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지원대상 개인 연소득 8만 달러이하

연방상원에서는 현금지원 1400달러 지급대상자가 축소된 안으로 5일 3차 경기부양안 표결을 실시한다. 현금지원을 한푼도 받지 못하는 상한선은 개인 연소득 10만달러 미만이었으나 상원안에서는 8만달러로,부부일 경우는 20만달러에서 16만달러로 수정됐다. 또한 부양자녀를 포함하여 개인 1인당 14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고 주당 300달러인 연방 실업수당을 400달러로 늘려 8월말까지 하며 오는 7월부터 1년간 6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에 매달 300달러, 7세에서 17세 자녀가 있는 가정에 250달러씩을 지원한다. 그리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도 연장되어 72억 5천만 달러의 예산과 백신의 보급과 관리, 그리고 교육에 10억달러가 책정되어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정난에 빠진 미국인들을 돕기위해 더 큰 부양안이 필요하며 부양안 통과를 위해 민주당의원들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