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통신위원회, 저소득층에 인터넷 사용료 $50 지원

연방통신 위원회 FCC는 최근 저소득층에게 월 50달러의 인터넷 사용료를 지원해 주는 긴급 브로드밴드 혜택프로그램인 Emergency Broadband Benefit Program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방통신 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약 2천만명이 고속인터넷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프로그램은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저소득층에 공평하게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게끔 지원한다. 신청사이트 fcc.gov/broadbandbenefit 로 들어가면 자세한 신청정보와 방법을 얻을수 있다. 또한 자격이 되는 가정은 컴퓨터나 태블릿 구입시 100달러 까지 지원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