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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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풍속140마일 허리케인”로라”, 백만명 대피, – 이민국, 대량 휴직 사태 면했다- 모더나백신, 노년층 테스트도 성공적- IRS 미발송(5만명) 1차부양수표 보낸다- 케노샤,7pm이후 통금

허리케인 로라 4급으로 격상, 금요일에는 IL 남부 도착

텍사스 루이지애나주민 100만명에 대피령 내려져

국립 허리케인 쎈터에 의하면 오늘 허리케인 로라는 풍속 140마일을 보여 4등급의 허리케인으로 격상되었으며 해안선에 가까와짐에 따라 더 강력해져 26일 저녁에는 풍속145마일에 도달할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허리케인 로라는 목요일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사이로 상륙할 것이며  금요일 오후에는 일리노이 남부지역도 허리케인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해안에는 해일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26일 약 백만명이 대피령을 받은상태입니다. 또한 금요일 오후에는 일리노이남부 지역도 영향권에 들어  폭우가 예상된다고 예보관들은 언급했습니다. 

파크릿지, 3개의 학교에서 13건의 코로나 확진  

개학 계획 변경과 상당수의 자가격리 불가피

메인 타운쉽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25일 메인 사우스 고교의 학생들 10명 , Saint paul of the cross catholic 학교에서 두명의 직원과 mary seat of wisdom catholic school의 직원 한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파크릿지에서 최소 3개의 학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메인 사우스고교와  mary seat of wisdom catholic school의 재 개교 계획 변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직원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중이며 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등은 야외에서 열렸으나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교밖에서 여러 파티에 참여하면서 확산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더나백신, 노년층에도 코로나19 항체 생성해

코로나에서 회복된 사람들보다 더 강한 항체 생성

    8월부터 3차 임상 시험에 들어간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이 노년층에도 성공적으로 항체를 생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6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 10명과 71세이상 노인 10명에 테스트한 결과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항체인 킬러 t 세포를 생산해냈으며 심지어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보다 더 높았다고  알렸습니다.                               

    일부환자는 피로 오한 두통등의 부작용을 보였지만 이틀내에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사는 빠르면 10월 중에 3차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수 있으며 예상가격은 32불에서 37불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민국, 대량 휴직사태 면했다

취업비자 영주권 시민권업무 유지될것

이민국은 25일 발표에서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던 전체 이민국 직원의 70%에 달하는 만삼천명의 대량 무급 휴직 사태를 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민국 부국장  조셉 에들로는 최근재정상황이 다소 개선되었기때문에 영주권과 취업비자 시민권같은 중요업무를 처리해 나갈것이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예산부족에 대한 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RS, 오류로 미발송된 5만건의 1차 개인부양수표 9월에 발송

IRS는 25일 발표에서 오류로 발송되지 못한 약 5만건의 개인 부양 수표를 9월에 발송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배우자의 연체된 자녀 양육비에 관련되거나 서류양식 8397 부상 배우자 할당을 제출한사람들에게 보낼 개인부양 수표가 계류되었으며 개인부양수표는 이 사항들로 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문제를 해결하여 9월에 보낼 수있을것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개인들인 이 사항에 특별한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알렸습니다.

JP모건, ‘회사-재택 순환근무’를 정상체제로 도입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번갈아하는 ‘순환근무’ 체제를 항구적으로 도입할 전망이다.

순환근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도입된 비상근무체제였으나, 재택근무를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일정 비율 유지하겠다는 것이어서 다른 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미 CNBC방송은 25일(현지시간) 임직원 6만950명을 고용 중인 JP모건체이스의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직원들이 날짜별로 사무실과 집에서 순환근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니얼 핀토 JP모건체이스 공동사장은 “우리는 순환근무 모델을 시행하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이는 거의 영구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업무 종류에 따라 한달에 1주일 또는 2주일은 집에서 일할 수도 있고, 주 2회 재택근무를 할 수도 있다”고 근무형태의 예를 들어줬다.

JP모건체이스는 지난 3월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후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직원 대다수를 재택근무로 돌렸다. 현재도 뉴욕주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절반 이하만 출근시키고 있다.

핀토 사장은 다만 순환근무를 도입해도 지점 은행원들은 계속 현장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JP모건체이스는 이러한 근무체제 변화로 코로나19 재유행과 같은 미래에 닥칠 충격에 더욱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원격근무 시스템이 타 기업으로 확산될 경우 미국 대도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최근 뉴욕의 빌딩주와 자산관리회사들은 골드만삭스와 블랙록 등 금융회사들에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요청한 바 있다.

美 CBS 스포츠, 류현진 AL 올스타 선정

‘괴물’ 류현진(33·토론토)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올해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올스타에 선정됐다.

