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전염병 지속 확산에 비즈니스 6백억불 추가지원 압력

 최근 오미크론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이 지속되면서 의회에서도 호텔과 피트니스 클럽 관광과 스포츠 분야 비즈니스에 추가적인 구호지원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특정 집중 피해 비즈니스에 대한 구호지원안은 동의하지만 모든 비즈니스에 대한 일률적인 지원은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이미 급여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9천억 달러 이상을 포함해 충분한 구제책을 제공했으며 더 많은 정부 지출이 인플레이션과 재정 적자를 부채질할 것이라고 말했다. 

  랜드 폴 상원의원은 지난 2년동안 의회는 이미 상당한 적자에 몇조달러나 추가했다며 전례없는 부채 축적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긴다고 경고했다. 

 레스토랑과 관람 비즈니스에 대한 도움을 구하는 로비스트들은 상원 중소기업 위원회 위원장인 벤 카딘 상원의원이 만든 법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법안에 의해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약 6백억 달러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로비스트들은 현재 회계 연도에 대한 정부 자금 지원을 위해 의회가 2월 중순까지 승인해야 하는 대규모 세출 법안에 코로나 19 구호 지원안을 추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원에서 지지를 받는 이 추가지원안에 대해 12월에 100명의 민주당과 공화당의원들이 지지를 서명한바 있다. 

  대부분의 공화당의원들은 더 많은 지출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질병으로 인한 경제의 추가적인 혼란이발생하면 상황은 바뀔수 있다고 알려졌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