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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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 절반, 가을에 100% 온라인 수업

미국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절반 이상은 가을학기에도 원격수업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지역사회 포털 업체인 ‘버비오’ 조사 결과 미국 학생 52%가 가을학기에 100% 원격수업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등교해서 대면수업을 받는 학생은 25%,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학생은 19%로 각각 집계됐다.

나머지 4%는 아직 수업 방식이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미국 전체 교육구 13,500개 가운데 1,2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 교육구에는 총 3만5천개교가 소속돼 있으며, 오차범위는 ±2.7%포인트다.

특히 미국에서 규모가 큰 200개 교육구만 놓고 보면 2/3가 전면 원격수업을 채택했다.

최근 대면수업을 결정한 미국의 최대 교육구인 뉴욕 교육구를 빼고도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유동적으로 바뀌고 있기는 하지만, 원격수업을 선택하는 추세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버비오는 밝혔다.

버비오측은 “지난 3주 동안 100%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같은 대규모 교육구들이 대면수업 재개 계획을 수립하다가 완전 원격수업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러시아 백신 ‘개문발차’…3상 시험 건너뛰고 첫 등록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이 공식 등록됐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밝혔다.

11일(현지시간) 타스 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원격 내각회의에서 “오늘 아침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됐다. 그것은 상당히 효율적으로 기능하며 지속적인 면역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백신이 필요한 모든 검증 절차를 거쳤다고 밝히고, 인간 아데노바이러스에 기반해 만들어졌으며 효능이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신의 두 딸 중 1명도 임상 시험에 참여해 접종을 받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등록된 백신의 양산이 조만간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원하는 사람 모두가 접종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신접종은 자발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하일 무라슈코 보건부 장관은 “오늘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센터가 개발한 백신의 국가등록 결정이 내려졌다”면서 임상시험이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보여줬다고 부연설명했다.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는 러시아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의 투자를 받아 그동안 러시아 국방부 산하 제48 중앙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왔다.

1차 임상시험은 모스크바의 세체노프 의대와 부르덴코 군사병원에서 각각 38명씩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달 중순 마무리됐다.

이후 실시된 것으로 알려진 2차 임상시험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백신 생산은 가말레야 센터와 현지 제약사 ‘빈노파름’이 맡을 예정이며, 직접투자펀드인 RDIF측이 생산 및 해외 공급에 필요한 투자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무라슈코 장관은 밝혔다.

조만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단계적 접종이 시작된다. 무라슈코 장관은 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의료진과 교사 등에게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러시아 보건부는 “2회 접종으로 백신이 장기간의 면역을 형성하도록 해줄 것”이라면서 “임상시험 결과는 면역이 2년까지 유지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첫 등록된 백신의 이름은 지난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 스푸트니크1호의 이름을 차용해 ‘스푸트니크 V'(Sputnik V)로 명명됐다.

당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던 미국은 구소련의 인공위성 발사에 충격을 받았고, 1960년대 펼쳐진 미·소 우주경쟁 시대의 도화선이 됐다.

화이자 백신 임상시험 (사진=연합뉴스)타스 통신은 1순위인 의료진 접종이 이달 말이나 9월 초에 시작되고 백신 시판은 내년 1월 1일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RDIF 대표는 “백신 등록 이후 곧바로 3차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부터는 일반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러시아는 3차 임상시험을 러시아뿐 아니라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나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DIF는 20개국으로부터 10억회 이상 분량의 사전 구매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계1호 욕심에 러시아의 백신 등록이 성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효능이나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1,2차 임상시험의 구체적인 자료도 공개되지 않았다.

서방에선 통상 수천~수만 명을 대상으로 한 1~3차 임상 시험을 실시한 뒤에야 백신의 공식 등록과 양산, 일반인 접종을 시작한다.

3상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은 러시아의 과속 등록은 마치 문을 닫지도 않은 채 차를 출발시키는 일종의 ‘개문발차’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해 해외는 물론 러시아 내부에서도 성급한 백신 접종이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中, 美눌렀다…포천 선정 매출 500대 기업수 첫 추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매출 기준 세계 500대 기업에 포함된 중국 기업 수가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했다.

포천은 10일(현지시간) 올해 선정한 ‘글로벌 500’ 기업 명단에 홍콩을 포함한 중국 기업이 124개사로, 121개인 미국 기업 수를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500 명단이 처음 나온 1990년에는 중국 기업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으나 지난 30년간 무역 증가에 힘입어 중국 경제가 급성장한데 따른 것이다.

업체별로 보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미국의 대형 유통회사 월마트가 지켰다. 2위는 중국 석유화학 업체인 시노펙이었고 3위와 4위 역시 중국 업체인 국가전력망공사와 중국석유천연가스가 차지했다.

이어 네덜란드와 영국의 합작회사인 로열더치셸,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업체인 아람코, 독일 자동차 기업 폴크스바겐이 뒤를 이었다.

500대 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 수는 14개사로 지난해보다 2곳 줄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5위에서 4계단 하락한 19위로 나타났다.

