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14, 2025
Home Blog Page 391

국토안보부장관, “국경은 폐쇄되었다”

국토안보부 장관은 21일 최근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들의 입국 시도가 늘고 있으나 국경은 닫혀 있으며 폐쇄되었기 때문에 국경으로 오지 말것을 촉구 했다. 

  언론 발표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현재 약 15,500명의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들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들중 약 5천명은 시설이 포화상태라, 국경 순찰 시설에서 수용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국경 순찰 시설은 평균 136시간동안 이민자들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는 72시간의 규정 보호 시간을 훨씬 초과한다고 소식통은 지적했다. 국토안보부 장관은 우리는 현재 국경상황이 어려운것은 맞으나 신행정부의 출범에 의한 혼란으로 곧 해결될것이라고 언급했다. 

Zoom , 작년수입에 대한 연방세금은 제로

화상대화앱 Zoom은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팬데믹 기간 서로 소통하기 위해 화상 통화에 의존하게 되면서 전염병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로 부상했다.  화상회의 기반 사업들은 지난 회계년도에 미국에서만 6억 5천만달러의 세전 이익을 올렸는데 이는 그 전해의 천 6백만달에 비해 거의 40배가 증가한 셈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이익에 대한 연방 소득세에 대한 지불은 0달러 였다고 지난 20일 증권 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줌 대변인은 자사가 모든관련 세법을 준수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세금 규모를 줄이기 위해 경영진에게 주식을 지불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갱단, 어린아이들 이용해 갱단원들 미국 밀입국

멕시코의 마약 갱단들이 바이든 행정부의 쉬워진 이민 정책 덕분에 아이들을 미끼로 사용하여 갱단원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국경위기 상황에서 살인과 마약판매를 위해 이런 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 자녀를 둔 맥시칸 가족이 미국이민을 위해 갱단들에게 접촉했을때 우선 이들로 부터 돈을 받은뒤 한아이만 데리고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킨다음 남은 두 아이를 부모행세를 하는 갱단원과 함께 미국 밀입국을 하고 있다고 연방기관은 알렸다.  보안관들과 맥시칸 마약 갱단들은 동시에 미국 정책을 언급하며 현재는 밀입국 붐이며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美 코로나백신 접종자들에 총기 난사…10명 사망

코로나19 접종을 위해 대기중이던 사람들에게 총을 난사해 10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미국에서 발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지역 한 슈퍼마켓에 AR-15로 보이는 소총을 든 남성이 들이닥쳤다.

이 남성은 슈퍼마켓 안쪽에 위치한 약국 앞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줄을 서 있던 누군가를 겨냥해 총을 쐈다고 한다.

폭스뉴스는 KCNC-TV를 인용해 코로나 백신 접종 대기줄에 함께 서 있던 사람을 향해 범인이 총을 쏠 때 현장에 있었다는 가족들의 증언을 전했다.

이 가족들은 총격이 발생하자 곧바로 벽장 안쪽으로 대피해 목숨을 지켰다고 한다.

총격이 발생한 뒤 슈퍼마켓은 이내 아수라장이로 변했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 슈퍼마켓 밖으로 달아나거나 내부 곳곳으로 피신했다고 한다.

곧바로 911 신고를 접한 경찰 특수기동대(SWAT)가 현장에 투입됐지만 이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뒤였다.

현지 경찰은 이날 총격으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매체는 상의를 탈의한 범인이 수갑 채워진 채 경찰관들에 이끌려 나오는 장면을 보도했다.

범인의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언론은 최근 몇 년 사이 콜로라도에서 총기 사건 발생이 부쩍 늘었다고 설명했다.

조기게양 상태서 또 소총참극…바이든 “탄창 금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애틀랜타 총격사건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지 나흘 만에 콜로라도 총격사건 관련 담화를 다시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을 통해 콜로라도 총격 사건 관련 입장을 밝혔다.

그는 먼저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10명의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번 사건으로)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으며 희생자의 가족들이 어떻게 느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총격으로 숨진 8명의 유족들에게 “무너진 마음과 답을 찾지 못한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위로한지 불과 나흘 만이다.

바이든 대통령 스스로도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으로 게양한 조기가 내려지기도 전에 또 총격 참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공격용 무기 및 대용량 탄창 금지를 위한 입법을 상·하원에 촉구했다.

그는 또 “상원은 (총기구매) 신원조사의 허점을 막기 위한 하원의 법안 두 가지를 즉각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상원은 2013년 어린이 20명과 성인 6명을 죽음으로 내몬 샌디 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공격용 무기 금지 법안을 심의했으나 반대 60표, 찬성 40표로 법안을 부결시켰다.

또 그해 신원조사 허점을 막는 법안이 초당적으로 발의됐으나 역시 여섯 표가 모자라 부결됐었다.

그러나 이달 하원은 모든 총기 판매시 신원조사를 강화하는 법안 두 건을 통과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말한 ‘법안 두 가지’는 이를 말한 것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애틀랜타 총기사건 말고도 지난주에만 최소 일곱 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네 명이 숨졌다.

