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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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만 10조원 모금행사 불참…이 역시 중국 때문?

지난 4일 국제사회는 코로나19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하자면서 온라인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3시간 만에 모인 돈은 80억 달러(10조원).

각국 정상들은 앞으로 개발될 백신을 인류를 위한 공공재로 활용하자는 성명도 발표했다.하지만 이 행사에 미국은 불참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국이 왜 국제 사회의 코로나 공동 대응에 참여하지 않느냐는 쏟아지는 질문에 입을 닫고 있다고 비판했다.다만 미국 행정부 인사가 미국은 국제사회에 백신 개발 명목은 아니지만 돈을 낼 만큼 냈다는 투로 이야기했다고 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연합뉴스)ABC는 행정부 고위 관계자가 “미국은 이미 경제 지원비, 국제 보건 기금, 인도주의적 지원 등으로 24억 달러(30조원)를 국제사회에 제공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친중국 행보를 보여왔다며 각을 세워온 전례로 비춰 모금행사 보이콧 역시 중국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이번 모금행사에서 모인 돈은 세계백신면역학회(GAVI) 뿐 아니라 WHO에도 전달되기 때문이다.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날 모금 행사에 중국이 별도의 금융제공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도 문제 삼았다.

103개국 2천억원…코로나 진단키트 수출, 폭발적 증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진단키트가 103개국에 2000억원어치 넘게 수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지난 4월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 금액은 2억123만달러(2466억원)로 3월(2410만 달러)대비 8.35배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인 지난 1월(3400달러), 2월(64만2500달러)까지는 미미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3월(2410만달러)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4월엔 크게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이 3015만달러(약 369억원)로 가장 많은 비중인 13.3%를 차지했다. 이어 이탈리아(9.9%), 인도(9.5%), 미국(7.9), 폴란드(6.6%), 아랍에미리트연합(4.3%)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현황 (자료=관세청 제공)4월의 경우 브라질이 약 3000만달러(약 367억원), 인도가 약 2000만달러(약 245억원), 미국 및 이탈리아가 각각 약 1700만달러(약 208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월별 수출국가수를 보면 1월 1개에 불과했지만 2월 33개, 3월 81개, 4월 103개로 크게 늘어났다.

관세청은 진단키트 수출이 경제활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수출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IL 주 나일스 Andrew Przybylo 시장 인터뷰, 나일스시 비상 시국 대책에 대해 들어본다

IL 주 나일스 Andrew Przybylo 시장 인터뷰, 나일스시 비상 시국 대책에 대해 들어본다

Mayor:Andrew Przybylo 1000 Civic Center Dr.Niles, IL 60714 Ph: 847-588-8001 https://www.vniles.com/AlertCenter.aspx

UNIST, 초미세 반도체 구현 시기 앞당긴다

국내 대학의 한 연구진이 고성능 초미세 반도체의 소자를 구현하는데 어려운 과제였던 금속 물질을 실리콘 기판에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유니스트(UNIST, 울산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 권순용 교수팀은 ‘고성능 초미세 반도체’의 소자 구현에 걸림돌이던 2차원 금속 전극 물질을 4인치(inch) 직경의 실리콘 기판에 원하는 형태로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공으로 반도체 소자 미세화를 앞당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 소자는 ‘전자가 원하는 때, 특정한 위치와 방향으로 움직일 때’에 제대로 작동한다.

문제는 칩 하나에 더 많은 소자를 넣겠다고 개별 소자를 작게 만들면 전자가 원치 않는 데로 흐르는 현상인 터널링 효과가 발생한다는 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얇은 2차원 반도체 물질을 사용하려는 논의가 있지만 이에 걸맞은 전극은 개발되지 않았다.

반도체 소자에는 금속이나 절연체도 함께 들어가는데 반도체 물질만 바꾸면 높은 ‘에너지 장벽’이 나타나 전자 이동이 어려워진다.

때문에 고성능 초미세 반도체 소자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2차원 전극 물질도 새로 합성해야 한다.

권순용 교수팀은 초미세 반도체의 전극 물질로 활용할 수 있는 ‘2차원 텔루륨화 화합물(Transition Metal Ditelluride)’을 대면적으로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텔루륨화 화합물은 2차원 반도체 소자에 적용 가능한 전극 물질로 알려졌지만 텔루륨(Te) 자체가 불안정한 물질이라 화합물을 만들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금속합금 원료에서 증발한 텔루륨 기체를 가두는 공법’을 도입해 문제를 해결했다.

