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음주 운전 조심합시다!

연말이 성큼 다가오면서 가정 주택의 내외부는 물론 매일 운전하는 차량에도 성탄 분위기를 조성한다.
사슴뿔을 차량에 달고 주말에 쇼핑몰로 달려가는가 하면 서버브 길가에 널브러진 채 대파된 음주 운전 차량이 커다란 연말의 대조적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토요일 밤 음주 운전으로 대파된 승용차가 토잉 트럭을 기다리며 길가에 방치되어 있어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운전자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연시 조심 운전이 강조된다.
(사진)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