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유아 및 아동용 코로나백신 임상시험 시작
아틀란타, 스파 세곳에서 연쇄 총격 한인포함 8명 사망
바이든, 국경통과 이민자들에게 메시지 “오지말라”
이스라엘, 60년만에 새로운 사해문서 발견
EU, 올 여름 여행 가능케 할 백신 패스 내놓는다
시카고 3월 29일부터 1C 단계 접종. .
모더나, 유아 및 아동용 코로나백신 임상시험 시작
아틀란타, 스파 세곳에서 연쇄 총격 한인포함 8명 사망
바이든, 국경통과 이민자들에게 메시지 “오지말라”
이스라엘, 60년만에 새로운 사해문서 발견
EU, 올 여름 여행 가능케 할 백신 패스 내놓는다
시카고 3월 29일부터 1C 단계 접종. .
지역 | 확진 | 사망 | 아시안 |
Cook county (+Chicago) | 485,771 | 9,880 | 417 |
Des Plaines | 8,601 | 208 | 13 |
Palatine | 5,990 | 57 | 3 |
Arlington Heights | 5,768 | 122 | 9 |
Orland Park | 5,640 | 91 | 0 |
Skokie | 5,584 | 131 | 15 |
Schaumburg | 5,438 | 67 | 6 |
Mt. Prospect | 4,410 | 44 | 5 |
Streamwood | 4,224 | 31 | 6 |
Hoffman Estates | 3,949 | 62 | 6 |
Wheeling | 3,889 | 115 | 6 |
Evanston | 4,047 | 114 | 5 |
Glenview | 3,884 | 99 | 6 |
Niles | 3,603 | 216 | 58 |
Elgin | 2,968 | 19 | 2 |
Northbrook | 2,820 | 110 | 7 |
Rolling Meadow | 2,312 | 45 | 2 |
Lincolnwood | 2,059 | 53 | 6 |
Morton Grove | 1,983 | 38 | 7 |
Buffalo Grove | 1,030 | 34 | 2 |
현재 미국에서 사용이 승인 된 3 종의 COVID-19 백신 중 하나를 생산하는 모더 나 (Moderna)는 6 개월 미만의 어린이에게 백신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Moderna는 유아에게 백신을 테스트 한 최초의 미국 백신 제조업체가되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Moderna의 시험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6 개월부터 12 세까지 거의 7,000 명의 어린이를 등록 할 것이라 알렸습니다.
모더나사의 전염병치료 책임자인 재클린 밀러박사는 적절한 백신용량을 찾는 것이 이 임상시험의 중요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사의 백신은 모두 12월FDA의 응급 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어린이용 백신의 임상 시험을등록해 여름까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인 안소니 파우치 박사는 고등학생들은 봄에서 여름에 예방 접종을 받기 시작하고 더 어린 학생들은 9월 개학을 즈음하여 백신을 접종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16일 아틀란타 지역 스파 3곳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8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총격사건과 관련되어 체포되었으며 애틀란타 경찰은 그가 다른 두건의 총격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의하면 16일 오후 5시경 체로키 카운티의 영스 아시안 마사지에서 총격사건으로 4명이 사망했으며 1명이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아틀란타의 골드 스파에서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대응하는 동안 길 건너편의 aromatheraphy 스파에서 또 한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8명의 피해자중 최소 4명이 한국계인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용의자는 21세인 우드스탁의 로버트 아론 롱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현대 투산 차량을 운전하는 보안카메라 영상을 확보, 검거에 나서 사건발생 3시간 30분만인 오후 8시 30분쯤에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사건이 발생한 스파 세곳의 모든 보안카메라에 용의자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범인은 자신이 성 중독증이 있으며 ‘유혹의 원인을 제거하려 했다”고 언급했으며 범인인 롱은 수렵면허를 가지고 사건 직전 무기를 구입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이 아시안 증오 범죄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지만 경찰은 증오범죄로 분류할 증거는 없으며 인종때문에 희생자들을 겨냥한것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ABC 뉴스의 조지 스테파노플로스와의 인터뷰에서 국경을 통과하려는 이민자들에게”don’t come over”라며 미국으로 오지 말것을 주장했습니다. 미국 남부 국경에 이민자와 동반 미성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진행자가 “오지 마라”고 해야 하냐고 묻자 대통령은 분명히 오지 말라고 말할 수 있으며 당신의 마을이나 공동체를 떠나지 말라고 덧 붙였습니다. 공화당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가혹한 이민정책을 철회하려는 바이든의 움직임이 이민자들을 미국으로 오도록 장려했다고 밝혔지만 바이든은 “우리는 국경을 넘는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나는 오라고 말한적이 없으며 국경을 넘어 이민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화요일 사막 동굴에서 발견 된 성서 텍스트를 담고있는 수십 개의 사해 두루마리 조각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피지 조각은 스가랴서와 나훔서의 그리스어 문자들을 담고 있으며, 거의 1,900 년 전 로마에 대한 유대인 반란 중에 숨겨 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사해문서는 60 년 만에 예루살렘 남쪽 사막의 고고학 발굴에서 발견 된 최초의 두루마리입니다. 기존 사해문서는 1940년과 1950년대에 쿰란 근처 웨스트 뱅크의 사막 동굴에서 발견된 유대인 문서의 모음으로 기원전 3세기 와 1세기에 작성이 시작된것으로 AD 1세기까지의 성경 본문의 가장 오래된 사본과 유대 종파의 신념에 대한 요약내용이 담겨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고대 유물당국의 사해문서 팀장인 joe Uziel은 성경 본문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매우 정적인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치않은 차이들을 발견했으며 그 차이 중 일부는 중요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약 80 개의 새로운 조각은 1960 년대 발굴 과정에서 발견 된 40 개의 인골 발견에서 이름이 붙여진“공포의 동굴”로 알려진 이스라엘 남부의 한 부지에서 발견 된 양피지 조각 과 같은 묶음에 속하는 것으로 믿어집니다. 이 동굴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약 40 킬로미터 (25 마일) 떨어진 외딴 협곡에 있습니다
발굴팀은 사해문서 이외에도 1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바구니와 동전들 그리고 아동의 미라화한 시체등을 찾아냈다고 알렸습니다.