6·25 도움받은 한국, 마스크로 해외 참전용사 보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마스크가 필요한 고령의 6.25 참전 해외용사들을 위해 우리 정부가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김은기 공동위원장)는 6.25전쟁 22개 UN 참전국의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 등 전투지원 16개국, 의료지원 6개국에서 모두 195만 7733명(연인원)의 참전용사들이 우리나라로 왔다. 이 가운데 3만 7902명이 전사하고, 10만 3460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22개 참전국은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다, 유엔군 참전용사들은 평균 88세로 고령이기 때문에 마스크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들에게 지원되는 마스크 수량은 모두 100만장으로, 전체 참전용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50만장, 그 외 21개국에 나머지 50만장을 참전인원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등을 고려해 배분하기로 했다.

미국으로 가는 마스크는 국방부의 협조를 받아 오는 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공군 수송기편을 이용해 보내게 된다. 그 외 비교적 수량이 적은 나라들은 외교부의 협조를 받아 재외공관을 통해 늦어도 5월 중순쯤에는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에 지원되는 수량이 참전국의 확진자 현황을 고려하였을 때 충분한 것은 아니지만, 국내 역시 여전히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물량을 정했다”며 “향후 상황이 보다 안정되고 5부제가 해제돼 우리 국민들이 어려움 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되면 추가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직접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는 지난 4월 마스크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참전용사들을 위해 마스크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었다.

코로나 비상시국 – 보험사들도 나서 / 챨스리 종합보험 /파머스 보험 에이젼트/화상인터뷰

코로나 비상시국 – 보험사들도 나서 / 챨스리 종합보험 /파머스 보험 에이젼트

챨스리 종합 보험의 챨스리 대표는 4월 1일 이전 가입자에 한 해 차량의 경우 25% , 비지니스의 경우 20%의 보험료를 할인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보험가입자들은 신청을 할 필요 없이 보험사측에서 보낸 안내 편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챨스리 대표는 만약 2달간은 연체시에는 연체료를 면제 해 줄 것이며, 딜리버리 차량에 대한 보험 적용 혜택과 함께 비지니스 보험의 추가 할인 옵션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챨스리 종합보험사측은 연장자 고객들을 위한 장보기 서비스와 픽업 딜리버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문의를 당부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잘 싸워서 이겨내자고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습니다 4월과 5월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업체는 프로그레시브(20%), 올스테이트(15%), 더하트포드(15%), 트래블러스 등이며 차량 1대당 50달러를 환급하는 업체는 아메리칸패밀리인슈어런스. 네이션와이드는 팔리시(policy)당 50달러를 환급해준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이코는 4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자동차 보험(6개월 기준)을 갱신하는 가입자에게 보험료의 15%를 크레딧으로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이 기간 동안 새로 가입하는 운전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챨스리 종합보험 : 847.904.7272

신천지 전문가, “다시 추수꾼 전략 강화할 가능성 높아”

CBS가 코로나19로 드러난 신천지의 실태를 분석하고 코로나 사태 이후 신천지를 전망하는 프로그램, <신천지OUT 진용식, 신현욱의 신천지 썰說>’을 제작했습니다.

두 전문가는 코로나 사태로 신천지의 드러나 거리포교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신천지가 다시 전통교회를 대상으로 한 추수꾼 전략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실체가 드러난 신천지가 기성교회 교인들을 포섭하는 추수꾼 전략을 강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습니다.

신천지의 반사회성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이 팽배해진 상황 속에서 포교활동이 어려워진 신천지가 다시 전통교회를 노릴 것이란 분석입니다.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이제는 노방(설문조사) 이게 잘 통하지 않을거란 걸 저쪽이 알기 때문에, 마치 복고풍으로 돌아가듯이 신천지 분위기는 추수꾼, 이쪽이 저는 활성화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다른 대안이 없어요. 이것도 저것도 다 어렵거든요. 제일 쉽게, 누구나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일반 교회로 들어가는 거예요.

