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관리의 22일 발표에 의하면 1,400달러의 경기 부양 수표를 아직 받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이 빠르면 수요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재무부는 현재 약 9천만달러를 지급한것으로 알렸으며 전 미국인의 85%가 부양수표 수령 대상이므로 아직 많은 미국인들이 수표를 기다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IRS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부터 우편 지불발송을 준비했으며 이번주 부터 2,3 주간 우편으로 수표나 직불 카드로 우송될것이라고 덧붙였다. IRS.gov의 get my payment 도구를 통해 부양수표 처리 예정을 확인 할 수있으며 업데이트는 하루 한번 이루어 진다고 전해졌다.
화이자, 구강투여 가능한 코로나치료제 임상시험 시작
제약사 화이자는 23일 코로나 19에 대한 경구용 항 바이러스 약물의 초기 단계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약물은 프로테아제 억제제라고하는 의약품 계열의 일부이며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서 복제하는 데 필요한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작동한다고 전해졌다. 화이자는 이미 독일 제약 회사 인 BioNTech와 함께 미국에서 승인 된 백신을 보유하고 있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2,980 만 명 이상의 미국인을 감염시키고 최소 54만 명을 희생시킨 대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해 세계가 앞으로도 1년 이상 여전히 다양한 약물과 백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인용해 알렸다. 화이자에 의하면 이 치료제는 코로나를 치료하는 첫 경구약물로서 병원 밖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의 이동과 입원으로 야기되는 바이러스 근접 접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구매가능”
테슬라 CEO Elon Musk 는 이제 미국에서 비트 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지난달 자동차 제조업체는 15 억 달러 상당의 비트 코인을 구입했으며 곧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암호 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 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자본 분석가의 연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내에 거래의 5%정도가 비트코인을 통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하지만 몇년내에 암호화화폐 거래에 대한 승인이 증가한다면 거래비율은 더 높아질수 있다고 알렸다. 테슬라의 주가와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난 12개월 동안 꾸준한 상증세를 보여 테슬라는 100달러에서 600달러로 비트코인은 7000달러에서 5만5000달러이상으로 상승했다.
텍사스, 모든 성인에게 백신 접종 개방
텍사스주는 3월 29일 부터 코로나 백신의 접종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한 5월 1일 보다 한달 이상 빠른것으로 전해졌으며 텍사스의 백신 접종대상 성인의 숫자는 3천만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주는 알래스카 였으며 테네시와 미주리가 모든 성인의 백신 접종대상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텍사스는 약 4만7천명이 코로나로 사망했으며 이는 미국에서 세번째로 많은것으로 알려졌다.
IL. 에반스톤, 흑인 주택차별정책에 대한 피해보상금 지급
일리노이 주 에반스턴은 과거 차별과 노예 제도의 지속적인 영향에 대해 흑인 거주자들에게 배상금을 제공 한 최초의 미국 도시가 됐다.
에반스톤 시의회는 자격을 갖춘 흑인 가정에 40만달러를 분배하기 위한 계획을 표결했으며 해당 가구는 2만5천달러의 혜택을 받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이 계획에 대한 자금은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 세금의 3%와 기부금에 의해 충당할것이며 10년동안 약 천만달러를 분배할것을 약속했다.해당 자격은 1919년에서 1969년 사이에 에반스톤에 거주했으며 도시 조례, 정책 또는 관행으로 인해 주택 차별을 겪은 흑인이거나 그 후손에 한한다..
[03-23][총기규제법]바이든, 상원에 즉시 통과 종용—부양자금으로 푸드스탬프 보조금 인상-멕시칸 갱단,어린아이들 이용해 갱단원들 미국 밀입국
바이든, 상원에 총기규제법 즉시 통과 종용
농무부, 부양자금으로 푸드스탬프 보조금 인상
국토안보부장관, “국경은 폐쇄되었다”
ZOOM, 작년수입에대한 연방세금은 제로 달러
멕시칸 갱단, 어린아이들 이용해 갱단원들 미국 밀입국
시카고지역 주택, 판매와 가격 모두 두자리수 상승
국내 주식 거래 계좌 ‘사상 최대’ 4천만 개 돌파
주식투자 열풍에 국내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수가 처음으로 4천만 개를 돌파했다. 동학개미 1천 만 명 시대에 1인 당 평균 4개의 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수는 4006만 7529개를 기록했다. 주식 거래 활동 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 원 이상이고, 6개월 간 한 차례 이상 거래가 이뤄진 증권 계좌를 말한다.
