 달러 횡령 혐의로 기소
레이크 주리히 고등학교의 전 치어리딩 코치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26세의 가브리엘 켈리(알곤퀸 거주)는 약 3만 8천 달러의 학군 기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디어필드 학부모, 학교의 트랜스젠더 정책 관련 연방 고소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 거주하는 한 어머니가 자신의 딸이 트랜스젠더 학생 앞에서 옷을 갈아입도록 강요받았다며 연방 법무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니콜 조지아스는 딸이 셰퍼드 중학교에서 체육 수업을 위해...
텍사스서 18개월 여아 차량에 치여 사망…母 기소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에서 18개월 된 여아가 어머니의 남자친구가 운전한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오후 12시 30분경 쿠크 로드의...
일리노이 홈스쿨링 규제 강화 법안 논란…부모들 강력 반발
일리노이주에서 홈스쿨링 가정을 대상으로 등록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 HB2827이 추진되면서 학부모와 보수 성향 의원들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다.
이 법안은 홈스쿨링 부모가 관할 공립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