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파월, 당분간 제로금리 유지 연말 경제성장 전망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23일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 않고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월의장은 2월들어 제조업과 소비, 주택 그리고 노동시장의 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에 대해 긍정적 신호로 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회복과 노동시장 회복속도가 느리고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노동시장이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이 2%를 초과할때까지 최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몇 주간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진행 백신 보급이 빨라진다면 올해 후반 경제상황이 정상화 될수 있으리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