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7] 광복 75주년 기념식- 이민국 9월부터 13만명 무급 휴직- CDC,코로나19회복후 3개월간면역- 데스밸리 130도 100년만- 시카고교외 6천명 어린이들대면교육

이민국 직원 13만 4천명 9월 부터 무급휴직 들어가

이민업무 사실상 중단…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국USCIS 는 총 13만 4천명에게 9월 부터의 무급 휴직 통보를 마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화당의 2차 경기 부양안 협상이 무산됨에 따라 구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12억 달러의 이민국 유지 비용 지원도 통과되지 않아 대규모 무급 휴직은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이민국에 의하면 현재에도 많은 이민 서류가 밀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무급 휴직 사태의 여파는 몇 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화씨130도, 100년만에 최고 기온 기록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지구에서 가장 더운 지역 

미국 국립 기상청은 16일 캘리포니아 데스벨리 지역에서 100년만에 지구 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지표면 기온인 화씨 130도 섭씨 56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캘리포니아지역을 덥친 극 고온 현상은 발전소 정지사태와 이로인한 이틀간의 정전으로 이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역시 데스벨리이며 1913년에 134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서부지역을 덥치고 있는 고온 현상은 17일과 18일 최고치를 나타낸뒤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카고 교외 9개 학군 6천여 아이들이 풀타임 대면학습 예정

105개의 교외 학군중…..

일리노이 주의회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학부모들은 가을학기에 원격학습과 대면학습에 대한 선택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총 105개의 학군중에 9개의 학군 약 6천여명의 학생들은 완전 대면학습으로 진행할 예정으로알려졌습니다.  레익포레스트와 노스브룩  로젤과  로스몬트 등의 학군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105개 학군중 66개 학군은 완전한 원격교육으로 가을 학기를 시작한다고 알려졌으며 교육 관계자는 교육은 일관성이 중요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고 해도 외부감염자가 생겼을때  격리가 진행되면 교육혼선이 불가피 하다며 완전 원격교육을 더 선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Northbrook Elementary District 28

대면 학습을 위해 개방되는 기타로는 Oak Brook의 Butler Elementary District 53, Glen Ellyn Elementary District 89, Antioch의 Grass Lake Elementary District 36, Itasca Elementary District 10, Medinah Elementary District 11, Rondout Elementary District 72 in Lake Forest, Roselle Elementary가 있습니다. Northbrook의 12 학군, Rosemont 초등학교 78 학군 및 West Northfield 초등학교 31 학군.

CDC, 코로나19 회복후 면역 기간은 3개월로 확정

업데이트된 가이라인에서 90일간 테스트 필요없음 명시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3개월간 면역됨을 확정했으며 코로나19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명시했습니다.  또한 무반응 또는 가벼운 증세의 코로나19를 겪어도 항체는 생성된다고도 알렸습니다.  CDC에 따르면 코로나19 완치자는 완치후 석달까지 유전자 암호에 반응해 양성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치료 혼선을 막기 위해서라도 테스트를 자제할것도 요청했습니다. 

NASA, 화성에 관측 헬리콥터 띄운다

화성 탐사선 preseverance ingenuity 에 프로펠러 동력 공급 완료

나사는 현재 화성 탐사선 preseverance 의관측 헬리콥터  ingenuity의 프로펠러동력 공급을 마쳤다고 알렸습니다. Ingenuity 화성탐사차량 preseverance에 고공 관측용 헬리콥터이며 태양열로 전력을 자체공급하여 임무를 수행할것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