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핵시설 공습…일리노이 정치권 강력 반응
미군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한 가운데, 일리노이 주 지도자들이 강한 입장을 표명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현재까지 주 내 위협은 없지만, 연방 당국과 협력해 상황을 주시하고...
미시간 해안가 식당 인근서 헬기 전복 추락…현장 아찔
미시간 클레이 타운십의 해안가 식당 인근에서 헬리콥터가 전복돼 추락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일요일, 카바나 블루(Cabana Blue) 레스토랑 뒤편에서 발생했으며, 틱톡...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시사…“MIGA” 구호 외쳐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MAKE IRAN GREAT AGAIN)” 만들지 못한다면 정권 교체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22일...
알바니 파크 대형 화재, 2채 건물로 확산…100여 명 소방 인력 투입
시카고 알바니 파크의 킴볼 애비뉴 5100번지에서 20일 오후 발생한 대형 화재가 목재로 된 뒷베란다에서 시작돼 지붕과 인근 건물까지 번지며 큰 피해를 입혔다.
화재는 3층...
노스캐롤라이나 호수서 악어 공격…12세 소녀 다쳐, 당국 12피트 악어 안락사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 서쪽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와카마 호수에서 지난 주말 12세 소녀가 수영 중 악어와 접촉해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러 아이들이...
뉴욕 센트럴파크서 번개 맞은 10대 소년…전국 폭풍 경보 속 사고 발생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6월 19일 오후 3시 45분경, 16세 소년이 벼락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 경찰은 해당 사건 직후 출동했으며, 피해 소년은 위얼코넬...
캘리포니아 누디스트, ‘핫도그 조롱’에 이웃 살해…개까지 익사시켜
캘리포니아 레드랜즈의 누디스트 마을에서 62세 남성 마이클 스파크스가 이웃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절단해 자택 벙커에 유기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들은 79세 남성 다니엘 메나드와 73세...
디즈니랜드 ‘프린세스 조식’ 영수증 1,300달러 육박…SNS서 충격 반응 확산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 한 가족이 즐긴 ‘프린세스 조식 어드벤처’ 식사 비용이 937.65달러(약 130만 원)에 달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록앤롤 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아버지는...
시카고 필드 뮤지엄, 희귀 파충류 전시 ‘Reptiles Alive’ 개막
시카고 필드 뮤지엄(Field Museum)에서 미국 내 유일하게 공개되는 희귀 뱀을 포함한 특별 전시 ‘Reptiles Alive’가 6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살아...
미 연방대법원, 트랜스젠더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 제한한 테네시주 법 유지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이 19일 테네시주의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를 제한하는 법률(SB1)을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6대 3으로 해당 법이 헌법 14조의 평등보호 조항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