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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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석학 “AI 신화 너무 확산…특이점 안 온다”

Jerry Kaplan
KAIST에서 특강을 하는 제리 캐플런 교수

제리 캐플런 미 스탠퍼드대 교수, KAIST서 특강

인공지능(AI) 분야 석학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제리 캐플런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6일 “AI에 대한 신화가 너무 멀리 퍼져있을 뿐 인간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문화미래리포트 포럼 참석차 방한한 캐플런 교수는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한 초청 특강에서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특이점이 올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특이점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머신러닝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 안에서 유용한 정보를 추출할 수는 있으나, 궁극적으로 사람보다 ‘똑똑하다’라고 표현할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인공지능은 단지 기계가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좀 더 지능적으로 만드는 것일 뿐이라는 언급도 더했다.

그는 인공지능에 대한 신화 확산 이유에 대해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강력한 로봇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기계에 거짓으로 인간성을 부여하는 이들 때문”이라며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신화를 지지하는 경향을 가진 대중매체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컴퓨터가 걷고, 말하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본 1958년 뉴욕 타임스 기사를 사례로 들며 “아직 이런 기술은 나오지도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AI 산업 성공을 위한 조언도 남겼다.

케플러 교수는 “많은 양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저장해 둬야 한다”며 “과학자가 아닌 엔지니어를 더 키우는 한편 AI 관련 기술이 잘 실행되도록 정부에서 인프라로 뒷받침하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노컷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복의 근원으로 부르시다 (창 12:1 – 3)

감사하는 자가 될 때 (골 3:15 – 17)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민 6:22 – 27)

아마존, 애플 이어 ‘꿈의 시총’ 1조 달러 장중 돌파

Amazon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4일(현지시간) 장중 1조 달러(약 1천117조5천억 원)를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아마존 주가는 오전 한때 전 거래일보다 1.9% 상승한 2천50달러 50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총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기준점인 주당 2천50달러 27센트를 초과한 것이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주당 1.33% 오른 2천39달러 51센트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시총은 약 9천950억 달러를 기록해 종가기준으로도 사실상 시총 1조 달러 달성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럴 경우 아마존은 미 상장기업 기준으로 애플에 이은 두 번째 ‘꿈의 시총’인 1조 달러를 달성하는 기업이 된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2일 미 상장기업으로는 처음 시총 1조 달러를 달성했다.

아마존 주식은 올해 들어 70% 이상 치솟았는데, 이는 그 전 12개월간 상승분의 거의 2배에 달한다.

아마존은 1994년 창업해 온라인 서점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1997년 아마존이 기업공개를 했을 때 가치는 5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아마존은 공격적 인수합병(M&A)을 계속하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유통되는 미국 달러화의 절반을 아마존이 움직이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아마존 시총이 1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제프 베이조스 CEO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WSJ은 예상했다.

아마존 지분의 약 16%를 보유한 베이조스의 자산 가치는 1천660억 달러(약 185조 5천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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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미국 수출 8.6%↑…수출 호조세 주도

LA K-Food Fair
(사진=자료사진)

올들어 7월까지 농식품 미국 수출액 4억 3935만 달러 
농식품부, ‘2018 LA K-Food Fair’ 개최 

올해들어 국내산 농식품의 미국 수출이 늘어나면서 농식품의 수출 호조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7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40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했다.

특히 농식품의 미국 수출액이 4억 3935만 5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 증가하면서 농식품의 수출 호조세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음료(4234만 3천 달러), 라면(3078만 6천 달러), 궐련(3074만 6천 달러), 비스킷(1700만 3천 달러), 인삼류(1495만 달러), 고추장(742만 3천 달러), 배(713만 1천 달러)등이다.

신선농산물의 미국 수출액은 9950만 8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미국 수출 상위 20개 농식품 가운데 유자차의 수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136.3% 증가했고, 인삼류 74.3%, 배 55.8%, 커피조제품 42.8%, 라면 41.7%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농식품의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9%로 일본과 중국에 이어 3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한국 농식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2018 LA K-Food Fair’를 오는 5일부터 이틀간 미국 L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식품이 미국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주류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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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프리카 국가 대거 초청…무역전쟁 우군 만들기 안간힘

Xi Jin Pin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다음달 3~4일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개최, 아프리카 30여개국 정상 참여, 중국과 협력 방안 논의할 듯

무역전쟁으로 미국과의 갈등이 격화되자 중국이 아프리카를 끌어안기 위한 작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다음달 3~4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에는 아프리카 각국 정상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무역 협력은 양국 관계의 추진체로서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가 계기가 될 것이며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도 회담하고 양국 간 전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에라리온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 31일에는 인민대회당에서 모하메드 압둘라히 모하메드 소말리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이집트, 콩고 등 30여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상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 중국이 올해 자국에서 개최하는 국제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중국 지도부가 행사 진행상황을 직접 챙길 정도로 큰 관심을 쏟고 있다.

