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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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 강원도 농수 특산물 판매장, 나일스에 오픈

Kangwondo Mart

나일스 우리마을 옆 강원도 농수 특산물 판매장.

제 33회 강원도 농수특산물 판매전 여름맞이 대 세일 행사가 12일 부터 30일까지 이어집니다.

강원 인터내셔널의 김기동 대표는 대한민국 전국 팔도를 돌며 특산품 150여 상품을 공급해왔다며 맛과 신선도를 강조합니다 .

이번 여름 맞이 대 세일 행사에서는 제주 은갈치, 옥돔, 벌교피꼬막, 통영 새우, 신안 참매생이, 횡성의 칡즙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리굴젓, 더덕무침, 새우젓 등 하나 사면 하나를 덤으로 드리는 제품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제 33회 강원도 농수특산물 판매전 여름맞이 대 세일 행사는 우리마을 식당 옆 매장에서 7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s://bit.ly/2zxwAEp

Kangwondo Market Brochure

‘트럼프 성추문’ 포르노 배우 체포돼…”정치적 함정단속” 항변

Arrested porn star who exposed sax scandal of President Trump
(사진=연합뉴스)

담당변호인, 정치공작으로 인한 함정단속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을 폭로한 포르노 배우가 갑자기 체포됐다. 스트립 클럽에서 공연하던 중 실정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됐는데 그의 변호인은 정치공작에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해당 배우인 스토미 대니얼스(본명 스테파니 클리퍼드)는 11일(현지시간)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의 한 클럽에서 무대에서 공연하던 중 손님에게 신체 접촉을 허용한 혐의로 체포됐다. 성적인 접촉을 허용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대니얼스의 변호인 마이클 아베나티는 대니얼스가 함정단속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아베나티는 트위터를 통해 “이건 음모이자 정치적인 동기가 있다”며 “필사적인 냄새가 나는데, 우리는 모든 가짜 범죄혐의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사람들이 법 집행 인력을 이런 걸 함정단속하는 데 쓰고 있다”며 “더 높은 차원의 급한 일이 있는 게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아베나티는 대니얼스가 미국 전역에 있는 100여 곳에 가까운 스트립 클럽을 돌고 있으며 체포 당일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공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니얼스가 곧 보석으로 풀려날 것이고 접촉을 허용한 경범죄 혐의로 입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니얼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2006년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인 마이클 코언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기 직전이던 2016년 10월 성관계를 발설하지 말라고 대니얼스에게 13만 달러(약 1억5천만원)를 몰래 전달했다.

코헨은 자기 돈을 대니얼스에게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중에 트럼프 대통령의 새 개인 변호인인 루돌프 줄리아니가 그 돈을 트럼프 대통령이 코언에게 갚았다고 털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후 변제 사실을 시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니얼스의 성관계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돈을 건넨 까닭은 허위주장을 중단하도록 하기 위한 데 있었다고 주장했다.

대니얼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법정공방을 준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측과 한 계약을 무효로 하기 위해 소장을 제출했고, 명예훼손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을 고소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노컷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존층 파괴가스 돌연 증가…범인은 중국 발포플라스틱 업계

Ozone Destroyer

환경 NGO “中 21개 업체중 18개 업체 불법 CFC-11 사용”
과학자들 “조치 늦어지면 오존층 복구 10년 늦어져” 우려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불법 화학물질 배출이 증가한 배경에는 중국의 발포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정부기구(NGO)인 환경조사국(EIA)은 9일(현지시간) 펴낸 현장조사 보고서를 통해 절연용 발포제품을 만드는 중국 공장들에서 CFC-11의 광범위한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삼염화불화탄소 또는 CFC-11로 불리는 이 화학물질은 지구 생명체들을 태양에서 방출되는 치명적인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강력한 물질로, 2010년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됐다.

그러나 CFC-11이 2002년부터 10년간 지속해서 감소하다 2012년부터는 감소세가절반으로 줄어든 것이 드러나자, 지난 5월 과학자들은 “이는 동아시아에서 2012년 이후 CFC-11 배출량을 늘리고 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한다”며 원인 추적에 나섰다.

이와 관련, EIA 연구자들은 발포플라스틱 제조에 필요한 이 물질을 파는 업체들을 확인한 뒤 직접 그들을 연락해 만났다.

