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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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코로나19 다음 진원지 될 가능성”

플로리다주가 미국의 다음번 코로나19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학계의 예측이 나왔다.

펜실베이니아대학과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의 과학자들은 “플로리다주가 차기 코로나19 전염의 대형 진원지가 될 모든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내용의 코로나19 예측 모델을 공개했다고 미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특히 플로리다주의 상황이 역대 최악이 될 위험성도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부에 위치한 플로리다주는 최근 텍사스주와 함께 코로나19의 새로운 확산지로 떠오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자체 분석을 근거로 미국 주들 중 인구가 각각 2위,3위인 텍사스·플로리다주 등 9개 주에서 일일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주에선 16일 2천783명, 17일 2천610명 등 지금까지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플로리다주의 고령화한 인구와 요양시설, 은퇴자들이 많은 환경 등을 고려할 때 “플로리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할 잠재력은 매우 우려스러운 것이고 재앙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지워싱턴대학 의학 교수 조너선 라이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나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 등이 공식 석상에 잘 나타나지 않는 것에 대해 “그들이 진실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라이너 교수는 “진실은 팬데믹이 미국에서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며 확산 조짐을 평가절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톡에도 코로나 확산방지용 QR코드 넣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유흥주점 등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고위험시설 출입에 의무화한 전자출입명부용 ‘QR코드’를 카카오톡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네이버 앱을 통해서만 개인정보를 암호화한 QR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카카오 관계자는 18일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카카오톡에서 구현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 방식이나 시기 등은 보건복지부와 협의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10일부터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8개 종류 고위험시설에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의무화했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에 개인정보를 암호화한 QR코드를 내려받으면, 사업자는 정부가 만든 전자출입명부 전용 앱을 다운 받아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에 담긴 개인 신상정보는 암호화된 상태로 사회보장정보원에 저장된 뒤 한 달이 지나면 자동 폐기된다.

당초 카카오 측은 카카오페이 앱을 통한 인증을 제안했으나, 방역당국은 중년층과 노년층까지 활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의견이 갈렸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서비스에 전자출입명부 등이 추가됐을때 자사 다른 서비스와 충돌하는 점 등을 우려했지만, 카카오가 이용자의 사용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카카오톡에 전자출입명부를 탑재하는 방안을 고민하기로 다시 제안하면서 협의가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은 17일 오후 기준 총 55천588개 시설에서 119만1357건 사용됐다.

연락사무소 폭파 이전에 신뢰가 무너졌다

남북화해의 상징이, 폭파라는 상징적인 방법으로 무너졌다.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지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의 성과를 압축한 상징이었는데, 북한이 2008년 영변 원자로 냉각탑, 10년 후 풍계리 실험장 등 국제 사회에 비핵화 노력을 각인시킬 때 썼던 것과 같은 방법인 ‘폭파’를 통해 파괴했다.

북한이 내부 핵시설 폭파로 과감한 결단과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면, 남북 정상 간 합의로 만들어낸 상징물을 폭파하면서는 내면의 깊숙한 분노를 과격하게 표출했다.

북한은 이어 비무장지대 GP(감시초소)를 복원하고,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 등에서 군사훈련을 제재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북한은 도발을 예고하고 바로 실행하면서 군사적 행동 등 갈수록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우려다.

남북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지난 2년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북한은 왜 갑자기 입에 담기 어려운 험담을 쏟아내는 ‘몰상식’하고 ‘예의 없는’ 모습으로 돌아섰을까.

◇김정은 전례 없는 파격행보…기대만큼 컸던 실망감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18년 9월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지난 2018년 남북 정상은 4.27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4번(남북미 정상 판문점회동 포함)이나, 북미 정상은 3번을 만났다.

어느 때보다 한반도 평화분위기는 무르익었고, 남북은 적대적 행위 전면 중지를 선언하고, 강원도철원 지역의 GP를 철거하는 등 군사적 긴장감을 낮추려는 애를 써왔다.

2년 전 핵실험을 진행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발사하는 등 군사력 강화에 집중했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3차 정상회담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시민 15만명을 향해 연설을 하도록 자리를 마련해주는 파격행보를 보였다.