중국 정부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자국을 찾는 아프리카 고위급 관리들에게 중국 고속철도와 최첨단 공항 건설 현장을 둘러보게 하면서 중국 경제 발전상을 선전하는 한편 일대일로 사업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수출입은행도 지난 30일 아프리카의 기반 시설, 산업화 건설과 에너지 및 자원 개발에 대규모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아프리카 끌어안기에 힘을 보탰다.

시 주석은 이미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 방문하고 남아공에서 열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아프리카 환심 사기에 나선바 있다.

시 주석은 이번 행사에서 자신과 중국을 ‘자유무역 전도사’로 자리매김 시키는 동시에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주의’에 대항하자고 아프리카 국가들을 설득하는데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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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5년만의 초강력 태풍 ‘제비’ 상륙…항공편 결항, 상점 문닫아

Tornado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25년 만의 초강력 태풍 ‘제비’가 4일 일본을 강타하면서 항공편이 결항되고 학교와 공장, 백화점 등이 문을 닫는등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NHK, 교토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제21호 태풍 제비가 이날 정오쯤 도쿠시마현 남부에 상륙한 뒤 북상해 오후 2시쯤에는 고베 근처에 재상륙하면서 시속 60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의 중심 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60m로 1993년 이후 25년 만에 찾아온 강력한 태풍이다.

태풍 영향으로 오는 5일 아침까지 도카이 지방에 최고 500㎜, 긴키 지방에 400㎜, 시코쿠 지방에 300㎜ 등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 태풍이 접근하면서 일본 항공편 중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670여편의 결항됐다.

또 철도편도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오전 9시 이후 신칸센과 재래선 일부 노선에서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태풍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에히메현과 나라시 일부 초중학교가 임시 휴교했다.

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공장 설비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폭풍이 통과하는 지역에 있는 업체들은 아예 공장 문을 닫았다.

또 일부 자동차 업체와 백화점, 가전양판점 등도 하루 휴무에 들어갔다.

또 고베시는 하천 인근 지역을 포함해 주민 28만명에게 피난 권고를, 오사카부 야오시도 주민 26만7천명에게 피난 권고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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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항상 켜져있는 애플워치 개발중 ‘특허 출원’

Apple Watch

애플이 실제 시계처럼 상시 켜져있는 ‘올웨이즈 온 모드’ 기능을 특허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특허청(USPTO)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한 특허 출원 정보에 따르면, 애플이 매번 손목을 들어 올릴 필요 없이 시간과 기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애플워치에 ‘상시 켜짐'(Always on mode) 기능을 개발중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에 수반되는 OLED의 고질적인 문제인 번인(Burn-in) 현상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도 특허에 포함시켰다.

애플워치 ‘상시 켜짐’을 위해서는 두 가지 극복 과제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배터리다. 현재 애플워치는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처럼 ‘상시 켜짐’이 없고 짧게 사용하는 특성과 저전력 OLED를 탑재했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었다.

애플은 애플워치 저전력 슬립모드 상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취침시간 등 야간이나 특정시간으로 전환하는 부분을 포함해 배터리 부족 저전력 모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셜 뉴스 웹사이트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시계를 착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상시 켜짐 디스플레이를 왜 요구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손목에 찬 시계를 내려다보고 항상 시간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편리하다. 애플워치도 멀리서 보더라도 시간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Apple Watch Figure

두 번째는 앞에서 언급한 번인 현상 제어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인위적으로 화면 밝기와 색상을 조절해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기술했다.

