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저렴한 소기업 브랜드 인슐린 판매 시작

월마트는 28일, 최초로 소기업 브랜드의 인슐린을 공개하여 당뇨병치료에 사용되는 처방약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고 알렸다. Novolog 라고하는 새로운 인슐린제품은 reliOn 브랜드를 통해서만 제공되며 품질의 저하없이 가격절감을 제공함으로써 당뇨병치료에 접근성과 경제성을 혁신할것이라고 월마트측은 밝혔다. 보험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브랜드 인슐린제품에서 58%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인슐린 바이알당 101달러 그리고 flexpen 패키지당 251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해당 약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처방전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약 10%의 인구인 3천 4백만명이 만성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