EIA 관계자는 “중국 내 21개 회사 중 18개 회사가 CFC-11 사용을 확인해줬다”며 “이 화학물질의 불법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사용에 대해 매우 심드렁해 했을 때는 말문이 막혔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 회사들은 업계에서 CFC-11 사용은 만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2017년 동안 매년 적게는 8천t에서 많게는 1만2천t의 CFC-11이 대기 중으로 배출된 것으로 추산됐다.

과학자들은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CFC-11 배출 증가로 지구 오존층의 정상 회복은 10년가량 더 늦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EIA가 이번에 현장조사를 통해 발견한 결과는 중국 정부는 물론, 오존층 파괴 물질들에 대한 단계적 폐기 작업을 진행해 온 몬트리올 의정서(MP) 관계자들에게도 전달됐다.

MP 워킹그룹은 오는 11일 빈에서 회의를 열어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경질 폴리우레탄 폼은 건물의 절연재나 단열재로 주로 사용되는 만큼, 건물 건축이 활발한 중국에서 수요가 많다.

EIA가 접촉한 업체들에 따르면 절연용 발포플라스틱에 사용되는 CFC-11은 만들기 쉬울뿐더러 오존 친화적인 대체 물질보다 톤당 150달러(약 16만6천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이 물질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다가 걸린 경우, 처벌은 벌금형에 불과하다.

EIA 관계자는 “이윤 폭이 매우 커 수요도 많았지만, 불법 사용에 따른 위험은 매우 낮았다”면서 “이것이 업체들이 CFC-11을 노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상황을 초래했고, 결국 불법 사용이 만연해졌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저작권자(c) 노컷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간추린 소식] 브루스 라우너 주지사, BISCO 방문

Governor Bruce Rauner visits BISCO Company

지난 10부르스 라우너 현 IL 주지사는 일리노이 한인 공화당 서병인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BISCO)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이자리에는 IL 인권위 스티브 김 커미셔너와  IL 한인 공화당 김왕기 사무총장등을 포함한 많은 공화당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아울러 오는  11월 선거에 출사표를 낸 피터 리수재 리 후보등도 동석했습니다.

라우너 주지사는 현안이 되고 있는 세금 문제와 이민법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약을 설명했습니다한편 서병인 회장은 IL 한인 공화당을 중심으로 모아진 후원금 2만여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bit.ly/2upFbmI

Governor Bruce Rauner visits BISCO Company Governor Bruce Rauner visits BISCO Company Governor Bruce Rauner visits BISCO Company Governor Bruce Rauner visits BISCO Company

[간추린 소식] 시카고 한인 로타리클럽, 김평순 신임 회장 취임

김평순 시카고한인로타리클럽 신임회장

지난 9일, 시카고 한인 로타리 클럽에 신임 김평순 회장이 취임 했습니다.

시카고 한인 로타리 클럽

김 신임회장은 “40 40″ 캠페인을 펼쳐 회원확보와 후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공약 했습니다.

샐리 정 장년복지법 전문 변호사, 재정·상속 및 장기 요양의 현 주소

트럼프가 ‘쉽다’던 종전선언, ‘히든카드’로 변화

Trump and Kim

北 “이미 합의된 것까지 미뤄”, 발목 잡힌 종전선언
‘가시적 성과 없이 정상국가 대우’ 미국내 비판 ↑
체제안전보장 ‘담보’에서 ‘조커’로 전환한 듯

지난 7일 북미고위급회담이 끝나자 북한 외무성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회담에 임하는 미국의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외무성은 “이미 합의된 종전선언 문제까지 이러저러한 조건과 구실을 대며 멀리 뒤로 미루어 놓으려는 입장을 취했다”며 비판했다.

판문점 선언에 명시돼 있고, 트럼프 대통령 또한 ‘그것은 쉬운 부분’이라고 말한 바 있어 비핵화-체제안전보장 논의의 출발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종전선언이 난관에 부딪힌 모양새다.

◇ “합의된 종전선언까지 뒤로 미뤄” 불만 폭발한 北

7일 북한 외무성 담화에는 종전 선언에 대한 언급이 세 차례나 나온다. 외무성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우선 조선정전협정 65돌을 계기로 종전선언을 발표할 문제”를 자신들이 제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측이 “CVID요, 신고요, 검증이요 하면서 일방적이고 강도적인 비핵화요구만을 들고 나왔”으며 “정세악화와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기본문제인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문제에 대하여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이미 합의된 종전선언문제까지 이러저러한 조건과 구실을 대면서 멀리 뒤로 미루어놓으려는 입장을 취했다”는 것을 문제삼았다.

