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총기난사 위협에 1일 수업 전면취소

UCLA가 1일 총기난사 위협으로 하루 모든 수업을 취소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전직강사가 대량 총기난사를 예고하는 비디오를 온라인에 올리면서 모든 대면 수업이 취소되었지만 용의자가 빨리 체포되 2일 부터는 수업을 재개한다고 알려졌다. 

용의자 매튜 해리스는 1일 콜로라도 볼더에서 경찰과 대치 끝에 체포되었다. 

   UCLA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후 연구원이었던 그는 학생과 교수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살해 위협 이메일을 올리고 과거 총기 난사 사건들을 소재로 한 총격 예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UCLA 교내 언론에 따르면 2021년 6월말 해리스가 이전 학생에게 음란영상을 보낸 혐의로 학교측의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