이를 놓고 “북한이 안방을 개방했다”, “남북 관계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만났다”며 한껏 고무된 평가가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북한이 그동안 고수해온 ‘경제-핵 병진’에서 ‘경제-비핵화’로 획기적으로 노선 전환을 한 행보였기 때문이다. 북한 ‘최고존엄’의 결정이기 때문에 북한이 행적을 쉽게 되돌릴수 없을 것이라는 해석에 힘이 실렸다.

북한은 여기에 더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영변 핵 시설의 영구적 폐기 의사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한 핵개발의 심장’으로 불리는 영변 핵시설이 북핵 전체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앞서 같은 해 5월 24일 북한이 풍계리 실험장을 시범폭파한 것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주려는 노력이었다.

아울러 북한은 미국인 전쟁 포로 유골을 송환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실제 유해 50여구를 미국에 보냈다.

수상한 장례 차량…코로나 사망자 관 뚜껑 열어보니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틈탄 범죄 행위가 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중서부 고이아스주 경찰은 지난 15일 새벽 주도(州都)인 고이아니아에서 300㎞ 떨어진 자타이시(市) 인근 고속도로에서 마리화나 300㎏을 싣고 가던 장례 차량을 적발했다.

경찰은 운전사가 코로나19 사망자 시신 2구를 싣고 있다고 말했으나 서류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겨 관 뚜껑을 열어보니 마리화나가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다.

운전사가 중서부 마투 그로수주 폰타 포랑에서 고이아니아로 가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아 마리화나가 인접국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7일 고이아스주 우루아수시 인근 도로에서 파라과이로부터 트럭에 숨겨 밀반입되던 말라리아약 클로로퀸의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3천600정을 적발해 압수했다.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한 이후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밀수하다 적발된 것은 처음이었다.

브라질에서는 보건부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이후 약국에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부족해 정작 이 약이 필요한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로 뉴스 점점 많이 보지만…”가짜정보 우려 플랫폼 1위”

국내 뉴스 이용자들이 가짜·허위 정보 유통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유튜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0’에 따르면 ‘가짜·허위 정보로 가장 우려되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 40개국 설문 조사 결과 한국에서는 유튜브가 31%로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페이스북(10%), 카카오톡 등 메신저(7%), 트위터(4%) 등 순이었다.

전체 조사 대상국을 통틀어서 보면 페이스북에 대한 가짜·허위 정보 우려의 비율이 29%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각종 메신저(14%), 구글 등 검색엔진(10%), 유튜브(6%) 등 순이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유통되는 뉴스를 신뢰한다는 국내 응답자는 16%로, 조사 대상국 평균 22%보다 낮았다.

그렇지만, SNS로 뉴스를 접한다는 국내 응답자 비율은 44%(복수 응답)로, 2019년 26%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TV는 67%에서 63%로, 인쇄 매체는 19%에서 18%로 각각 줄었다.

SNS 뉴스 이용자 중에서 이용 매체로 유튜브를 꼽은 응답자는 45%로, 작년보다 7% 늘었다. 이는 카카오톡(27%), 페이스북(19%). 인스타그램(9%), 카카오스토리(8%), 트위터(6%) 등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보고서는 “전통적인 TV 뉴스의 시청자는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온라인 동영상과의 경쟁이 심화하는 것이 부분적인 이유”라며 “유튜브를 뉴스용으로 더 많이 이용하면서 전체 SNS 사용률도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뉴스 이용자 2천304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3개, 이달 중 영장류 실험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 중에 국내에서 개발한 치료제·백신 3개의 효능 실험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장류 감염모델은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에 감염 시켜 인체 감염과 비슷한 임상 증상이 나타나게 만든 영장류 실험동물을 말한다.

영장류 모델 실험에 착수하는 후보약물은 치료제 2개와 백신 1개다.

A사는 7월 임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인 치료제 후보약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며, B사는 치료제가 바이러스가 공격하는 장소에 이동하는지 확인하는 약물 동태학 확인실험 후 치료제 효능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C사는 백신후보 물질을 접종한 영장류에 바이러스를 접종(공격접종)해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감염모델 동물실험은 약물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절차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연구개발사업 전략(R&D Blueprint)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시 영장류실험을 전임상 필수 항목으로 정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을 시작한 2월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코로나 19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에 착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 플랫폼을 확보했다.

