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 교외, 20일 밤 토네이도로 5명 중경상으로 입원

20일 밤 시카고 교외를 강타한 토네이도가 네이퍼빌 지역에서 5명의 중경산 환자가 발생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졌다. 

일요일밤 11시경 네이퍼빌을 통과한 토네이도에의해 현재까지 만 팔천명의 가정에 전력공급이 차단되었고 130채의 주택이 파괴되었으며 이중 16채는 거주 불가 상황이라고 조사팀은 밝혔다.  피해 상황 파악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는더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기상청 팀은 21일 관련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 시카고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토네이도로 전해졌다.  레이더 데이터에따르면 파괴 잔해물이 최소 만 피트 까지 토네이도를 타고 상승했다고 보고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