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겨울폭풍에 예비재난선포, 주방위군 가동

Snowplow Truck Removing the Snow from the Highway during a Cold Snowstorm Winter Day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1일 저녁 일리노이주 전역을 강타할것으로 예상되는 겨울폭풍을 앞두고 예비재난을선포했다. 

저녁 8시부터 중부와 남부 쿡, 듀페이지, 켄달, 그런디, 라살, 윌, 캔카키 카운티들과 인디애나주 북서부 지역에 겨울폭풍경고가 발효된다. 경고는 수요일 저녁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이 지역에 예상되는 눈고 얼음을 처리하기 위해 일리노이 주 방위군과 주정부 기관을 가동시킨것으로 알려졌다. 

 1800대 이상의 교통 정비 트럭과 장비 그리고 눈에 갇힌 운전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경찰 패트롤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스프링필즈드의 일리노이 비상관리국IEMA 의 주 비상관리센터가 활성화되어 비상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