류현진은 미국 CBS 스포츠가 26일(한국 시간) 발표한 시즌 중반 올스타에 올랐다. 이 매체는 MLB 30개 구단이 시즌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32명씩을 선정했다.

여기에서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투수 올스타 12명에 포함됐다. 코로나19로 시즌이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치러지는 만큼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지만 류현진은 리그 대표 선수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

CBS 스포츠는 30개 구단에서 1명 이상을 뽑았다. 또 올해 성적뿐 아니라 예전 활약과 명성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6경기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ERA) 3.19를 기록 중이다. ERA는 아메리칸리그 12위,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03으로 리그 공동 10위에 올랐다.

올스타로 뽑히기는 살짝 아쉽지만 지난해 활약이 워낙 좋았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뛴 지난해 14승 5패 ERA 2.32의 성적을 냈다. ERA는 MLB 전체 1위였다. 당연히 류현진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올스타전에 나섰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는 셰인 비버(클리블랜드)가 뽑혔다. 올 시즌 5승 무패 ERA 1.48의 엄청난 성적을 내고 있다.

서울시, 내일 ‘실외’ 선별진료소 운영중단…태풍 대비

26일 서울시는 태풍 ‘바비’가 오는 27일 새벽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자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내 25개 자치구에서 운영중인 모든 실외 선별진료소 운영을 한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건물 내 위치한 선별진료소와 민간병원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된다.

최고 풍속 45m/s의 강한 태풍으로부터 시민과 의료진의 안전을 보호하고 실외 시설물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라고 시는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 중으로 유실 우려가 있는 검체채취부스, 몽골텐트 등 실외 시설물을 전부 철수할 계획이다.

태풍이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27일 오전부터는 시설물을 재설치해 오후부터 실외 선별진료소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운영 재개 시간은 태풍의 진행상황과 각 자치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건물 내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와 민간병원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된다. 응급 의사환자는 우선 거주지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운영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치구별로 고열 등 응급환자에 대비해 이용가능한 선별진료소를 확보하고 대비해둔 구급차를 통해 환자를 이송할 예정이다.

트럼프 부인 “저 2006년 美시민증 땄어요” 내조 차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출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의 이틀째 무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들이 주름 잡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부인들 사이에서 얻은 자녀들과 현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총출동해 트럼프와는 다른 부드럽고 진솔한 어법으로 아버지와 남편의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워싱턴DC 멜론 오디토리엄과 백악관에서 2원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25분간 진행된 영부인 멜라니아의 연설이었다.

4년 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한 그녀의 연설이 미셸 오바마 여사의 연설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던 터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그녀의 손길로 재탄생한 백악관 로즈 가든에 마련된 무대에 선 멜라니아는 연설 곳곳에서 남편이 4년 더 대통령으로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

특히 멕시코와의 국경에 설치한 거대 장벽으로 대표되는 트럼프의 이민 정책이 이민 유권자들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는 것을 의식한 듯 그녀 역시 미국 이민자임을 강조했다.

동유럽 독재국가였던 슬로베니아를 떠나 미국으로 이민 온 배경을 설명하면서 “2006년 미국 시민증을 획득한 것이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 나라의 영부인이 이민자라는 점을 환기시키고 남편이 자신 같은 이민자를 사랑하고 품어준 사람이라는 점을 부각시킴으로써 유색 인종의 표심을 자극하려는 의도로 들린다.

이 같은 멜라니아의 연설을 지원하려는 듯 공화당은 이날 5개 국가(볼리비아, 레바논, 인도, 수단, 가나) 출신 이민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시민증을 수여하는 행사를 별도로 녹화한 영상을 멜라니아 연설 이전 공개하는 연출력을 보였다.

멜라니아는 이날 연설에서 남편이 매우 솔직한 사람이라는 점에 방점을 찍으려했다.

25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된 멜라니아 여사의 연설을 객석에 앉아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청하고 있다.(C-Spa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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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특정 사안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남편은 비밀이 없는 사람이다. 남편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간에 미국 시민들은 남편의 솔직함은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미국의 각 가정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또 미국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족의 시선으로 전달하기 위해 애썼다.

그녀는 “언론으로부터 전례 없는 공격을 받고 있지만 남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미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남편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은 여러분들이 남편이 어렵다고 말하면 남편은 더 열심히 일한다”고 말해 갈채를 받기도 했다.

멜라니아는 연설 곳곳에서 남편이 정치인이 아닌 행동하는 기업가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47년간 직업 정치인으로만 살아 온 민주당 바이든 후보와는 다르다는 점을 은연중에 지적한 셈이다.

이 밖에 14살 된 아들 배런의 이야기를 하면서는 코로나19로 힘들게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시키고 있는 학부모 유권자들과 눈을 맞추려는 노력도 기울였다.

