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실업수당 신분도용 증가, IDES에 신고

일리노이 고용안정국 IDES 따르면 최근 개인 정보를 도용해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건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른사람의 소셜번호로 IDES 사이트에 접속해 실업수당을 신청하고 심지어는 사망자의 신분을 도용하는 사례도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고용안정국은 사기사례 적발시에 반드시 www.2illinois.gov에 신고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