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회담은 중간선거 이후” 재확인…”미국서는 안할 듯”

Donald Tru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은 11월 6일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과의 두 번째 만남이 이뤄질 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미국에서 할 것 같지는 않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