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재외동포들의 한국내 체류제한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것은 특히 부모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 2세들에게 주의가 요망된다 이 법안은 군대를 가지 않고 국적을 포기한 사람은 한국입국과 체류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고 한국국적을 다시 회복할수 없게 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
내 주변 사람이 코로나 확진자에요..무료테스트 어디에서?
요즘 팬데믹과 더불어 독감시즌에 접어들면서 콧물이 나거나 두통 근육통등 증상이 보이면 코로나에 감염을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이런 경우 빠른 코로나 검사를 받고자 하지만 대부분 어디에서 받을수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가 테스트로 12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고 가격 또한 무료인 CVS의 MInuteClinic 의 테스트를 소개한다.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검사를 신청할수 있으며 집 주위에 검사 장소가 많이 있고 주말과 휴일에도 예약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테스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www.cvs.com/minuteclinic/covid-19-testing 으로 들어가서 살고있는 zip code를입력 한다. 그 다음에 증상등 기본적인 설문조사에 클릭한다. 다음 섹션에서는 집 주위에 가능한 검사 장소 중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한다. 예약한 장소에 예약시간 20분전까지 도착한다. 그 다음은, 코로나 테스트 파킹장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에 파킹한 후에 차량안에서 대기한다. 예약시간이 되면 CVS에서 건물로 들어오라는 전화를 준다. 건물로 들어가면 지시사항을 따라 면봉으로 코에서 검취물을 스스로 채취한다. 검사 후에 차로 돌아와 기다리면 12분후에 전화로 검사결과를 통보받는다.
“경제 형편 어려운 학생에게” 두 할머니 수억 서울대 기부
두 분의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재산 수억 원을 서울대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대에 따르면 고(故) 홍정희 할머니가 7억원을, 송혜민(78) 할머니가 4억4천만원을 서울대에 기부했다.
홍 할머니는 재일 교포 사업가인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요양원에서 지내다가 올해 초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생전 홍 할머니는 지난 2월 재산을 관리하던 하나은행에 자신의 재산을 서울대에 기부해달라고 밝혔다. 홍 할머니는 “젊은 학생들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은행은 지난 5월 홍 할머니의 재산 7억원을 서울대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서울대는 내년부터 ‘홍정희 장학기금’을 조성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송 할머니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에 재산 4억4천만원을 기부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는 먼저 세상을 떠난 외아들 고(故) 도원석씨가 졸업한 학부다. 도씨는 서울대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나 박사 논문을 준비하던 2004년 돌연 심장마비로 요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송 할머니는 남편의 뜻에 따라 서울대 기부를 마음 먹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는 ‘도원석 장학기금’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2-18]CSV 코로나 12분 무료테스트,FDA, 모더나사 백신 오늘 승인예상병역미필 국적 포기자 체류제한법안 발의미시간주 엔트림카운티, 재검표후 트럼트 승리 재확인
1. CVS코로나 무료테스트, 12분후 결과 알수 있어
2. 미시간 앤트림 카운티, 재검표후 트럼트 승리 재확인
3. FDA, 모더나사 백신 오늘중 승인예상, 마이크 펜스 부통령 오늘 백신접종
4. CNN, 올해의 영웅 한인고교생 선정, 경비행기로 시골에 의료품 전달
5. 불법체류자 무조건 구금 불법
6. 일리노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컴퓨터 보급 프로그램 실시
7. 병역미필 한국국적 포기자, 체류제한 강화법안 발의, 2세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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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또 올랐다…이틀 만에 사상 최고
코스피가 이틀 만에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5포인트(0.06%) 오른 2772.1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6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2771.79)를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장보다 0.52포인트(0.02%) 오른 2770.95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90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43억원, 151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16일 하루를 제외하고 계속 코스피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국내외 재확산세가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다만 미국 부양책 협상 타결 기대와 잇따라 나오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긍정적인 소식 등이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외국인이 차익실현을 하는 구간이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강하게 매수를 하고 그동안 강세장에서 동반 상승하지 못한 업종으로 수급이 들어온 효과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0포인트(0.34%) 오른 947.24로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종가 기준으로 2000년 9월 15일(992.50) 이후 20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77포인트(0.19%) 오른 945.81로 개장해 대체로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8억원, 40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69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오른 1099.7원에 마감했다.
푸틴, 독살미수 정적에 “죽이고 싶었다면 이미 끝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대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리를 죽이고 싶었다면 이미 끝냈을 것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례 기자회견에서 “나발리가 미국의 극진한 대접을 즐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경계 물질 전문 요원들로 구성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나발리를 수년 동안 뒤쫓았다는 증거가 나왔다’는 지난 14일 CNN의 보도에 대해 이같이 답한 것이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장기집권을 비판한 나발리는 지난 8월 독극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의식을 회복했다.
