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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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백신 접종회수 4백만회 돌파, 주인구 11.3% 접종완료

일리노이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일리노이주에서 투여된 백신의 숫자가 400만을 넘었으며 150만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예방 접종을 끝냈다고 지난 일요일 발표했습니다

 일리노이주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토요일에만 96,332 접종을 했으며 금요일에는 15만회가 넘는 접종을 진행했다고 알렸습니다

  7일 연속 백신 접종회수는 9만7천회이며 현재 일리노이주 인구의 11.3%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쿡카운티 교외의 접종완료비율은 11.4%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현재까지 120만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며 그중 2만 97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달

[03-15][PPP]신청 5/31일까지 연장 법안발의-CDC, 양로원 방문재개-현금지급 $1400 입금시작, IRS 확인가능

PPP 신청 5/31일까지 연장 법안발의

CDC, 양로원 방문재개 허용

현금지급 $1400 입금시작, IRS 확인가능

실업수당 비과세로 납세자 혼란, IRS 곧 지침 발표

구글, 이용자 정보 수집해 소송직면

일라이릴리사 알츠하이머 약, 인지저하 늦추는데 효과 있어

CDC, 비행기 여행급증에 경고. .

[03-12][1400]내일부터 지급시작-5월 1일까지 미국 모든 성인들 백신접종-섬머타임 14일부터 시작, 새벽 2시를 3시로

현금지원 $1400, 내일 13일 부터 지급 시작

5월 1일까지 미국 모든 성인들 백신접종

서머타임 14일부터 시작, 새벽 2시를 3시로

넷플릭스, 가족외 계정공유 차단조치

연방통신위원회, 저소득층에 인터넷 사용료 $50 지원

IRS 암호화폐 탈세 강력단속

[03-11][경기부양안]286억불 식당/술집/커피샵 작년적자 지원-오뚜기, 중국산 미역 혼입 제품회수-조희영작가 신간 시집 ‘나를 버리는 날’

경기부양안 286억불 식당/술집/커피샵 작년적자 지원

오뚜기, 중국산 미역 혼입 제품회수

대규모 부양안 모기지 금리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팬다 익스프레스, 엽기 직원 세미나로 피소

파우치 9월까지 일상복귀

하루 290만명 백신접종, 4월초 1억명 넘어

올가을 청소년 백신 나온다

조희영 작가 신간발표 시집‘나를 버리는 날’ . . .

LG전자 TV·세탁기·냉장고,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

LG전자의 TV와 생활가전이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제품 종합평가에서 1위를 석권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TV 평가에서 LG전자 올레드 TV(모델명 65CX)가 총점 87점으로 평가 제품 227종 중 1위를 차지했다.

LG 올레드 TV가 컨슈머리포트 종합평가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2019년 이후 2년 만이다.

LG 올레드 TV는 화질과 음향, 시야각, 활용성, 소유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1위를 포함해 컨슈머리포트의 TV 평가 상위 10개 제품 중 7개 모델을 차지했다. 상위 10개 중 나머지 3개는 소니 올레드 TV였다.

LG전자 세탁기는 △드럼(Front Load) △통돌이(Top Load High Efficiency) △교반식(Top Load Agitator, 봉돌이) 등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1위부터 9위까지, 통돌이세탁기는 1위부터 4위까지 휩쓸었다.

LG전자가 지난해 9월 미국에 처음 출시한 교반식 세탁기도 1위에 올랐다.

교반식 세탁기는 드럼과 통돌이에 비해 보급형 모델로 평가받지만 여전히 미국 세탁기 시장의 30%가량을 차지할 만큼 수요가 많다. 교반식 세탁기 가운데 세탁 성능 항목 만점을 받은 것은 LG 세탁기가 유일하다.