[속보]백악관서 총격사건, 트럼프 브리핑 중단(종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열 무렵 백악관 밖에서 총성이 울려 브리핑이 갑자기 중단되는 보기 힘든 ‘사건’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5시 55분 쯤 트럼프 대통령이 브리핑을 막 시작하자 한명의 경호원이 단상에 있던 대통령 옆으로 다가와 귀엣말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뭐라구요?(Excuse me?)”라며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시 듣더니 곧바로 브리핑장을 빠져 나갔다.

당시 상황을 중계하던 미국의 방송사들은 “대체 무슨일 인지 모르겠다”며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며 상황 파악에 나섰다.

현장을 중계하던 방송사의 카메라엔 백악관 곳곳에 무장 경찰관들의 모습이 잡히기 시작했다.

특히 중무장을 한 경찰관이 백악관 지붕까지 올라가 사방을 경계하는 진기한 모습까지 포착되기도 했다.

폭스뉴스의 백악관 출입기자는 “브리핑 개시 무렵 총성을 들었다”며 뭔가 긴박한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중계 도중 취재원에게서 회신 전화가 걸려오자 방송 도중 전화통화를 하는 급박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5분 여 뒤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나타나 브리핑을 재개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 백악관 근처에서 총을 쐈고, 무장 경찰관들이 용의자를 저격했다고 밝혔다.

용의자의 상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아는 바가 없다며 용의자가 현재 병원으로 후송중이라고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에 대한 쏟아지는 질문에 대해 같은 답만 반복한 뒤 더 이상 질문이 뒤따르지 않자 6시 5분 무렵 브리핑을 다시 시작했다.

[속보]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흑인 여성’ 카맬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카맬라 해리스(55)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에 11일(현지시간) 지명했다.

주요 정당의 부통령 후보로 흑인 여성이 지명되기는 미국 정치사상 처음이다.

해리스 의원은 인도계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오랜 기간 검사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하는 상원의원이다.

[단독]’성폭력’ 교수 절반은 다시 피해자 곁에 돌아온다

12일 CBS노컷뉴스가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실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대학에서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 199명 중 51.8%에 해당하는 103명이 파면 및 해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절반은 정직이나 감봉, 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다. 학교 측의 서면 경고만으로 일을 매듭지은 경우도 있었다. 이 통계는 국내 4년제 대학 80곳의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고려대나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들은 교육부의 자료 제출 요구를 특별한 이유 없이 거절했다.

추행이나 희롱보다 법정형 자체가 높은 성폭행을 저지르고도 ‘정직’ 처분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서울대는 지난 2017년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지른 부교수에게 정직 1개월, 안동대도 지난해 성폭행으로 징계를 받은 부교수에게 정직 3개월을 처분했다.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아예 중징계가 지난 5년 동안 한 건도 없었던 사례가 있다. 숙명여대는 2017년 성추행 교수에게 정직 3개월을 처분했고, 2018년에는 성추행 부교수에게 감봉 2개월을 내렸다. 가해자로부터 사과문을 받거나 공개 사과를 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중앙대와 부산대, 성신여대 등도 일부 성추행 교수들에게 정직 처분을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국공립이든 사립이든 대학 교원의 ‘정직’ 처분 기간이 최대 3개월이라는 점이다. 정직 처분을 받은 수많은 가해 교수들이 몇 달 뒤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구조인 것이다.

잘못된 구조를 개선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서울대는 지난해 교원 정직 기간을 3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는 규정을 의결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원안대로 되돌리라’고 회신했다.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 사안까지 정직을 주는 식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점과 사립학교법과의 충돌 문제가 있다는 것이 교육부 입장이다.

교원 성비위에 대한 학교 측의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해결을 위한 대학가 공동대응단’ 홍류서연 단장은 “특히 가해자가 교원인 권력형 범죄에 대해서는 가중처벌이 필요하지만, 막상 학교 측의 성비위 대응 태도를 보면 황당한 수준이다”며 “가해 교수 개인 사정이 있어 조사를 몇 달씩 미루거나 피해 학생과 공간 분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징계위원회의 구성 자체가 교수·남성 위주여서 객관적인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서울대나 중앙대 등 주요 대학 징계위원회에는 학생이 참여할 수 없는 구조다. ‘교원징계위 제도개선 대학가 공동대응’에서 활동하는 성신여대 김규미씨는 “성신여대의 경우 최근 교원징계위에 학생 1명이 참여하지만, 너무 적다. 다른 학교는 학생 참여 자체가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구성원 80~90%가 남성인 점도 문제다”라고 짚었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대학마다 권력형 성범죄에 대처하는 수준이나 처리 방식이 천차만별이다. 학내 성희롱·성폭력 문제 대응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며 “대학 내 인권센터 설치를 의무화하고, 가해 교수 정직 기간을 늘려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요양센터 코로나 관련 정보 08 – 07]]

Elevate Care Niles

Outbreak Reported Cases: 14(+3) / Deaths: 5 Status: Open

Fairmont Care

Outbreak Reported Cases: 152 /Deaths: 33(+2) / Status: Open

Grosse Pointe Manor

Outbreak Reported Cases: 116(+5) / Deaths: 23 Status: Open

Niles Nursing and Rehab Center

Outbreak Reported Cases: 208 / Deaths: 48 / Status: Open

Claridge Health Center

Outbreak Reported Cases: 62 / Deaths: 19 / Status: Open

[08-11]NC,104년만에 강진, 시카고 또 약탈,100명이상 검거- 로렌스 한인 총기 피격-쿡 카운티와 IL 3개월 임대지원 시작-한국방문시 격리면제서 발급가능