AZ백신 효과에 ‘또’ 의문…美사용승인 ‘먹구름’

미국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오는 4월말까지 미국에서 사용승인을 받을 것이란 전망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에 ‘날짜가 지난(outdated)’ 자료가 포함됐다는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의 지적에 아스트라제네카는 48시간 안에 최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전날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79%라고 발표했다. 또 중증이나 사망률을 100% 예방하고 혈전(응고된 혈악) 유발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NIAID는 임상결과를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데이터‧안전모니터링위원회(DSMB)가 우려를 표시했다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자료에 날짜가 지난 자료가 포함돼 백신 효과를 완전히 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전날 발표한 자료가 지난 2월 17일까지 진행한 중간 분석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라면서 DSMB와 즉시 전체 분석결과를 공유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DSMB는 아스트라제네카와 3월까지 함께 작업한 결과, 백신효과가 69%~74%라는 내용을 공식 발표에 포함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연합뉴스앤서니 파우치 NIAID 소장은 “백신에 대한 의심이 든다”면서 매우 유감스러운 실수라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예방네트워크’를 이끄는 래리 코레이 박사는 DSMB의 공개 비판이 전례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이 잘 작동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로이터는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의혹으로 미국의 긴급사용 승인에 시점에 대한 먹구름이 끼게 됐다고 분석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음주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백신 사용승인을 신청하고, 4월 하순쯤 사용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70여개국에서 사용승인을 받아 접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1월 투약량에 대한 실수가 포함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해 논란을 빚었고, 이후 65세 이상 노령층에 대한 접종 여부와 접종 후 혈전 유발 가능성 등으로 도마에 올랐다.

10명 목숨 앗아간 콜로라도 총격범, ‘편집증 환자’

미국 콜로라도주 슈퍼마켓에서 소총을 난사해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범은 21세 미국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콜로라도주 볼더 경찰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 용의자 아흐마드 알 알리위 알리사의 개인정보를 공개했다.

또 경찰은 용의자 체포과정에서 순직한 경찰관 1명을 포함한 10명의 사망자 명단을 모두 공개했다. 20세에서 65세까지 여러 연령대였다.

범행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는 혐오 범죄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그에게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용의자의 형인 알리 알리위 알리사(34)는 인터넷 매체 데일리비스트에 “동생은 매우 반사회적이며 편집증을 앓고 있다”며 “고교 때부터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고 몰래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가 2018년 3급 폭행(경범죄) 및 범죄혐의로 두 차례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용의자가 현재 수사선상에 오른 다른 용의자와 관련성 때문에 FBI가 그의 신원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1999년 시리아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인근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지금은 폐쇄된 그의 페이스북에는 레슬링과 킥복싱에 관심이 많다는 글이 있었고, 현재 덴버 수도권 주립대에 재학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03-22][남문기회장별세]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 한국에서 별세—IRS, 실업수당 비과세 수정보고 불필요-아리조나주, 대선투표지 210만표 수검표

남문기 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 한국에서 별세

IRS “실업수당 면세 수정보고 필요 없다”

아리조나주, 대선투표지 210만표 수검표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전연령에 79% 효과적

바이엘, 발암 제초제 2천만달러 배상 판결에 항소 안한다.

CDC, 학생들 원격수업으로 건강 악화

마이애미 해변, 봄방학 인파로 저녁 8시 통금 발효

추신수, 韓 무대 첫 안타…시범경기서 안타·볼넷에 득점까지

메이저리그를 떠나 KBO 리그 무대를 밟은 추신수(39)가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창원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첫 시범경기에 나섰던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두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메이저리그에서 명성을 날렸던 출루 능력을 선보였다.

추신수는 1회초 롯데 선발 노경은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추신수는 최정의 2루타와 제이미 로맥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지면서 홈을 밟고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5회초 무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롯데 김건국을 상대로 우중간 방면 깨끗한 안타를 터뜨렸다. 시범경기이기는 하지만 국내 무대에서 기록한 첫 안타였다.

추신수는 7회초 타석 때 대타 고종욱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IRS “실업수당 면세 수정보고 필요 없다”

IRS가  만 200 달러의 실업수당 비과세 조치를 자동으로 처리 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이미 세금 보고를 마친 납세자 들도 추가 적인 수정 보고가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 국세청장은 18열린 청문회에서 실업 수당 만 200달러까지의 실업 수당을 비과세 처리 한후 세금을 환급 할것이라고 언급한뒤 환급 과정은 추가 보고 없이 자동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업 수당 면세 혜택은 연소득 15만 달러 미만 근로자대상이며 맞벌이인 경우 최대 2만 400달러까지 의 실업수당에 대해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아직 세금 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에 대한 지침은 없기 때문에 많은 납세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IRS는 올해 세금 보고 시한을 4월 15일에서 5월 17일로 한 차례 연기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