종전선언은 말 그대로 정치적 선언일 뿐 어떠한 법적 효력도 갖지 못하지만 북한에게는 큰 메시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추진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북한에게는 직접 외무성 담화에서 밝혔듯 “조선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보장체제 구축의 첫 공정”이자 “조미사이 신뢰 조성을 위한 선차적 요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북한은 비핵화 프로세스에 진입하면서 되돌릴 수 없는 조치인 ‘억류자 석방’,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미사일 엔진시험장 폐쇄’ 등을 취하고 있지만, 미국은 체제안전보장 조치로 언제든 재개할 수 있는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대가로 내밀었기 때문에 불안하다.

때문에 미국이 비핵화에 상응하는 조치를 제공할 것이라는 담보가 필요하고 향후 ‘불가침 조약-평화협정’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위해서도 종전선언이 필요하다.

통일연구원 홍민 연구위원은 “북한은 가역적 조치만 취하는 미국이 비핵화 타임라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불균형적이라고 느끼고 있다”며 “서로 동시적 조치를 취하며 신뢰를 쌓는 초기 단계를 만들고 싶지만, 하기로 했던 종전선언까지 뒤로 미루니 불만이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기류 바뀐 美행정부…안전보장 ‘담보’였던 종전 선언도 협상 카드로

Trump Administration

트럼프 행정부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종전선언에 대해 “그것은 진짜 시작이자, 쉬운 부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북한이 종전선언을 바라보는 시각과 유사한 것이다.

실제 종전선언을 위한 구체적 움직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7일 외무성 담화에서 직접 ‘합의된 종전선언’이라며 북미정상회담이나 이후 양 측 사이에 교감이 있었음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의회나 주류 언론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독재국가’ 북한을 정상국가로 대우해주고도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온 게 없다는 비판이 강하게 일자, 기류가 변한 것으로 보인다.

또 종전선언 외에 미국이 북한에 제공할만한 카드가 마땅치 않다는 점도 문제다. 대북제재 해제는 북한의 비핵화 동기를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비핵화’이전에는 유지하겠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이다.

국립외교원 민정훈 교수는 “초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선언을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지만, 협상이 진행되다보니 막상 쓸 수 있는 카드가 적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이어지는 국면이 갖는 함의가 크자 결정적일 때 써야한다는 인식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북한이 정전협정 65주년인 오는 7월27일에 종전선언을 할 것을 요구하자, 아직 내부 논의가 끝나지 않은 미국이 부담을 느껴 구체적인 입장 표시를 하지 않은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동국대 북한학과 고유환 교수는 “전쟁에 기초한 정전질서가 해체되면 새로운 질서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주한미군·전시작전통제권·평화협정 등 구조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많다”며 “내부 설득을 위해서라도 논의가 확대되기 전에 비핵화가 진전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 듯하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이 종전선언 논의를 접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민정훈 교수는 “북한도 미국이 오랜 기간 기다려줄 여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판을 깨지 않은 것”이라며 “후속 협상을 통해 축약된 형태의 프로세스를 북미 간에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유환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오히려 북한의 강경 발언을 통해 미국 내에 북한의 입장과 불만을 알려 향후 협상력을 높이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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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덕 LG디스플레이 스마트워치 패널시장 1위

LG Display

LG 1위(41.4%), 삼성 2위(34.8%)

애플워치가 잘 팔리면서 패널을 납품하는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스마트워치용 패널시장에서 삼성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9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064만대의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을 출하했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41.4%로 2위 삼성을 제치고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95만대를 출하하면서 점유율 34.8%로 2위로 밀렸고 중국 에버디스플레이가 417만대, AUO가 147만대로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처음 중소형 올레드 패널 사업에 뛰어든 중국 BOE((Beijing Oriental Electronics)는 약 38만대로 5위권에 들었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스마트워치용 올레드 패널 시장에서 깜짝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애플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 공급한 스마트워치용 올레드 패널 1475만대 가운데 70%가 넘는 1060만대를 LG디스플레이가 납품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애플은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오는 2022년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또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 신제품에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올레드 패널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도 하고 있어 LCD사업의 부진을 겪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숨통이 좀 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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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마켓 글렌뷰점, 경품추첨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앵커

중부마켓 글렌뷰점이 오픈 기념 사은행사의 일환인 경품 추첨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6개월간 모아진 응모권중 추첨을 통해 천여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전달 했습니다.