나발리의 혈액과 소변에서는 소련과 러시아에서 군사용으로 개발한 생화학무기인 ‘노비촉’ 계열의 신경작용제가 검출됐다. 나발리는 이 같은 암살시도의 배후로 푸틴 대통령을 지목했다. 하지만 크렘린궁은 이 사건과의 관련성을 지속해서 부인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나발리가 독일 베를린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미국 정보 당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사실이라면 흥미롭다”면서 “(우리의) 특별 요원들은 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美정부·IT기업 40곳 러시아 해커에 뚫렸다”
미국 연방정부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IT기업들이 러시아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에 당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 수사당국은 이번 공격이 여러 정부 기관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해킹했을 가능성을 상정하고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라고 CNN 등 미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16일 성명을 내고 이번 공격을 심각하고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규정하고 배후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미 연방 정부를 겨냥한 이번 해킹 공격은 수개월에 걸쳐 미 국무부를 비롯해 재무부와 국토안보부, 국립보건원, 핵무기를 관리하는 핵안보국(NNSA) 등 국가안보 관련 기밀을 다루는 기관을 상대로 행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인 MS도 이번 공격으로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져 그 피해규모를 가늠하기 조차 어렵다.
MS는 정부 기관 등 모두 40개 이상의 기관이나 회사들이 해킹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MS의 브래드 스미스 대표는 해킹을 당한 40개 이상의 기관들 가운데 80%가 미국이지만, 벨기에, 캐나다, 이스라엘, 멕시코, 스페인, U.A.E. 그리고 영국에서도 해킹을 당했다고 말했다.
미 NBC방송은 이번 러시아정보국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이 지난주에 발견됐지만 이미 3월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사이버 보안당국은 미 전역에 비상령을 내리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안보·기간시설 안보국(CISA)은 이날 해킹 경보를 내리고 이번 해킹이 연방 기관과 중요한 기반시설을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기법이 쓰인 것으로 수사 당국은 파악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해킹수법으로는 해커들이 미 정부기관과 민간 부문에서 널리 사용되는 솔라윈즈의 오리온 소프트웨어에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해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해킹 사건과 관련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하는 순간부터 이것에 대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사방 공범 현역 군인 이원호 일병, 징역 30년 구형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파악된 현역 군인 이원호(20) 일병에게 징역 30년형이 구형됐다.
18일 육군에 따르면 군 검찰은 이날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이 일병의 결심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30년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8월 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일병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 일병은 군 검사가 공소사실을 낭독한 뒤 이를 모두 인정한다고 답변했다.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복무하던 이 일병은 박사방 내에서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이 방을 홍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조주빈은 경찰에 붙잡힌 뒤 ‘부따’, ‘사마귀’, ‘이기야’라는 닉네임을 쓰는 ‘박사방 공동 운영자’가 3명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일병은 닉네임 ‘이기야’를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방 2개의 소유·관리 권한을 조주빈에게 넘겨 성착취물 등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은 지난 4월 이 일병을 구속한 뒤 사상 처음으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그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성폭력 범죄 피의자로서 정식 절차를 밟아 실명이 공개된 현역 군인은 그가 처음이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1월 22일 범죄집단조직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주빈에게 징역 40년형을 선고했다. 다른 공범과 유료회원들도 붙잡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17]2차 부양안 합의,$600개인지원, 주간실업수당$300, PPP융자코스코 반품정책 변경, 주요품목 반품금지-시카고여행 자가격리 10일 미주전체
1. 구호안 전격 합의, 1인당 $600~700, 16주 실업수당 주당 $300
2. 코스코 반품정책 변경, 주요품목 반품금지
3. FDA, 유전자 조작 돼지 식용, 의료용으로 사용허가
4. 미동부 올해 첫 눈폭풍 강타
5. 시카고 여행비상명령, 하와이 제외 모든지역 10일 자가격리
6. 시카고 바, 레스토랑, 공연장에 천 백만달러 보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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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비상명령, 하와이 제외 모든지역 10일 자가격리
시카고시는 지난 15일, 시카고시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여행비상명령을 내렸다 하와이를 제외한 미 전역 49개주와 미국령 2곳에서 오는 모든 사람들은 최소 10일 동안의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보건당국은 각지역을 3단계로 분류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캘리포니아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미네소타 애리조나 매사추세츠등 31개주에서 오는 사람들은 최소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또한 오렌지 목록에 있는 17주와 푸에도리코에서 온 사람들 역시 10일간의 자가격리를 하거나 시카고 도착 72시간 전에 코로나 검사를 통해 음성판정을 받아야 한다 기존의 명령과 달라진 점은 자가격리 기간이 기존의 14일에서 10일로 줄어 들었다는 점이다 시 보건당국은 연말에 여행비상명령을 잘 지켜줄것과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시카고시를 제외한 서버브 지역은 여행비상령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