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최악의 토네이도, 7명 사망

6일 아이오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토네이도가 7명을 사망케 한뒤 아틀란타와 필라델피아까지 6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7일 폭풍 위협에 직면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6일 아이오와 디모인 근처에서 발생한 여러개의 토네이도로 인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7명이 사망했으며 52개의 주택이 파괴되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피해 규모가 큰것으로 알려졌다.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는 매디슨 카운티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즉시 복구 작업 시행을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지역에서 최고 풍속 170마일에 달하는 4급 토네이도와 최소 2개의 3급의 강도를 지닌 토데이도를 포함한 총 40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켄터키 오하이오 인디애나 웨스트 버지나아 일부 지역까지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지난 2주간 내릴 비로 인해 추가적인 강우가 하천 범람을 유발할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시카고, 한인커뮤니티 뉴스 제보:WIN TV HOT NEWS 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