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푸틴이 원하는 것은 소련 재건”

WASHINGTON, DC - FEBRUARY 24: U.S. President Joe Biden delivers remarks about Russia's “unprovoked and unjustified" military invasion of neighboring Ukraine in the East Room of the White House on February 24, 2022 in Washington, DC. Biden announced a new round of sanctions against Russia after President Vladimir Putin launched an attack on Ukraine from the land, sea and air on Thursday. (Photo by Drew Angerer/Getty Images)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면서 푸틴은 구 소련을 재건하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했지만 러시아가 나토 국가로 넘어갈 경우 미군이 개입할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24일 유럽에 미군 7 천 명을 추가 파병했다. 바이든은 추가 제재를 발표했으며 러시아가 달러, 파운드 유로, 엔화로 거래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 하는 것과 미국 금융기관과 국유 기업에 대한 러시아 은행의 부채 시장 에 대한 접근도 차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또한 미국 내의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고 러시아로 가는 기술 제품 수출의 절반이 차단하는 추가적인 제제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