시종 차분하고 감성어린 언어로 연설을 이어간 부인을 객석에 앉아있던 트럼프 대통령은 미소를 짓거나, 흐뭇한 표정을 보이거나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

한편, 이날 전당대회에는 전날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에 이어 또 다른 자녀들이 등장해 아버지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트럼프의 첫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와 사이에서 태어난 삼남 에릭, 둘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와 사이에서 태어난 사녀(四女) 티파니가 시간차를 두고 연단에 올라 조 바이든 후보를 비판하면서 아버지의 공적을 떠올리며 유세를 이어갔다.

트럼프가 제일 총애하는 이녀(二女)인 이방카는 전당대회 마지막 날 출격한다.

美정찰기, 中해군 실사격 훈련중 비행금지구역 비행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중국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 정찰기가 중국이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해 중국 군당국이 강력히 반발했다.

26일 글로벌타임스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미군 고고도 정찰기인 U-2S가 전날 중국 인민해방군이 실탄 훈련을 위해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했다.

베이징 대학의 싱크탱크인 ‘남중국해 전략 상황 조사팀'(the South China Sea Strategic Situation Probing Initiative)은 미 공군 정찰기인 RC-135S가 중국 군사 훈련 중에 남중국해를 가로 질러 날아 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행기가 정찰 임무가 아닌 이동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 국방부는 “군사훈련을 위해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에 들어오는 것은 잘못된 판단과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미 정찰기의 이번 비행은 도발행위”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미 정찰기가 중국의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한 것은 중국군의 실탄훈련이 진행되는 때였다”면서 “이는 중국군의 정상적인 훈련을 방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미군의 행위는 중미 항공·해양 접촉 안전을 위한 행동강령과 국제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면서 “항공·해양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노골적인 도발행위”라며 “중국은 이에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미국 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 대변인은 미 정찰기가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SCMP는 중국군에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정찰기가 한국의 군사기지로부터 날아왔으며 중국의 항공모함 산둥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보하이상공을 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미군은 성명에서 U-2의 비행은 “항공기 비행에 관해 승인된 국제 규칙과 규정 내에 있다”면서 “태평양 공군 요원들은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템포에 따라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이면 어디든 계속 비행하고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중국 사회과학원의 류 웨이동 미국문제 전문가는 U-2S 비행은 미국의 제스처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U-2S를 중국 비행금지구역으로 비행하면서 중국에 게임규칙은 중국이 정한 게 아니라 ‘원하면 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동중국해에서 실탄훈련을 실시한다고 예고했다.

중국 당국의 통지에도 미 정찰기가 다시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할 경우 군사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파파고, AI번역 평가모델로 국제대회서 수상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번역 평가모델 ‘PATQUEST’가 접목된 ‘파파고’가 국제 기계번역 대회 ‘WMT20’에서 통번역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파파고는 이번 WMT20 품질 평가(Quality Estimation) 부문에 참가하여 ‘문서 단위 품질 평가(document-Level QE)’에서 1위와 ‘문장 단위 직접 평가(Sentence-Level Direct Assessment)’에서 영-독 번역 부문 4위를 차지했다.

파파고가 이번 대회에 제출한 ‘PATQUEST’는 번역 품질을 평가하고 번역 모델 성능을 높이는 평가 모델이다. 번역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원문과 번역문을 비교 및 평가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네이버측은 “파파고 ‘PATQUEST’는 인공 데이터를 생성한 뒤, 모델 학습에 적용하는 과정을 자동화해 번역 품질 평가의 정확성과 모델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파파고 신중휘 리더는 “파파고가 자체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의 우수성을 국제대회에서 인정받았다”며 “번역 기술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써 앞으로도 번역 품질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08-24]포브스,개인부양 수표 안 나올 수도, WI, 경찰 비무장 흑인 뒤에서 총격- CDC, 미국여행자 14일 격리 폐지- 이민국, H-1B재추첨- 러시아인52%자국백신불신

Wintv-속보 8월24일 월요일 포브스, 2차 개인 부양체크 $1200 결국 안나올지도

11월 대선과 연계 가능성 제시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4일 기사에 의하며 2차 개인부양 수표에 대한 논의가 8월 말까지도 진행되지 않는것을 예로 들면서 결국 수표발행은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화당의 2차 부양 지원법안중 개인부양수표 1,200달라에 대한 내용이 없어 많은 미국인들이 이에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표발행을 지시했다고 발표했지만 공화당이 제시한 2차 부양 법안에는 이 개인부양 수표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브스지에 의하면 이 두번째 재난 부양 수표 법안 지연 상황이 11월 대선과 연계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대선 진행상황에 따라서 만약 9월에 법안이 통과되면 대선 한달전인 10월에 수표를 수령할 가능성을 전망하기도했습니다.

