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저키 1600파운드 리콜, 리스테리아 위험

미국 농무부의 식품 안전 및 검사 서비스FSIS에 따르면 1600 파운드 이상의 육포 제품이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되었다고 알렸다. FSIS는 리콜 대상에 포함된 다양한 브랜드의 이름으로 판매된 80개 이상의 제품 목록을 3페이지에걸쳐 게시했다. 해당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버리거나 반품해야 한다. 리콜 통지에 따르면 제품들은 앨라배마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미시건 뉴저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및 텍사스의 소매점으로 배송되었다. 리콜 통지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리콜된 품목과 관련한 질병은 보고되지 않았다. 리스테리아 감염의 증상에는 발열 근육통 두통, 후두부 경직, 균형 상실및 경련이 포함된다.[미국, 시카고, 한인커뮤니티 뉴스 제보:WIN TV HOT NEWS 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