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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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 data as of March 22th Cook County

지역       확진   사망아시안
Cook county  (+Chicago)488,7939,913419
Des Plaines8,67920813
Palatine6,053573
Arlington Heights5,8221229
Orland Park5,695910
Skokie5,58413115
Schaumburg5,485676
Mt. Prospect4,469445
Streamwood4,257316
Hoffman Estates3,976626
Wheeling3,9021156
Evanston4,0731145
Glenview3,939996
Niles3,63821658
Elgin2,975192
Northbrook2,8581107
Rolling Meadow2,320452
Lincolnwood2,071536
Morton Grove2,007387
Buffalo Grove1,035342

남문기 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 별세

제 23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기 회장이 지난 20일 한국에서 간암 투병중 별세했다. 향년 66세인 고인은 3월 20일 오후 7시 48분(한국시간) 경북 안동 병원에서 마지막을 보냈으며 고인의 유지에따라 미한협장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은 후 2012년 1차 간암 절제수술 등 모두 8차례에 걸친 수술에서 보란듯이 암과 싸워 이긴 그였지만 2019년 간 이식 수술 후유증은 끝내 이기지 못했다.

남문기 회장은 지난2월 한국에서 부라이언 목사를 통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다.

1982년 1월, 한국의 안정된 직장을 떠나 단돈 300달러를 지닌 채 LA로 이민 왔던 고인은 부동산학교와 장학재단, 광고기획사, IT회사, 투자그룹, 매니지먼트, 에스크로 컴퍼니 등의 계열사와 미 전역 30여 개 지사를 설립하여 년 수조 원 대의 매출규모를 이루는 뉴스타 부동산을 세웠다. 이 공로로 1996년 소수민족기업협의회 한국인대표 최우수 경영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LA한인회장, 미주한인상공회총연합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23대)을 역임했고 해외한민족협의회 공동의장과 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으로 일해 왔다.

1954년 6월 10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출생한 고인은 슬하에 부인 제니 남, 아들 알렉스 남, 딸 에이미 남을 두고 있다. 한편, 고인의 장례식장은 고인이 수학했고 평소 장학금 기부도 했던 건국대학병원에 차려져 있고 화장장으로 치룬 후 미국 LA로 모셔진다. 미국 분향소는 미한협 총회장 사무실이 있는 뉴스타 부동산 본부 3030 W 8th St. #400 Los Angeles, CA 에 마련될 예정이다.

[03-19][학비]대출금 총 10억달러 탕감-CDC, 새로운 대면수업 가이드발표 3 피트-코로나 사망자 장례비 최대 7천달러까지 지원

10억 달러의 학비 대출금 탕감

CDC, 새로운 대면수업 가이드발표 “3피트 괜찮다”

파우치, 4차 코로나 확산 가능, 유렵과 미 일부지역 심상찮다

바이든 취임식 주재 신부, 불특정 혐의로 조사 받아

코로나 사망자 장례비 최대 7천달러까지 지원

백신 접종후 강한 부작용, 이전 무증상 감염의 증거

IL, 식스플래그 4월 24일 재개장

[03-18][IRS]텍스보고 시한 5월17일로 연기-연방준비은행, 제로 금리동결 2023년까지-하원, 400만명 서류미비자 이민허가 법안 오늘표결

IRS, 텍스보고 시한 5월 17 일로 연기

연방준비은행, 제로 금리동결 2023년까지

하원, 400만명 서류미비자 이민허가 법안 오늘 표결

SBA, 재난 융자금 상환 유예 내년까지 연장

21개주정부 바이든정부 고소, 키스톤 파이프 철회건 . .

美, 멕시코·캐나다에 AZ백신 400만회분 빌려주기로

미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약 400만회분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빌려주기로 결정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멕시코는 250만회분, 캐나다는 150만회분의 백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9일 이 같은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이번 백신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도착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이 이번에 백신을 빌려주면, 두 국가는 올해 말까지 되갚아야 한다.

사키 대변인은 미국이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00만회분을 빌려줄 수 있지만, 이번 ‘백신대여’에 두 국가 이외 다른 나라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많은 (백신대여) 요청이 있다”면서 “우리는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백신대여 대상이 멕시코와 캐나다인 이유에 대해 “그들은 우리의 이웃이다. 우리의 동반자”라고 설명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결정이 5월 말까지 모든 성인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이미 사용을 승인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존슨앤존슨(J&J) 등 3개의 코로나19 백신 5억회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했다.