LG전자가 출시한 프리미엄 냉장고도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 냉장고는 도어 개수가 3개 이상이자 최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히는 프렌치도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G 냉장고는 상냉장·하냉동 제품군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문형 냉장고와 일반형 냉장고 부문에서도 현지 업체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백악관, 北접촉시도 인정 “南아이디어 주의깊게 듣는중”

백악관이 미국의 북한 접촉 시도를 확인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주말에 나온 그 보도를 알고 있다”며 “우리가 접촉을 시도한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보도’란 미국이 북한과 물밑 접촉을 시도했다는 로이터의 13일 보도를 말한다.

사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북한 정책에 개입해온 많은 전임 정부 관료들에게 자문을 구하는데 일에도 초점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맹국인 일본과 한국에도 신선한 접근법을 제시받기 위해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3국(한미일)간 협의를 포함해 한국과 일본의 아이디어에도 주의 깊게 듣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외교를 통한 (긴장) 고조의 위기를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아무런 답변도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대목에서 이전 미국 행정부 때도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수년간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따라서 외교는 대북 문제에 있어 최우선 순위로 남아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는 미국이 지난 2월 중순부터 뉴욕채널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에 연락을 취했지만 북한은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바이든 행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이든 정부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취임 이후 새 대북정책 수립을 위해 이전 행정부의 대북정책 전반을 평가(review)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접촉 시도는 북한과 막후 대화를 하면서 대북정책 새 틀을 짜려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북한이 응답하지 않고 있는 이유와 관련해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아직 나오지 않은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결국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미국과 미국의 대북정책수립을 보고 대화여부를 판단하겠다는 북측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이번주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워싱턴포스트에 ‘미국의 파트너십은 세계에서 힘을 배가시킨다’는 제목의 공동 기고문을 통해 “우리는 북한 핵무기·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같은 공동의 위협에 어떻게 대처할지 함께 전략을 짜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해외언론 앞다퉈 신안 퍼플섬 조명

해외언론이 앞다퉈 전남 신안군 안좌면 퍼플섬(반월도와 박지도)을 조명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5일 보라색에 심취한 한국 섬들이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CNN도 퍼플섬이 사진작가들에게 꿈의 섬이라며 지난달 전달한 데어 폭스뉴스도
퍼플섬의 독창성을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독일 최대 위성TV 방송과 홍콩 여행잡지가 퍼플섬을 소개하기도 했다.

로이터는 보라색 옷을 입은 할머니들이 가지치기 작업을 위해 라벤더 향이 나는 밭으로 줄을 지어 걸어갈 때 긴 갈퀴를 높이 들고 있었다고 묘사했다.

반월도와 박지도 주민들은 토종 도라지 색깔에 영감을 받아 집과 도로·다리를 보라색으로 칠하고 가을 야생화인 아스터 등 보라색 꽃을 심어 외딴 섬마을을 관광명소로 변모시켰다.

섬 식당들은 보라색 밥을 제공하고 보라색 접시에 음식을 담아 제공한다.

100 여 명이 살고 있는 반월도와 박지도는 정부 지원 관광사업에 선정됐다.

신안군이 2015년부터 48억 원을 투입해 지붕에 라일락 그림을 그리는 등 섬을 보라색으로 물들였다.

신안군은 관광이 본격화된 2019년 이후 지금까지 48만 7천 여 명이 섬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中 10년만에 최악의 황사…내일은 한반도에 상륙(

중국 베이징을 포함한 동북부 일대에 10년만에 최악의 황사가 몰아닥쳐 황색경보가 발령됐다.

베이징은 하루 종일 누런 먼지에 뒤덮였고 공기질은 최악을 기록했다. 이 황사는 내일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다.

전날까지 뿌연 미세먼지에 포위됐던 베이징이 15일에는 누런 황사에 뒤덮였다. 봄철에 의례 찾아오는 불청객 정도가 아닌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다.

중국 기상 당국은 하루 전만해도 이날 바람이 불어 미세먼지가 날아가 대기질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보와 달리 밤부터 황사가 베이징 등 북방 12개 성·시에 몰아닥쳤고 미세먼지 수치는 솟구쳤다.

