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사건 평결, 시카고 시위대비 주 방위군 출동

조지 플로이드 사망케 한 경찰관 데렉 쇼빈에 대한 재판이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오늘 20일 배심원들이 평결을 내놓을 예정이다. 시카고에서는  13세 어린이가 경찰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주말 시위를 이어 오고 있어서 데렉 쇼빈에 대한 평결 발표이후의 과격 사태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일부 상점들은 또 다시 있을지 모를 약탈 사태에 대비해 문과 유리창을 합판으로 막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일리노이 프리츠커 주지사는 시카고 시장의 요청에 따라 시카고에 주 방위군을 20일 배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