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공립학교, 격리기간 5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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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립학교CPS는 31일 최신의 연방와 주 그리고 시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격리 및 검역 지침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cps는 1일 이후에 코로나에 양성 반응을 보이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근접 접촉한 교직원과 학생의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줄인다고 밝혔다. 

  페드로 마리티네즈 cps 운영자는 격리 기간은 줄어들지만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위생을 포함한 학교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보호조치를 엄격히 시행한다고 말했으며 대면수업의 신속한 복귀를 통해 교육기회손실을 최소화 할것이라고 언급했다. 

   보건당국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증상발현  1 -2일 전과 발병후 2일에서 3일사이 주로 강력한 전파를 보이기 때문에 짧은 격리 기간이 권장된다고 알렸다. 

  양성판정을 받은 학생은 5일간 격리 자가 학습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 6일째 등교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6일부터 10일간은 대면수업이 가능하나 야외활동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며 취식 시간동안 마스크를 벗는 경우는 6피트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12세 이상의 시카고 공립학교 학생들의 53%가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5세-11세 학생의 33%. 교직원은 90%이상이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았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