황사 먼지가 주로 대상인 PM10은 대기오염이 심할 때도 100~250 안에서 움직이는 게 보통이지만 이날은 1만 가까이 까지 치솟았다.

15일 중국 베이징을 포함한 동북부 일대에 최악의 황사로 황색경보가 발령됐다. 중국 온라인매체 텅신망 캡처15일 중국 베이징을 포함한 동북부 일대에 최악의 황사로 황색경보가 발령됐다. 중국 온라인매체 텅신망 캡처초미세먼지, PM 2.5 농도도 오전 한때 400을 훌쩍 넘겼고 6가지 오염물질을 종합한 대기오염지수는 측정 최고치인 500에서 멎었다. 300을 넘으면 최고로 심각한 엄중단계인데 500을 넘어 측정불가 수준에 이른 것이다.

짙은 황사로 다싱·셔우두 등 베이징 두 개 공항에서 40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네이멍구 자치주 성도 바오터우시는 최소 가시거리 100m의 악천후 속에서 등교 중단조치가 내려졌다.

기상청이 중국 내륙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는 16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기상청 제공중국 북동부를 휩쓴 황사는 16일 새벽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도달한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황사가 나타나 모레부터 약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황사는 전날 밤 몽골 남부에서 기류를 타고 남하해 이날 새벽 베이징 등지에 도달했다.

몽골에서는 지난 12일 밤부터 여러 지역에서 일어난 모래폭풍으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다수 발생해 적어도 6명이 숨지고 460여명이 실종된 상태다.

미얀마서 저항의 상징이 된 ‘문신’ 확산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상징으로 ‘문신’이 확산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시민들은 “공포로부터의 해방”, “봄의 혁명” 등의 문자를 몸에 새기고 있다.

또 인기있는 문신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얼굴과 저항운동의 상징인 ‘세손가락 경례
‘다.

이 같은 문신은 지난달 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23세 여성은 “2월 1일 (쿠데타)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내 미래를 송두리째 빼앗긴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몸에 ‘공포로부터의 해방’ 문구를 새겼다. 문신을 하는 고통을 통해 쿠데타의 날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또 미래 세대에게 ‘우리가 어떻게 군부 독재에서 벗어났는지’ 보여주기 위한 목적도 있다.

많은 문신 전문가들은 쿠데타 발생 이후 무료로 문신을 새겼다. 하지만 일부가 군부에 의해 체포됐고, 이후 파격적인 할인을 하며 보다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이고 있다.

문신을 한 한 고객은 “그들(군부)은 우리를 무기로 위협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겁을 먹으면 우리는 혁명을 이뤄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이 정도의 공포는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년 만의 부활’ 당구, 2030년 AG 정식 종목 채택

당구가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부활했다.

대한당구연맹은 15일 “지난 13일 아시아당구연맹(ACBS)이 회원국들에게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당구가 정식 종목으로 포함됐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아시아연맹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당구 종목이 아시안게임에 포함됐다는 소식을 알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면서 “2030년 도하아시안게임에 포함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제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었다”고 전했다.

당구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당시 당구에 걸린 금메달은 10개였다. 이어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까지 치른 당구는 2014년 인천 대회부터는 제외됐다.

한국은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김정규가 캐롬 3쿠션 동메달을 시작으로 2002년 부산 대회에서 황득희가 역시 3쿠션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금메달을 따냈다. 2006년 도하 대회 때는 김가영이 포켓볼 은메달, 김경률이 3쿠션 동메달을 수확했고, 2010년 광저우 대회 때는 김가영이 역시 은메달, 정영화가 포켓볼 동메달을 따냈다.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에 20년 만에 만에 당구가 다시 포함된 것은 새로운 도약의 큰 기회라고 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당구 선수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연맹은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도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아시안게임 종목 포함된 것을 계기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전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