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비과세로 납세자 혼란, IRS 곧 지침 발표

2020년 실업수당 소득 첫 1만200달러에 대해서 비과세 처리가 되면서 세금보고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에서 납세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이미 상당수의 납세자가 세금보고를 마쳤고 12개의 주정부는 별도의 주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계산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과세 대상은 연소득 15만 달러 미만의

가정으로 실업수당 소득의 첫 1만200달러에 대해 면세해 준다. 재무부와 IRS는 3차 경기부양안에 포함된 실업수당 면세조항을 적용할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세금보고를 한 사람은 1040-X 폼을 수정해서 보고 할수 있으므로 IRS가 해당규정에 대한 공지사항을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