일리노이주, 임대 지원프로그램 발표 1회 $5000 

3월 이후 렌트비 미납자들 대상

일리노이주 주택 개발청은 7일 발표에서 임대료를 제때 내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한 1억 5천만달러 임대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3월 1일 이후 임대료를 제때에 내지 못하는 중산층 소득의 약 80%이하인 주민들 약 3만명이 대상이며 1회에 한해 상환의무없는 5000달러를 임차인에게  직접 지급한다고 알렸습니다. 

8월 21일 마감이지만 신청이 밀리기 전에 조기에 신청할것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신청시 임차인 또는 부동산 관리자에게 알려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야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3월이후 모기지를 지불하지 못했던 주택소유자에 대한 지원도 동시에 지원되며 신청기간은 8월 24일까지 이나 이역시 조기 마감 가능성으로 일찍신청할것을 요구 했습니다.  아래 웹페이지와 전화번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12)883-2720 (888)252-1119. 

https://era.ihda.org/uploads/How-to.pdf

쿡 카운티, 2천만불 임대지원 결정

토니 프렉 윙클 쿡 카운티 의장은 임대료 지불에 고통을 격는 교외 주민들을 위해 연방 cares법 기금중 2천만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7일 발표했습니다. 4인 가족 기준 72,000달러 이하의 연수입을 얻는 가정들이 해당될것이며 1회에서 최대 3회 4,500불까지 지급할것이라 전했습니다. 

신청기간은 8월10일부터 18일까지이며 아래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대 7000가구가 무작위 헤택을 받게됩니다. 

www.cookcountyil.gov/recovery

시카고, 또다시 약탈. 100명 이상 검거

시카고에서 또다시 폭동, 약탈이 발생했습니다. 10일 새벽 매그니피슨트 마일과 시카고 다운타운 지역의 고급 상점들을 부수고 약탈을 하며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시카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시카고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13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으며 100여명이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민간인 한명과 사설 경비원 한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주말 20대 한명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고 총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진 뒤 시작되었습니다.  한 소셜미디어에서 이 남자가 15살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격화되어 경찰과 시위대가 대치하였으며 또 다른 소셜미디어 메시지가 시내로 진출하라는 격려메시지가 나돌자 미시간 거리의 고급상점들을 약탈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렌탈 트럭과 대형차량에 훔친 물건들을 던져넣는 것을 볼수 있었다고 전해져 미리 계획된 약탈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진압도중 경찰측은 5정의 총기를 압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시카고 시측은 당분간 저녁 8시 부터 아침 6시까지 다운타운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시카고 경찰국은 예정된 휴가를 모두 취소하고 비디오 영상을 판독하여 약탈범들을 체포하기 위한 특별 형사팀을 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한국방문, 격리면제서 받아 14일 격리 없이 가능….

학술적,사업적, 인도적 면제 사유 수용되어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한국을 방문하기위해서는 2주간 자가 격리를 시행해야합니다. 그러나 7월부터 사업상목적, 학술관련 그리고 인도적 목적등에 대해 타당성이 인정되면 주미대사관에서 격리 면제서를 발급 받을 수 있어 꼭 필요한 용무가있어 한국을 방문하려는 해외 한인들에게 한국방문이 더 쉬워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지만 주미한국대사관에서는 이 면제서는 조건부라며 면제사유의 용건이 끝나면 바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알렸고 격리 면제서를 소지해도 입국시 코로나19 테스트후 음성판정이야 하며 매일 1회 보건당국의 전화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104년만에 강진…진도 5.1

노스캐롤라이나 스파르타지역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린빌의 국립 기상청은 9일 오전 8시 7분에 지진이 발생했으며 몇시간 전에 전진이 있었다고 알렸습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104년만에 강진이라고 알렸습니다. 인명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었으며 일부 도로균열과 물품 추락같은 현상이 있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3700 West Lawrence 인근에서 63세 한인 총상 입어.

한인 김세기 주류•식품상협회장 총상 입어

지난 수요일 저녁 7시경..3700 West Lawrence Avenue 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길가던 행인 2명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17지구 경찰에 의하면 인근 도로를 걷던 63세 남성이 팔과 가슴에 총을 맞았고 45세 남성은 다리에 총을 맞았습니다. 근처에서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63세 남성은 시카고 한인 사회에 널리 알려진 인사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씨는 당시 위중한 상태로 Advocate Illinois Masonic Medical Center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5일이 지난 현재, 가족들에 의하면 김씨는 치료중이며 심신의 안정을 찾기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총상은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슴에 감사하지만 불안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17지구 경찰서 경제커뮤니티담당은 아직 범인은 잡히지않았으나 이근 경찰CCTV 를 통해 신원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45세 남성은 당시 에반스톤에 있는 AMITA Health St. Francis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