기자

지난 7일 토요일, 중부 마켓 글렌뷰점..

BMW, 안마의자, 김치 냉장고등.. 다양한 경품들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6개월간 모여진 응모권이 오늘 추첨되어 희망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전해집니다

순서에 따라 중부마켓  앤드류 홍 상무가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홍 상무는 1992년 킴볼(Kimball)에 오픈 한 이 후 , 글렌뷰지점에 오픈하게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보다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할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앤드류 홍 중부마켓 글렌뷰점 상무

“저희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992년 첫번째 중부시장(킴벌에비뉴 점) 이 오픈한 이래 여기 두번째 매장입니다. 많이 발전되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상품들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시카고푸드 스티브 안 전무는 지난 6개월간 마켓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 하다고 말하며, 수십만여 경품 응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총예산 8만 5천여 달러 이상이 소요되었다고 말하며 여름철 고객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스티브 안 중부마켓 글렌뷰점 전무

“사은잔치의 큰 막을 이렇게 성대히 치루게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시카고 토박이로서 제가 좋은 품질, 좋은 서비스, 좋은 가격으로 계속해서 봉사해 드리는 것 만이 고객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 전무는 북 서버브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6개월 이상이 되어가는데, 고객들 반응이 기대 이상 좋아서 큰 자부심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

“앞으로 이와 같이 커뮤니티 차원에서의 행사를 정기적으로… 특히 이렇게 좋은 날씨가 있는 여름철에 정기적으로 개최를 할 예정입니다.”

3등 7명, 2등 7명, 1등 5명,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는 1등 추첨의 시간..

글렌뷰 경찰서의 캐시 소스탁(Cathy Sostak) 부서장이 깊숙한 속에 놓을 넣어 1등 행운의 주인공을 뽑아냅니다.

당첨자는 중부마켓 윕사이트와 매장, 미디어에 개재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90일 이내에 아이디를 지참하고 경품을 수령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상으로 추첨되어 BMW의 소유주가 될 Carlija가 기록한 정보가 정확치 않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개관 8주년 기념행사 가져

앵커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이 개관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함께 김윤태 현회장의 연임을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7일, 윌링에 위치한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에서는 개관 8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행사장에는 재즈콘서트와 기념식을 포함한 다양한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김윤태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시카고 한인회 쥴리 조 부회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7대 회장으로 연임된 김윤태 회장은 그동안 성원해주신 동포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향후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조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윤태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회장

“그동안 애써주신 분들한테 감사드리고, 또 동포사회의 성원에 감사드려요. 앞으로 그 성원에 힘입어서 더욱 더 유익한 단체가 되도록… 계속 정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예요.”

“미 주류사회의 펀딩소스(명단)에 (포함되도록)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국 주 시카고 총영사는 타 지역처럼 정부가 세운 문회회관이 아닌 시카고 한인 커뮤니티가 세우고 운영하는 모습을 볼 때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아울러 젊은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문화행사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이종국 주 시카고 총영사

“정말 훌륭한… 어떤 문화기관에도 자랑할 만한 좋은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있는데서 굉장히 저도 자랑스럽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제 8주년인데, (한인문화회관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고 특히 우리 커뮤니티 젊은 세대들의 참여… 이런 부분을 이미 강조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은, 젊은 세대들의 참여가 있다면은 문화회관의 발전이 더 확실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청해주어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시작한 윌링의 패트릭 호쳐 시장(윌링)은 문화회관이 윌링시에서 보석과 같다고 말하며, 타 커뮤니티에도 좋은 본보기가 된다며 축하와 함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문화회관 합창단의 공연 순서에 이어 문화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뷰 : 덕 베넷 일리노이 제 10지구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의회에서 한인 커뮤니티 분 아니라 제 관할지역(10지구) 주민분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의 지지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여러분들은 우리 커뮤니티의 필요성을 잘 대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은 2005년 2월, 비영리 단체로 등록 한 이후 2010년 4월 윌링의 현 위치에 건물을 구입, 시설을 단장 한 후 2011년 6월, 1주년 개관 기념 행사를 가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