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시아와 2차 회담 개시…휴전 등 논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2차 평화회담이 시작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러시아와의 2차 회담이 시작됐다”며”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의제는 즉각적인 휴전과 최전선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