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휘발류 가격 7달러 돌파

개스 가격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전국 평균이 4달러를 돌파하면서 지난 6일 LA의 주유소의 한곳에서 고급 휘발유의 가격이 7달러를 넘어섰다고 알려졌다. La의 올림픽 불러바드와 패어팩스 애브뉴의 모퉁이에 있는 쉘 주유소의 프리미엄휘발유의 가격은 7.29달러를 기록했다. AAA에 따르면 LA 카운티의 일반 휘발유 1갤런의 평균 가격은 일요일 5.28 인 반면 디젤 갤런의 평균 가격은 5.59 달러 이다. 이는 지난주보다 9.7% 지난달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그리고 지난해 같은 기간 비교했을때 일요일 평균 휘발유 가격은 57.5% 올랐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7.5%의 인플레이션이 전국적으로 37센트 휘발유 가격인상을 불러왔다고 알렸다. 미국은 원유와 정제 제품의 5~10%를 러시아로부터수입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지난 3일 원유가격은 베럴당 110달러를 넘어섰으며 국제 표준인 브렌트 유도 7.1% 상승한 103.9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 한인커뮤니티 뉴스 제보:WIN TV HOT NEWS 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