미국의 이번 백신대여 결정은 멕시코가 최근 중국과 러시아의 백신에 의존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내려진 것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앞서 미국은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와 공유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왔다. 특히 많은 국가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승인한 반면, 미국은 아직 사용 승인을 하지 않은 채 보유만 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 내 시설에서 수백만회분의 백신을 생산해왔고, 4월 초부터 3000만회분의 접종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미국은 저개발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COVAX) 프로그램에 40억 달러(약 4조 5000억원)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스마트폰 수면 방해? 애플, 아이폰·애플워치로 수면 질 높인다

코로나19 확산이 1년이 넘은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수면’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19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뮤직에 올라온 수면 관련 콘텐츠가 지난해 3월 봉쇄가 시작된 이후 160% 이상 늘어났다.

수면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는 상위 5개 지역은 미국·캐나다·일본·영국·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수면 관련 콘텐츠 기준으로 성장률이 높은 상위 5개 지역은 △일본(+225%) △미국(+169%) △호주(+168%) △남아프리카 공화국(+161%) △영국(+160%)이다.

애플은 고객들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도 소개햇다.

먼저 아이폰 건강 앱에 포함된 ‘수면 앱’을 실행해 △개인 맞춤형 수면 시간 설정 △수면 시간 편집 및 조정 △취침 준비 시간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개인 맞춤형 수면 시간을 지정하면 수면 목표를 달성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 개선이 가능하다. 세세한 수면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한 주간의 시간과 요일을 지정하거나 완전히 끄는 수면 시간 편집 및 조정 옵션도 탑재했다.

취침 준비 시간을 설정해두면 잠 잘 시간이 가까워졌을 때 ‘취침 준비 시간 단축어’가 잠금 화면에 떠, 맞춤형 취침 습관도 만들어준다.

잠들기 전에 △홈 앱에서 특정한 상황 설정하기 △애플 뮤직에서 마음을 달래주는 음악 듣기 △명상 앱 사용하기와 같은 일관된 습관도 만들 수 있다.

애플워치를 사용할 경우엔 더욱 자세한 수면 기록이 가능하다. 애플워치 수면 앱은 가속도계 신호를 사용해 깨어있을 때와 잠들어 있을 때를 판가름한다. 이런 수면 기록을 바탕으로 일정과 취침 시간 습관을 만들어 수면 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사용자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서 잠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애플 뮤직 앱에 별도의 수면 관련 섹션도 마련했다. 전문가들이 엄선한 무드 및 활동 플레이리스트, 자연의 소리 및 백색 소음, 라디오 방송국 등을 제공한다.

케빈 린치(Kevin Lynch) 애플 애플워치소프트웨어부문 부사장은 “애플워치의 다양한 기능에 적용한 한가지 철학은 긍정적인 행동을 더 장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양질의 수면 시간을 위해 우리는 침대에 들어가서부터 습관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더 깊은 숙면을 취하게 될 것이며 렘(REM)수면도 더 길어지는 추가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잠자리에 드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 스트레스 자체가 오히려 불면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며 “우리는 여기에서 뭔가를 더하기 보다는 사용자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음을 긍정적으로 알려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획대로 접종 진행”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혈전 생성 사이 인과성이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우리 정부도 계획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이어가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9일 “오늘 유럽의약품청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혈전 증상과의 인과성이 없다는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추진단은 “유럽의약품청은 백신 접종이 혈전의 전체적인 위험 증가와는 관련이 없고 백신 접종의 이익이 그 부작용의 위험보다 크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유럽의약품청은 이날 영국과 유럽연합 국가에서 백신 접종 이후 혈전색전증이 발생했다고 보고된 469건의 사례를 분석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인구에서 혈전증이 발생할 수 있는 것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럽의약품청은 매우 드문 혈액응고장애 보고가 있어 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MA. 연합뉴스이에 접종을 일시 중단했던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국가는 접종 재개를 선언했다.