OLED 번인 현상은 OLED에 사용되는 유기물 소자의 수명 때문에 동일한 화면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게 되면 열화로 인해 화소가 손상되는 것으로 OLED의 최대 약점으로 꼽힌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지만 완전한 해결방법은 딱히 없는 상태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컴퓨팅 장치 디스플레이로 널리 보급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는 수명이 다할 때 비균일 방식으로 성능이 저하되어 불필요한 색상 및 밝기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OLED 디스플레이 사용 정보를 기록하는 번인 통계를 통해 인위적으로 OLED 디스플레이의 작동을 조정하여 작동 전반에 걸쳐 시각적 균일성을 실질적으로 복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고해상도, 다중 채널 이미지의 형태를 포함하는 이같은 통계 데이터는 표면상 드러나지 않지만 전체 저장공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 사용자의 불만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해, 보다 효율적으로 통계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컬트오브맥은 “배터리 손실 없는 애플워치 상시 켜짐 모드는 애플 팬들이 가장 원하는 기능일 것”이라며 “차세대 워치 시리즈에 적용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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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Owner들을 위한 재산보호와 상속계획

비즈니스 Owner들을 위한 재산보호와 상속계획

오늘은 비즈니스 Owner들을 위한 재산보호와 상속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재산보호와 상속계획을 지금 시작 해야합니다.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사업과 그 가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비즈니스를 위한 계획이 시급한 이유는 사업주가 쓰러지거나 사망하더라도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고 사업주가 바뀌거나 매매해야 할 경우 Going Concern Value (영업 지속 가치)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업주의 은퇴 후 또는 사망 시 사업이 중단되거나 비즈니스가 문을 닫게 될것이라고만 생각해서 상속계획에 그 비즈니스를 포함시키지 않으면 훗날 모든 가족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가 운영되는 동안 사업상 위험 노출을 막고, 책임과 배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LLC, Limited Liability Company등의 사업체를 Living Trust (생전 신탁) 또는Asset Protection Trust, 즉 재산 보호 신탁으로 보호하여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소유주의 사망 후 비즈니스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사망하기 바로 전날의 가치가 적용되므로 이에
대해 상속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이제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비즈니스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Transferability, 사업 양도 가능성을 최적화하는 비즈니스 상속계획 그리고 소규모 비즈니스의 특성을 이용한 Limited Value, 제한적인 가치를 증명할 수 있도록 하여 문닫은 비즈니스에 대한 상속세를 내는 억울한 일은 피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또한 한 동업인이 무능력해지거나 사망 할 경우를 대비해 “Buy-Sell Agreement” (매매 협정) 을 체결하여 미리 원하는 대로 계획을 할 수 있습니다.

동업자가 자신의 지분을 사기 원하는지, 특정한 동업자는 제외하고 싶은지, 배우자나 자녀에게 지분을 주고 싶은지 등을 문서화하여 동업자와 가족간에도 불화를 방지할 수 있고 훗날 생길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Sole Proprietor, 혼자 운영하는 사업은 비즈니스가 개인재산에 포함되기 때문에 비즈니스와 그 자영업자는 하나의 형태로 간주하여 주인이 무능력해지거나 사망 시 어떻게 하기 원하는지 사업계획을 해야 합니다.

Family-Run Business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 은 누가 얼마나 사업에 기여했는지에 따라 지분을 나눌 수 있는데 만약 두 자녀 중 아들은 가족 사업을 하고 있고 딸은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면 아들이 딸의 지분을 갖게끔 하고 생명보험 등 다른 재산을 이용해 공평하게 상속을 하게 계획한다면 자녀간의 불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자녀에게 상속할 때 비즈니스는 유산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Trust를 준비하지 않으면 Probate(검인과정)을 거쳐야 하며 중소기업의 경우 검인과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 때문에 사업체를 전부 잃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김씨 부부는 S-Corporation으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 씨가 Stroke으로 쓰러져 결국 양로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Mrs. 김이 양로원 비용을 내기 위해 시간과 비용이 많은 든 Living Probate 생전 검인과정을 거치고 세탁소 등의 재산을 급매하였기에 가족이 받을 수 있던 재산의 가치가 줄어들고 장애가 있던 막내는 지분의 일부를 자동으로 물려받게 되어 정부혜택을 못받게 되었습니다.

김 씨가 Trust를 준비했다면 배우자가 검인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었고 막내의 정부 혜택도 보호할 수 있었으며 비즈니스 자산이 유산세 적용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평생 땀흘려 일궈온 사업이 계속 유지되거나 순조롭게 팔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비즈니스에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이를 보호하는 계획에도 시간을
투자하여 재산 보호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