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9, 2025

프리츠커, 노숙 문제해결 위한 법안 서명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가 26일, 일리노이주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 2021년에 프리츠커가 서명한 행정명령을 법률로 제정한 것으로  일리노이주 노숙자 인터에이전시 태스크포스와 노숙...

IL.푸드 스탬프-SNAP 프로그램 혜택은 8월에 시작

일리노이주 거주 가정들이 “보충영양보조프로그램"(SNAP)의 혜택을 받을 경우, 최대 $2,113의 금액을 8일 내로 지급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SNAP은 저소득 가정들이 가족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가...

시카고, 납 수도관 교체 

미국 어느 곳보다 시카고에는 많은 납 수도관이 있으며, 시카고시는 주민들의 가정으로 물을 공급하는 40만 개 이상의 납 수도관을 교체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시카고 – 인천 5회에서 7회로 늘려. 요금은 달라진것없어

대한항공 미주노선은 이달부터 인천∼시카고(주 5회→7회), 인천∼댈러스(주 4회→5회), 인천∼샌프란시스코(주 7회→9회)등 3개 노선을 증편했다. 그럼에도 요금은 달라진게없다. 유럽노선은 인천∼프랑크푸르트(주 5회→7회), 인천∼밀라노(주 3회→4회) 두 곳에서 운항 횟수를...

WHO 아스파탐 발암물질로 확정 , 일일허용량은 유지

WHO 암연구소, 아스파탐 발암위험도 분류70kg 성인, 제로콜라 1일 13캔까지는 안전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다만 아스파탐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4일(현지시간) 음료수,...

 에너지 음료, 카페인 부작용 우려

미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함량의 카페인이 들어간 에너지 음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프라임 에너지 음료’의...

FDA 치매약 승인..메디케어 커버

‘르켐비(Leqembi)’란 이름의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 치료제가 6일 미 식품의약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약은 임상실험을 통해 초기 환자들의 기억력 악화를 27%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시민권 신청 신청자가 치르는 시험이 앞으로 더 어려워진다. 앞으로 영어 실력이 낮은 신청자들은 시민권 따는 것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라고 AP가 5일 전했다.미국시민이민국(USCIS)은 이번에 15년만에...

윤진우작가 조각전시회 개최( 7월 12일까지 )

지난 7월 1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오프닝 리셉션과 함께 윤진우 작가의 조각전시회가 열렸다.윤진우 작가는 대한민국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뜻에서시카고에서 조각 전시회를 열게되었다며 시카고 한인들이반갑게...

캐나다 산불 연기가 중서부를 강타하면서 시카고의 대기질이 세계 최악

캐나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산불 연기가 동부 해안의 많은 지역을 흐릿한 주황색 하늘과 안전하지 않은 공기질로 뒤덮은 지 몇 주 후, 시카고 사람들은 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