우리 정부도 유럽의약품청의 권고처럼 당초 계획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포함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추진단은 예방접종의 안전성과 관련한 국내외의 사례를 보다 면밀히 조사하고, 이번 주말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최근 논란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와 유럽의약품청의 평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전셋값 상승폭은 둔화

전세시장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서울 주요 재건축과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외곽지역은 매주 0.10% 이상의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동일한 0.12%를 기록했다. 일반아파트는 0.11% 올라 전주(0.12%)보다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재건축은 전주(0.13%) 보다 상승폭이 더 커진 0.17% 올랐다. 경기·인천은 0.16%, 신도시가 0.10% 올랐다.

서울은 △도봉(0.30%) △송파(0.23%) △노원(0.20%) △동작(0.20%) △구로(0.19%) △금천(0.19%) △강동(0.18%) △강북(0.18%) △서대문(0.17%)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교통호재(GTX, 월판선) 등의 영향으로 평촌 일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평촌(0.44%) △동탄(0.14%) △산본(0.11%) △일산(0.09%) △위례(0.07%) △광교(0.03%)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양주(0.38%) △의정부(0.29%) △의왕(0.28%) △화성(0.24%) △인천(0.23%) △시흥(0.22%) △평택(0.22%) △안산(0.21%) 순으로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5%로 지난주(0.10%)보다 오름폭이 축소됐다. 경기·인천과 신도시는 각각 0.10%, 0.05%씩 상승했다.

서울 전세시장은 금천, 노원 등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남권역은 강동구 일대에 입주물량이 쏠리면서 약세를 보였다.

△금천(0.23%) △노원(0.16%) △동작(0.15%) △도봉(0.13%) △서대문(0.13%) △동대문(0.12%) △관악(0.11%) △구로(0.10%) 순으로 올랐다. 반면 △강남(-0.07%) △강동(-0.02%) △송파(-0.01%) 등은 전세가격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0.23%) △동탄(0.20%) △일산(0.07%) △판교(0.01%) 등이 오른 반면 △위례(-0.21%) △중동(-0.01%) 등은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양주(0.20%) △화성(0.19%) △시흥(0.18%) △의정부(0.16%) △안산(0.14%) △인천(0.13%) △용인(0.13%) △평택(0.13%) 순으로 올랐다.

美, 고위급 회담 앞서 中에 강경한 태도 보여

미국이 중국의 인권탄압에 대한 깊은 우려를 보인 동시에 강경한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1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중국 공산당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왕이 외교부장을 만났다.

블링컨 장관은 사전회담에서 이번 ‘2+2’ 회담에 대해 “21세기 지정학적 최대의 시험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폭력적인 세상이 되지 않도록 ‘규칙에 따른 질서’를 수호하겠다고 강조했다.

CNN 방송 캡처또 중국이 신장과 홍콩, 대만에서 저지른 행동뿐만 아니라 미국에 대한 해킹공격과 미국의 동맹국들에 대한 경제적 강압에 대해 “세계 안정을 위한 ‘규칙에 의한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런 문제는 중국 내정이라고만 볼 수 없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의 이익만을 위한 외교를 하지 않겠다. 규칙에 따른 국제적 질서를 강화하겠다”면서 “추상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서로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 똑같은 규칙이 적용된다는 믿음으로 국제 무역에 참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N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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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승자가 모든 것을 독차지하게 되고, 훨씬 폭력적이며 우리 모두 불안정한 세상을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같은 사전회담의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취했던 대중국 강경책을 바꾸지 않겠다는 메시지라고 CNN은 분석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국과 면밀한 협력을 통해 이 같은 강경한 태도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보인 셈이다.

애틀랜타 총격사건 한인 희생자 4명 신원공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총격으로 숨진 한인 4명의 신원이 사흘 만에 공개됐다.

애틀랜타 경찰은 19일(현지시간)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번 사건의 한인 희생자 4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했다.

이들은 박 모(74세), 김 모(69세), 유 모(63세), 그랜트 모(51세) 씨다.

경찰은 지난 17일 에 대한 부검 결과 박씨, 유씨, 그랜트씨는 두부 총상으로, 김씨는 가슴 총상으로 숨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샤 랜스 보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전날 밤 CNN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내게는 증오범죄처럼 보였다”며 “증오범죄 이외의 다른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텀스 시장은 “이것은 아시안 스파들을 겨냥한 것이었다”며 “살해된 여성 6명은 아시안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증오범죄가 아닌) 다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