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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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승리 선언

베트남이 코로나19 승리를 선언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공산당 제13차 전당대회 개막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코로나 봉쇄와 경제발전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현재 베트남 확진자는 1500여 명, 사망자는 35명으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보다 월등히 낮은 수준이다.

베트남은 지난 1년 간 엄격한 검역조치와 검사 및 추적 덕분에 코로나 대유행을 예방하면서 경제성장률 2.9%를 기록해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을 앞잘렀다.

베트남은 향후 5년간 연평균 7.0%의 경제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쫑 서기장은 다만 “아직 경제가 탄력성과 자립성이 높지 않고 많은 국유기업의 효율성이 낮은데다 민간 및 외국자본 투자유치 부문의 성장이 지속가능하지 않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는 베트남 전역에서 찾아온 1600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대부분 비공개로 9일 간 계속한다.

베트남 보건부는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총 1만 명의 관계자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닻올린 트럼프 사저정치, ‘前대통령실’ 열고 탄핵대응

전임 대통령으로서 사상 처음 탄핵에 몰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에 ‘전(前) 대통령실’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통합을 기치로 내건 바이든 대통령 취임이후 미국 정치가 또 다시 출렁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측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플로리다 팜비치에 ‘전임 대통령실’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폭스뉴스가 전한 보도자료는 해당 사무실이 “트럼프의 서신, 성명, 동정, 공식 활동에 관한 업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미국의 국익을 발전시키고 트럼프 행정부의 의제를 이끌어가기 위해 옹호하고 조직하고 공공활동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퇴임한 미국의 대통령이 전임(former)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긴 했지만 대통령실(office of president)이라는 이름의 사무실까지 열고 정치활동을 벌이는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이날 보도자료는 미국 하원이 트럼프 탄핵안을 상원으로 이송한 직후 발표된 것으로, 미국 의회의 탄핵에 대한 트럼프측의 공식 대응으로 보인다.

‘전임 대통령실’을 통해 막후에서 공화당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가 자신의 언론사를 설립해 여론을 간접 형성해 갈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보다 적극적으로 ‘트럼프 오피스’라는 정치 수단을 선택한 것은 그 만큼 탄핵 심리 주체인 공화당 상원 여론이 다시 트럼프 중심으로 수렴하고 있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측근들은 트럼프가 제3당을 창당하는 안도 폐기했다고 전하고 있다.

공화당 마크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의 경우도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설령 트럼프가 의회폭동에 일부 책임이 있다손 치더라도 트럼프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바보짓(stupid)’이며 미국에 해를 끼치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분열의 불길에 휩싸여 있는 미국에 기름을 붓는 일이라는 얘기다.

폭스뉴스는 루비오와 같은 인식을 하고 있는 공화당 상원 의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관측했다.

트럼프에 동조하면 후원을 끊겠다는 반 트럼프 ‘기업들’의 압박과 트럼프를 방어하지 않으면 낙선시키겠다는 공화당 ‘유권자들’의 반발을 놓고 고민해오던 공화당 상원 여론이 결국 트럼프 옹호쪽으로 선회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건이후에도 공화당원들의 트럼프에 대한 지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44%는 트럼프의 탄핵심판은 무죄라고 답했고, 41%는 향후 트럼프의 공직 진출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답했다.(몬머스대 809명 상대 21~24일 여론조사. 표본오차 ±3.5%p)

일반 미국인들의 여론이 이 정도면 공화당내 여론은 절대 다수가 트럼프를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NPR, PBS 공동 여론조사(1월 11~13일 실시. 표본 1173명. 표본오차 ±3.5%p)에서도 공화당원 76%는 트럼프를 ‘평균이상’의 대통령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여론조사(1월 10~13일 실시. 표본 1000명. 표본오차 ±3.1%p)에서도 공화당원들의 트럼프 지지율은 의사당 난입사건 이전 89%에서 난입사건 이후 87%로 별 변화가 없었다.

