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000 현금지원 즉시지급 요청, 부양자녀 24살까지 해당

어제 1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민들에게 2000달러씩의 현금 지원금을 취임직후 즉시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바이든은 오는 20일  대통령 취임식 직후 수조달러에 달하는 코로나 구호와 경기 부양책을 신속히 시행할것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바이든은 지난 주말 경제팀을 추가 임명하면서 미 국민들이 렌트비와 식료품 구입에 600달러는 불충분하며 2000달러의 체크를 포함해 국민 개인과 중소업체들에게 더 많은 구호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3차 경기부양책에는 1차와 2차때 제외됐던 17세에서 24세 사이의 성인 부양자녀들에게 주는 현금지원도 포함됐다 따라서,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부양자녀들은 적어도 부모의 절반씩을 받게 된다  또한 3월 14일이면 11주로 끝나는 연방실업수당도 주당 300달러보다 더 늘어난 금액으로 연장되며 2차 때에 제외됐던 주정부와 로컬 정부 지원금도 최소 2500억달러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