유럽연합EU 집행기관은 17일 EU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거나 COVID-19 음성 검사를 받았거나 질병에서 회복되는 한 여름까지 27 개국을 자유롭게 여행 할 수있는 인증서를 발행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관광에 의존하는 국가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방문객의 귀환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운데 유럽 집행위원회는 EU 회원국 간의 여행을 촉진하기위한 인증서의 발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다음 주 EU 정상 회의에서 논의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프랑스를 포함한 다른 몇몇 EU 회원국들은 대다수의 EU 시민들이 지금까지 백신을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패스를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차별적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예방 접종은 여행의 전제 조건이 아니며 모든 EU 시민은 EU 내에서 자유로운 이동에 대한 기본적 권리가 있으며 이는 예방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적용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Digital Green Certificate는 테스트 및 회복인증서를 통해 이러한 권한을 더 쉽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그 뜻을 전했습니다. 유럽 질병예방 통제 센터에서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현재 유럽 시민의 약5%가 완전한 접종을 받았지만 여름이 끝날때까지 EU 성인인구의 70% 접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카고는 이달 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다음 단계인 1c 단계로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시카고 보건당국은 3 월 29 일, 1B 단계에서 코로나 감염시 위험한 기저질활을 가진 사람들과 기타 필수 근로자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1C 단계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시카고 공중 보건부 커미셔너 인 앨리슨 아와디 박사가 16일 밝혔습니다. 현재 시카고 백신 접종 단계는 1B이며 최전선 필수 근로자들과 65세 이상의 시민 그리고 장기요양시설의 직원들이 백신을 받고 있습니다. 1C 단계에서는 기저증상을 지니고 있는 16세에서 64세의 사람들과 운송및 물류, 식품 서비스, 주택건설, 금융, 정보기술, 통신, 에너지, 법률, 미디어, 공공 안전및 모든 공중 보건분야에서 일하는 필수 근로자가 포함됩니다. 현재 유나이티드 센터의 접종센터에서 1B 단계의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네이버 및 네이버가 발행 예정인 달러화 표시 채권에 신용등급 ‘A-‘를 부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국내 일반기업 중에선 SK텔레콤, KT와 같은 평가등급이다.
S&P는 보고서에서 “국내 인터넷 검색 및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사업자로서 동사가 확보한 우수한 시장지위를 반영했다”고 평가 사유를 밝혔다.
S&P는 “네이버가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구글이 비디오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최근 국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지만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매우 낮다는 점을 볼 때 글로벌 경쟁업체들의 국내 진출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소비자의 매끄러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위한 환경 구축을 통해 경쟁이 심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선도적 시장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경쟁 심화 환경과 국내 온라인광고 및 이커머스 시장에의 수익 편중은 네이버의 강점을 상쇄하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무디스도 이날 네이버와 네이버가 발행하는 달러채권에 ‘A3’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S&P의 A-에 준하는 신용등급이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유완희 무디스 선임연구원은 △국내 선두의 검색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자로서 국내 온라인 서비스 산업 내 동사의 지배적 시장지위 △사업다각화의 개선 △산업의 견조한 성장 전망 △우수한 자산구조 등을 반영했다고 평가 사유를 밝혔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국제신용등급 획득을 계기로 투자자 수요가 풍부한 국제 금융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향후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해외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전 전자투표를 진행했고, 올해는 주주들의 편의와 코로나19 방역 등을 고려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했다.
주총 의장으로 나온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237조 원, 영업이익 36조 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주주환원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지난 3년동안 정기 배당으로 총 28조 9천억원을 지급하고 잔여 재원 10조 7천억 원을 특별 배당 성격으로 2020년 정기 배당에 더해 지급하기로 했다”며 “향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동안 정기 배당 규모는 연간 9조 8천억 원으로 상향했고, 매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50% 범위 내에서 정기 배당을 초과하는 잔여 재원이 발생할 경우 일부 조기 환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사업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5G, AI, IoT, 클라우드(Cloud), 시큐리티(Security) 등 미래 역량을 준비하고 자율적인 준법문화의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100년 기업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의안 상정에 앞서 DS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CE부문장 김현석 사장,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나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주주들과 온라인 중계 시청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참여연대, 경제개혁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참석해 수감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취업제한을 거론하며 퇴진을 요구했다.
이에 일반 주주 가운데 이 부회장을 옹호하는 의견도 나오는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나 미래사업 결정 등 이 부회장의 역할을 충분히 고려하고 회사의 상황과 법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