이 때문에 초기 트럼프 탄핵에 동조했던 상원 의원들도 자신에게 표를 던질 공화당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악하고 다시 원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갈수록 트럼프 탄핵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미국 주류 언론들도 미국 역사상 4차례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 가운데 2차례가 트럼프 탄핵안이 됐다며 탄핵 여론에 부채질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트럼프의 탄핵 심판은 반드시 열려야 한다며 탄핵 찬성 입장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이 때문에 취임 당시 ‘통합’을 강조하며 미국의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했던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도 탄핵국면은 상당한 부담을 지울 것으로 보인다.

3차 경기부양안 $1,400 다음주 부터 추진

연방하원은 지난 주말 다음주부터 현금 지원안 $1400을 포함한 3차 경기부양안 처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은 성명에서하원이 개원하는 2월에 3차 경기부양안을 바로 본회의에 회부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예정된 일정대로 법안이 처리된다면 2월말에는 국민1일당 $1400 현금지원을 받을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3차 경기부양안에는 현금 지원과 추가 실업수당 확대, 그리고  부양가족에 대한 세금공제와 연방 최저임 15달러 인상및 백신 지원금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1,2차때는 제외됐던 대학생 성인 부양가족도 혜택대상에 포함됐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2차 경기부양이 실시된 지 얼마 안되어 대규모 3차 부양안 추진에 반대의사를 표시 하기도 했다.

바이든, 미국산 물품 사용 행정명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 미국 내 제품 구매를 늘리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의 이번 조치는 미 연방기관과 정부기관의 물품조달 규정을 강화하고 미국산 상품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수입물품에 대한 연방정부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조치이기도 하다.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산 제품을 선호하도록 한 법률인 1933년 바이 아메리칸 법(Buy American Act)의  따라 미국산 제품의 양을 늘리고 국내 상품에 대한 가격 선호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앞으로 연방정부가 국민세금을 쓸때 미국 근로자들이 만든 미국제 물품과 미국제 부품을 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정부 기관들이  Made in America 법을 이행하고 있는지 보고하게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권고안까지 만들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에따라 연방 기관들은 앞으로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미국에 기반을 둔 회사들로부터  물품을 공급받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 연방정부는 물품지출에 매년 약 6천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일리노이, 코로나 백신접종, 오늘 1B 단계 시작

일리노이 전역에 코로나 확진사례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가운데 프리츠커  주지사는 오늘부터 백신접종의 1B단계로의 진입을 발표했다. 하지만 다음단계의 본격적인 백신접종은 아직까지  준비가 완전하지 않아 이번 주말쯤에야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1B 단계에서는 320만 명 이상의 일리노이 주민들이 백신접종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필수업종 종사자들도 해당된다.  백신접종 장소는 일리노이 주 방위청 지원 사이트나 지역 보건부, 그리고 일리노이 전역의 파트너 약국이다.  CVS, 월그린,쥬얼오스코, 마리아노스, 하이비를 포함한 주 전역의 약국들은 이번주 중에 접종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하고 접수를 받는다. 현재 지역에 따라 제한적으로 오픈된 상태이며 CVS등 약국들은 아직 실제로 예약은 받고 있지는 않는 상태이다. 신청방법으로 오픈된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 간단한 개인건강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시간을 체크하면 된다. 특히,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노약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주치의의 지시를 따라서 접종 받을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코로나 백신, 가족에게 먼저 맞춘 의사 절도죄로 기소

텍사스의 한 의사가 코로나 백신을 훔친 혐의로 지난 21일 기소됐다

텍사스 해리스 카운티 지방검사는 언론보도를  통해 하산 고칼 박사가 예방접종 장소에서 9회분의 백신을 무단으로 방출해 가족들에게 접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고칼박사는 자신이 백신을 훔친 사실을 동료에게 털어놓았다. 이후 동료가 감독관에게 보고한 후 해고조치 되었으며 또한 절도죄로 기소되었다. 해리스 카운티 당국은 고칼박사가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합법적 절차를 거친 사람들보다 자신의 가족과 친구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했다고 설명했다. 고칼박사가 한 일은 백신접종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법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고칼의 변호인 역시 성명을 내고 백신 용기가 손상된 것을 발견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가져간 것이라며 반박했다.