영장류 모델실험은 동물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ABL-3)에서만 가능하며 생명공학연구원 연구시설에서는 매달 3개 내외의 후보물질에 대한 실험을 지원할 수 있다.

국내 기업·대학·연구소 대상으로 수요 접수 후 전문가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성공 가능성 등이 높은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을 선정해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생명연(연구개발지원협의체), 바이오협회, 연구재단 등을 통해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의 수요를 계속 접수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은행 수익 69% 감소…코로나19 직격탄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은행 수익이 69% 이상 줄었다.

로이터통신은 17일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자료에 따르면 올 1/4분기 미국의 은행 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6% 감소한 185억 달러(22조 4천 738억 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전체 은행의 절반 이상에서 수익이 감소했고 은행 등 대출기관의 7.3%는 수익성이 없었다.

반면 은행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출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388억 달러(47조 1천 691억 원)을 배정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280%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

FDIC가 집계한 이른바 ‘문제가 되는 은행’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해 1/4분기에 51개에서 54개로 늘었다.

기업의 부채 중 유동성을 충족하지 않는 모든 부채인 ‘비유동 부채’의 규모는 전 분기 보다 7.3% 증가하면서 2010년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FDIC는 “경제활동의 악화로 은행들이 연체된 부채를 탕감하고 미래의 손실을 막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별도로 챙겨두게 됐다”며 “전례없이 어려운 기간에 속해 있다”고 전했다

“모국의 깜짝 선물…” 마스크 받은 LA 독립유공자 후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 정부가 보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간)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박영남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회장은 최근 영사관에 “대한민국 정부에 이번만큼 고마움을 피부로 느낀 적이 없었다”는 뜻을 알려왔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게 KF94 마스크 2만5천장을 지원하기로 했고, LA 총영사관은 지난 11일 한국에서 배송된 마스크를 독립유공자 후손 11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에 박 회장은 “국가보훈처에서 이렇게 최고급 마스크 50개가 든 박스를 보내줄 줄은 전혀 꿈도 꾸지 못했다”며 “손주들과 박스를 함께 열어보고 온가족이 감탄하며 기뻐했다. 모국에 대한 감사와 자부심을 느끼는 하루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부친 박관준 지사는 평안남도 개천교회 장로로서,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치다 일제 경찰의 고문으로 숨을 거뒀다.

배국희 전 미주 광복회 회장도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뜻밖에 마스크를 받고 깜짝 놀랐다. 따뜻한 정부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국가가 기억하는 아버지가 크게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배 전 회장의 부친 배경진 지사는 신의주 위화청년단을 결성해 독립군을 지원했고, 광복군에 입대해 국내파견 공작대원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

美·中 무역전쟁으로 국가경쟁력 급격히 추락

미국과 중국의 국가경쟁력이 무역전쟁으로 급격하게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BBC 등에 따르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산하 세계경쟁력센터가 16일(현지시간) 발간한 ‘2020년 국가경쟁력 연감’을 보면 세계 1위 경제대국인 미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63개국중 10위로 지난해에 비해 7계단 추락했다.

또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도 20위로 6계단 떨어졌다.

두 경제대국은 지난 2018년부터 상대국 제품에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대대적인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무역전쟁은 기업의 불확실성을 키워 양국 모두 경쟁력을 상실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IMD는 보고서에서 “무역전쟁은 중국과 미국 경제 모두를 손상시켜 그들의 긍정적인 성장 궤도를 역전시켰다”고 지적했다.

63개국중 경쟁력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싱가포르가 차지했고 덴마크와 스위스, 네덜란드, 홍콩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2위였던 홍콩이 5위로 추락한 것은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성과의 하락, 중국 경기둔화의 영향 등이 작용했다”고 IMD는 분석했다.

아르투로 브리스 IMD 국장은 BBC방송에 “현재의 위기에서 소규모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설 능력이 있었고 경쟁력도 유지해 이번 위기에 유리했다”면서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게 상대적으로 쉬웠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3위로 전년보다 5단계 상승했다.

반변에 일본의 순위는 34위로 4계단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