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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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있는 가정 1명당 $3600 지급안 공개

$1400 현금지급, 개인6만달러, 부부 12만달러 미만 조정

민주당 중진들은 지난 6일, 6세에서 17세 사이의 자녀들을 가진 가정들에게 3,000-3,600달러를 지급하자는 안을 공개했다. 이것은 오는 7월부터  6-17세 아동당 매달 250달러를 3천달러까지, 6세 미만 아동당 300달러로 3600달러까지 주는 계획안이다. 이것은 아동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든의 1조9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의 일부이다. 지급은 7월1일부터 시작되며  전년도 수입에 따라서 지급대상과 액수가 결정이 되고 IRS 계좌를 통해 받게 된다. 미트 롬니 상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국가의 세법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해야 한다며 자녀 1인당 더 많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 재무장관 재닛 옐린은 지난 7일 제 3차 경기부양안의 수혜대상에 대해 개인6만달러 미만, 부부 12만달러로 백악관과 조정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30만달러 이상을 버는 가정이 현금지급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나친 구호금으로 인플레이션 발생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그것에 인플레이션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인기 유아식에 유해 중금속 다량 검출

연방의회 조사단의 보고에 따르면 4개의 주요 유아식품 제조업체가 중금속 함량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도 판매를 지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거버와 비치넛, 누트리션 컴퍼니, 네이처, 해인 셀레셜 그룹등이 판매하고 있는 유아식에 비소, 납 카드뮴 수은과 같은 유해한 중금속이 허용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조사를 진행한 일리노이 주의 라자 크리슈나무르시 하원 경제소비자정책 분과위원장은 일부 유아식품이 수백ppm의 유해한 중금속및 유해한 성분이 발견됐으며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성분분석표는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유해한 중금속은 암과 신경질환 그리고 다양한 만성 질환과 연관되어 있으며 성장기의 아기의 뇌에 손상을 준다. 아기들의 뇌는 빠르게 형성되기 때문에 중금속 노출시에 공격적이 되고 아이큐가 손실되고 영구적인 인지적 행동적 결손에 이르기도 한다.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현재 유아용 식품에 대한 더 낮은 중금속 함유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 전문가들은 유아들을 중금속 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중금속 함유기준 제한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이들이 섭취하는 10대 화학물질중 비소, 납, 수은등의 섭취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비영리기관 베이비즈 브라이트퓨처스(Babies Bright Futures)은 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2019년부터 유아 식품을 무작위로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꺼내 중금석과  화학성분 수치를 테스트를 해오고 있다.

연방대법원, 캘리포니아 실내 예배금지 위헌 판결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5일  캘리포니아주의 실내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로 캘리포니아 교회들은 개빈 뉴섬 주지사와 수개월에 걸친 법적싸움에 종지부를 찍고 다시 실내 예배를 드릴수 있게 됐다. 다만 시설 수용인원의 25%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다. 이날 판결에서 대법관중 보수파 6명은 교회측의 입장을 지지했고 3명은 반대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판사들은 팬데믹 기간동안에도 헌법은 지켜져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찬송가를 부르는 것이 감염위험을 증가시킨다 할지라도 종교활동의 자유인 헌법적 권한을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할리우드는 방송및 다른 활동들을 해 나가는데  교회만  실내 예배를 금지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재외국민 온라인 서비스, 전자증명서 여권등 9가지

한국 외교부는 영사관등 재외공관을 방문시에 각종 증명서를 종이가 아닌 전자문서 지갑을 통해 전자증명서로 제출할수 있게 되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 등록등본과 해외이주 신고 확인서를 전자문서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실시한다.  또한 여권관련 9가지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발급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여권정보 증명서와  여권발급상태, 발급기록, 분실신고 서류도 포함된다. 이러한 온라인 영사서비스는 홈페이지 ‘영사민원24’ 프로그램으로   http://consul.mofa.go.kr에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이 가능하다.

교통안전국 TSA, 공항및 기내 마스크 강력단속 벌금 $1500까지

연방 교통안전국은 지난주부터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강력 시행하기 시작했다. 연방항공청은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지시에 비행을 방해하거나 승무원을 폭행하는 승객은 누구든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차역이나 버스, 지하철 같은 대중 교통이용시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때 탑승이 거부된다. 또한, 위반시에는  250달러부터 1,500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한다. 이에따라 미 항공사들은 규정을 따르기 위해 위반승객들의 탑승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델타 항공은 마스크 규정위반을 이유로 약 950명을 탑승금지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백신접종 지원에 1000명 군인투입

펜타곤은 코로나 백신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현역 군병력 1000명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국방생산법을 활용해 백신과 테스트킷, 그리고 보호장비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군 병력은 앞으로 10일 이내에 캘리포니아에 도착해 백신 접종을 지원할 것이며  최대 1만 명의 병력투입 요청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언급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번 결정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가 참여하고 예방접종을 시행할 간호사와 의료진이 모두 함께 의논한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결정으로 매일 수천명이 백신을 접종하고 모든 미국인들이 백신을 모두 맞을수 있을때까지 군인들이 도울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신접종 지원에 국방부의 개입이  늘어난 것은  트럼프 행정부로의 전략중 하나였다.

뉴저지 기록적 폭설, 77세 노숙 할머니 차에서 고립 극적구조

미 동부 뉴저지주 뉴왁에서 밴에서 노숙하던 77세 여성이 기록적인 폭설로 차안에 고립됐다가 지난 4일  극적으로 구조됐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자넷 워드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응급요원이 주소를 잘못 받아적어 5일간 차량에 갖혀 지내게 되었다. 워드는 그녀의 밴이 눈을 치우는 장비들에 막혀18인치 가량의 폭설이 덮히면서 5일동안 차량에 갇혀 차안에 남아있는 음식과 물로 견뎠다고 밝혔다. 뉴왁시 공공안전책임자 엔서니 암브로스는 워드가 무사해서 다행이며 주소를 잘못 적은 실수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뉴왁시는 노인주택 프로그램을 통해 워드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02-08]매달 $250-$300 아이들 있는 가정 지원계획,인기 유아식 유해 중금속 다량 검출-연방대법원, 캘리포니아 실내 예배금지 위헌 판결

1. 백악관, 현금지급 $1400, 소득 개인 6만달러 부부 12만달러로 조정 시니어민주당원들, 7월부터 매달 $250-300 아이들 있는 가정 지금계획

2. 미 인기 Baby Food 회사 유해 중금속 다량 검출

3. 연방대법원, 캘리포니아 실내 예배금지 위헌 판결

4. 재외국민 온라인 서비스, 전자증명서/ 여권관련 9가지

5. 미 교통안전국 TSA, 공항및 기내 마스크 강력단속 벌금 $1500까지

6. 미 국방부, 백신접종 지원에 1000명 군인투입

7. 기록적 폭설, 뉴져지, 77세 할머니 차에서 노숙중 고립 극적구조

[02-05]$1,400포함 부양안 결의안 상원통과,구글 성차별 시인, 380억불 지급예정-백신여권 가속화, 곧 실시-Tulsa(OK.)로 이주하면 만불 지원

1. $1,400포함 3차 부양안, 상원결의안 통과

2. 구글, 여직원 임금 성차별액 380만달러 지급합의

3. 미전역 중국산 위조 마스크, 테스트킷 대량 보내져

4. 이민단체, 3일 워싱턴 DC 에서 시위

5. 백신여권 가속화 곧 실시

6. 오클라호마 털사, 이주자 만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