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성경이 읽어지네! 미주 생터 전문강사스쿨 1기 졸업식

어? 성경이 읽어지네!  미주 연합 생터 전문강사스쿨 1기 졸업식

지난 4일 토요일 휄로십 교회에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 생터 전문 강사스쿨 졸업식이 열렸다.2021년 미주 연합 전문강사 1기가 총 51명, 시카고에서는 14명이 졸업했다. 졸업식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함께 치러졌다.

전강스쿨은 총 6개월 과정이며 매주 4시간 씩의 강의와 독서 리포트 등 과제가 주어지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실제로 강의를 체험 해 보는 과정을 통해 전문 강사로 자격을 갖추게 된다.

과거 5년만에 한번씩 있었던 전강 스쿨은 조금 더 자주 열릴 예정으로 , 전문강사를 꿈꾸며 도전하는 이들에게 큰 소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는 처음 2006년도 초판을 시작으로 해 미 전역으로 소개 되었고 저자인   이애실 사모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후 2021년도에 15년만에 다시 쓴 어? 성경이 읽어지네! 를 다시 출판 했다. 시카고에서 어 ? 성경이 읽어지네! 의 시카고 강사 1.2기 생이 지난 2016년도에 배출된 바 있으며, 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미주 연합으로는 처음으로 시카고 전문강사 1기생이 배출됐다. 시카고에서 초기 전문강사로 홍영혜 권사가 사명을 오랜기간 감당했으며, 뒤를 이어 유명숙 권사, 김삼배 목사가 활동하며 평신도 학생들에게 성경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학생으로 등록해, 공부를 마친 후에는 전문강사 코스를 도전하는 사례가 점점 더 늘고 있다. 한편 지난 5년간 유명숙 권사가 시카고 지역 장으로 섬기며 열심을 내줬다. 2022년도 전문강사 스쿨 일정은 생터성경사역원 www.ahaja.or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카고 생터 전문강사 문의는 박애란 집사 847-630-2694 김삼배 목사 224-415-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