25일 시카고와 서버브 일대 폭설주의보

시카고 일대와 서버브 지역에 25일 오후부터 시작한 눈은 내일까지 4-8인치까지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리노이 5개 지역의 카운티 지역에는 오후 1시에 눈이 내리기 시작됐으며 쿡카운티를 비롯한 5개 카운티는 오후 4시부터 눈이 시작됐다. 폭설주의와 경고는 26일 오후까지 지속되며 내일 아침 출근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또한 비교적 높게 일어 20- 35mph 의 눈폭풍이 일어 자동차 주행 시 시야가 나빠질수 있어 운행에 안전을 기울여야 한다.

[01-25]3차 경기부양안, $1,400 다음주부터 추진,일리노이, 코로나 백신접종, 오늘 1B 단계 시작-바이든, 미국산 물품 사용 행정명령-코로나 백신

1.3차 경기부양안, $1,400 다음주부터 추진

2. 일리노이주, 코로나 백신접종, 오늘 1B 단계 시작

3. 바이든, 미국산 물품 사용 행정명령

4. 코로나 백신, 가족에게 먼저 맞춘 의사 절도죄로 기소

5. IL. 시카고와 서버브 일대, 폭설주의보

리쇼어링은 커녕 중국에 제일 많은 돈 몰렸다

지난해 미중 갈등 고조와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불신 등으로 리쇼어링(해외 진출 제조기업이 국내 유턴)이 종종 화두가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지난 한해 가장 많은 돈이 몰린 곳은 중국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유엔무역개발회의는 지난해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가 4% 증가한 1630억 달러(약 180조원)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작년 초만 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에 대한 직접 투자는 급감했지만 신속한 코로나19 대처와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이 상황을 반전시켰다.

반면 지난 수십 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미국은 지난해 외국인 직접 투자가 1340억 달러로 49%나 급감했는데 코로나19 대응 실패 등으로 인한 경제 침체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력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2016년 4670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래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중국 등 아시아로 옮겨가는 추세가 반영된 것이다.

코로나19로 중국의 생산이 일시 중단되면서 글로벌 공급 기지로서의 위상에 의문이 제기되고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중국 견제 움직임 속에서 중국에서 생산 시설을 빼 자국이나 다른 나라로 옮기는 문제가 한때 논의됐다.

미국에서는 지난 4월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중국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미국 제조기업의 이전 비용을 100% 대야 한다”고 말했고, 대중 강경파 의원이 중국 의존도를 낮출 것을 주장했다. 일본도 같은달 22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중국에 있는 자국 제조기업이 일본으로 돌아오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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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의 대표 기업 도요타는 중국에 남기로 했고 월마트와 스타벅스, 테슬라, 월트디즈니 등 미국기업은 투자를 늘렸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연말 7년에 걸친 투자협상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는 기업들의 중국 투자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은 틀림없다.

중국이 쌍순환 전략을 통해 개혁개방을 확대하고, 내수 시장을 키우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는 속에서 탈동조화니 리쇼어링이니 하는 말들은 공허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해 보인다.

모더나 백신, 변이도 막는다…남아공發에 효과↓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를 막는데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발 변이에는 다소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남아공발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는 줄어들지만, 2차 접종까지 마치면 남아공발 변이에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더나는 남아공 변이에 대한 면역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스터샷(2차 접종)’을 개발해 조만간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은 영국발 변이를 막는데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발 변이에 대한 면역효과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남아공발 변이와 영국발 변이는 각각 전염력이 50%와 70%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영국발 변이는 치명률도 30%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