위스컨신주, 경찰 비무장 흑인 뒤에서 총격 가족들앞에서 총성 7발이나 들려…

23일 위스컨신주의 커노샤에서 경찰이 무장하지 않은 흑인을 뒤에서 여러발 총격을 해 다시 항의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이 경찰 총격영상을 담은 비디오에 의하면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주차된 차량 쪽으로 가 문을 열었고 뒤에서 총을 들고 저지하던 경찰이 차를 타려던 블레이크를 수차례 총격을 가했습니다. 가정 불화로 인해 출동한 경찰이 왜 총까지 쏘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블레이크 가족의 변호사는 블레이크가 총에 맞았을때 차안에 타고 있던 세아들은 아버지가 총에 맞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트라우마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스컨신 법무부에 의하면 연루된 경찰들은 업무에서 제외되었지만 영상을 보고 23일 저녁 시위대가 사건 현장에 모여 화염병과 벽돌을 던시며 시위가 격화되었습니다. 토니애버스 위스컨신 주지사는 시민들을 향한 즉각적이고 과도한 무력 사용을 반대한다며 총격사건을 비난했습니다.

CDC, 미국 입국 여행자 14일 자가격리 폐지

외국을 방문하고 미국에 입국한 여행자들에 대한 14일 자가격리 지침이 폐지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별관리 예방센터 CDC는 21일 발표에서 기존의 입국자 자가격리 권고사항을 삭제했으며 대신 여행자들은 주정부나 로컬 정부의 격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CDC는 건강하고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바이러스의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떤 경우에도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 지침을 지킬것을 당부 했습니다. 또한 여행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목적지와 목적지 정부의 권장사항을 확인과 전염상황 격리 조건등을 확인할것을 추천했습니다.

이민국, H-1B 2차 추첨 들어가…

코로나로 인해 거부되거나 취소된 경우 많아 이민국은 지난14일 H-1b 취업비자에 대한 2차 추첨에 들어간다고 알렸습니다. 두번째 추첨은 올해 취업비자 할당량인 8,5000개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으며 얼마나 더 추가 등록이 가능한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추첨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자가 거부되거나 신청을 취소한 경우가 많기 때문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2차 추첨에 대한 특별한 프로세스는 존재 하지 않으며 올3월 등록기간동안 제출되었지만 선택되지 않은 수천개의 H-1B에서 선택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선택이된 고용주는 이메일을 받게되며 고용주나 변호사는 청원서와 선택 통지 내용을 같이 제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LA, 한인 경찰관 자택에서 사망 사인 불명

셰리프국 수사착수, 부검 결과에 따라 수사확대 여부 결정 지난 21일 LA의 한인 경찰관이 자택에서 원인불명으로 숨져 카운티 세리프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oo h. Kim 경찰관은 LA 카운티 셰리프국 소속으로 근무해오다 21일 밤 자택에서 갑자기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o 경찰관은 유족으로 부인과 쌍동이 딸을 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부검을 앞두고 있어 부검 결과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 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인 52% 자국개발 스푸트닉 백신 “맞지 않겠다” 러시아인의 절발이상이 자국이 개발한 스푸트닉V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자국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닉 V를 세계최초로 승인했습니다. 그렇지만 3상 임상시험을 완전하게 마치지 않아 많은 전문가들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이 백신에 대해 52%의 러시아인이 접종 거부의사를 밝혔으며 42%만이 접종의사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업체(COVID-19) PPE 마스크 4000장 레익카운티 재무국에 기증

지난 8월 22일(토요일) 알바니팍지역의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수입도매업체인 Time International Corp (대표: 조영택)은 레익카운티 재무국을통해 덴탈 마스크 4천장을 할리김 재무관에게 전달했습니다

한인 업소인 Time International 사는 알바니팍 한인타운 지역에서 20년이상의 수입,도매 악세서리 커스틈 쥬얼리 비지니스를 하고있으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심한 타격을 받고있는 여러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접하고 이번에 2번째로 레익카운티 재무국을 통하여 꼭 필요로하는곳에 사용될수있도록 4000장의 덴탈 마스크 (PPE-Face Masks)를 기증하였습니다.

직접 한인업소를 방문하여 마스크를 기증을 받은 Holly Kim 재무관은 “요즘 그어느때보다도 PPE 마스크의 후원이 절실하고 꼭 필요한때에 한인 비지니스인께서 레익카운티 지역사회에 위생안전을위한 꼭 필요로 사용될수있는 안전 마스크를 소중하게 기증을 해주어 너무나도 큰 감사를 전하며 지역에서 꼭 필요로하는곳 (학교와  Food Pantry, 비영리사회기관,노인 양로원 센터등~) 을 선정하여 전달하겠다” 는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이날 또한 방문하여 레익카운티 재무국에서 PPE기증에대한 감사함을 표시한 감사패을 직접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