두 전문가는 한국교회가 신천지 탈퇴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그들을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해야 하지만 동시에 위장 탈퇴자도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타의에 의해 신천지 신도 신분이 드러난 상황에선 거짓말을 합리화 하는 신천지의 특성상 탈퇴를 가장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이제 안 가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게 신천지의 모략이에요. 소나기는 피해 가자 이런 거예요. 지금은 돌아온 것처럼 해야 한다 이런 전략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들이
속지 말아야 하는데 대부분 가족들은 속습니다.
자녀를 믿고, 가족을 믿고, 배우자를 믿다 보니깐 너무 순진하게 대처하는 거예요. 이게 아직도 신천지를 너무 모르는 거예요.”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신천지를 상대로 한 행정조사 과정에서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일명 ‘추수꾼’의 존재를 증명하는 다수의 문서를 확보했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이단 전문가들은 진정한 회심 여부를 판단하는 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신천지 탈퇴자들이 온전히 회복하기 위해선 반증교리 교육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천지에서 교육받은 잘못된 교리와 성경 접근법을 먼저 깨끗이 씻어내야 올바른 신앙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반증교리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 여부를 위장 탈퇴자를 구분하는 한가지 기준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또, “신천지 신도를 회심시키고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절대로 몰아세우거나 회심을 강요해선 안된다”며 과도한 경계보단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단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가 큰 타격을 받겠지만 조직이 와해될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전망합니다.이만희 사후를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美 ‘코로나 파티’에서 2명 확진…지역사회 충격

미국에서 이른바 ‘코로나19 파티’를 통해 확진자들이 나오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워싱턴 주 당국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을 얻겠다는 사교모임을 적어도 2개 적발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코로나 파티는 면역을 위한다며 고의적으로 확진자들과 섞여 어울리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워싱턴 주 왈라왈라 카운티에서 열린 2개의 코로나 파티 가운데 최소한 20명이 참가한 한 파티의 참가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파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해당 지역에 충격을 주고 있뉴욕타임스는 독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어떤 형태로는 코로나 파티가 있었다는 사실을 들은 적이 있다면 이메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왈라왈라 카운티 미건 디볼트 보건국장은 “지역사회가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지 않고 일부러 코로나와 계약관계를 맺으려는 시도는 지역사회를 재개방하려는 데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말했다.

디볼트 국장은 코로나 파티에 참석한 확진자 2명이 젊은데다 병원에 입원할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진자 2명이 이제는 부모와 친구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디볼트 국장은 “집에 머물라는 정부 요청에도 불구하고 사교적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사람들이 격리와 검역에 지쳐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역사회 재개를 위해서도 지역사회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中 ‘노모 생매장’ 아들 경악…3일 묻혀있던 노모 생환

중국에서 아들이 병든 노모를 버려진 무덤에 생매장하는 엽기적인 일이 벌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들에 의해 무덤에 파묻힌 어머니는 3일 만에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는데 놀랍게도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경보 등 중국 언론들은 6일 ‘중국판 고려장’을 훨씬 능가하는 아들의 패륜적 행위와 어머니의 기적적인 생환 사실을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짐승만도 못한 아들이라며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산시성 징볜현에 사는 아들 마 모(58)는 지난 2일밤 중풍에 걸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79세 어머니를 손수레에 태워 어디론가 갔다가 이튿날 새벽 수레를 밀고 혼자 돌아왔다.

이에 가족들이 어머니는 어디 계시냐고 추궁하자 인근 정류장으로 모시고 가서 기사 딸린 승합차에 태워 깐쑤성에 있는 친척 집으로 보냈다고 둘러댔다.

(사진=바이두 홈페이지 캡처)이 얘기를 듣고 가족들이 인근 정류장으로 달려 갔지만 어머니를 찾는데 실패했고 마 모는 가족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새벽에 집을 나갔다.

이를 수상히 여긴 며느리가 경찰에 신고했다. 5일 오전 경찰에 불려나온 마 모는 어머니를 정유공장 뒷산으로 데리고 가 폐무덤 구덩이에 넘어뜨리고 흙으로 덮었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마 모가 어머니를 생매장했다는 폐묘를 찾아 무덤을 파 내려가던 중 희미한 구조요청 소리를 들었다. 이에 발굴에 전력을 다해 한 시간여의 마 모의 어머니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마 모의 어머니는 60시간 이상을 땅속에 묻혀 있었음에도 기적적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고, 병원에서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은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따로 있는데 마침 오는 10일이 어머니날이다. 어머니날에 벌어진 아들의 패륜 앞에서 중국 사회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