최근 들어 계좌 수 증가 속도가 가팔라졌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 2007년 1천 만 계좌 수를 처음 넘어선 후 5년 만인 2012년 2천 만 계좌를 돌파했다. 지난해 3월 3천 만 계좌를 돌파한 이후 9개월 만에 500만 계좌가 증가하더니, 12월 3500만 계좌를 넘어선 지 3개월 만에 500만 계좌 이상이 증가하면서 4천 만 계좌까지 넘어섰다. 1천 만 계좌가 증가하는 데 앞서 5년, 8년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1년 새 1천 만 계좌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픽=김성기 기자코로나19로 코스피가 최악의 상황인 1400선 까지 떨어진 ‘악재’가 아이러니하게도 젊은 층인 2030까지 주식 시장으로 끌어들이며 주식 거래 참여자는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상장사 주주는 약 919만 명으로 전년 대비 300만 3055명(48.5%)이 늘었다. 올해 초 주식 투자 열기가 절정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주식 투자자 수는 1천만 명을 돌파했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들어 개인 투자자의 투자가 주춤한 듯 보이지만 여전히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은 60조원 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초만 해도 투자자 예탁금은 20조원 대 였다. 여기에 카카오페이증권, 올해 토스증권이 출범하는 등 핀테크에 기반을 둔 증권사들이 출범하면서 젊은 층의 수요를 더 끌어들인 점도 계좌 수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기다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한 계좌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주 청약은 중복 청약이 가능해 투자자 한 명이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에는 약 240만 계좌가 참여해 역대 최다 청약 건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는 5월부터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어 복수로 청약을 하는 중복 청약은 제한되지만, 올해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야놀자 등 기업공개(IPO) ‘대어’들이 대기 중인 만큼 주식 계좌 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이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황진환 기자한편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유사투자자문과 주식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유사투자자문’이 1512건으로 전월대비 21.3% 증가했다.
주식 관련 상담은 249건으로 15.3% 3.6% 늘었다. 전년 2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주식이 120.4% 증가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사투자자문 관련 상담은 서비스를 중도 해지하는 경우 업체가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한다는 소비자 불만이 많았다. 주식은 증권사 계좌개설 이벤트의 적용 대상 범위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Covid 19 data as of March 24th Cook county
지역 | 확진 | 사망 | 아시안 |
Cook county (+Chicago) | 490,661 | 9,931 | 420 |
Des Plaines | 8,716 | 208 | 13 |
Palatine | 6,068 | 57 | 3 |
Arlington Heights | 5,852 | 122 | 9 |
Orland Park | 5,714 | 91 | 0 |
Skokie | 5,695 | 131 | 15 |
Schaumburg | 5,528 | 67 | 6 |
Mt. Prospect | 4,490 | 44 | 5 |
Streamwood | 4,257 | 31 | 6 |
Hoffman Estates | 3,983 | 62 | 6 |
Wheeling | 3,921 | 115 | 6 |
Evanston | 4,092 | 114 | 5 |
Glenview | 3,954 | 99 | 6 |
Niles | 3,656 | 216 | 58 |
Elgin | 2,981 | 19 | 2 |
Northbrook | 2,877 | 110 | 7 |
Rolling Meadow | 2,334 | 45 | 2 |
Lincolnwood | 2,080 | 53 | 6 |
Morton Grove | 2,046 | 38 | 7 |
Buffalo Grove | 1,037 | 34 | 2 |
바이든, 상원에 총기규제법 즉시 통과 종용
콜로라도 총격사건 영향바이든 대통령은 23일 콜로라도 볼더에서 10명이 사망한 대형 총격 사건을 계기로 상원에 새로운 총기 규제조치를 통과시킬것을 요청했다. 규제조치 내용은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윈때 추진했던 대량 살상용 총기와 대용량 탄창의 금지를 담고 있다.
상원에서는 2013년 총격 사건으로 어린이 20명과 성인 6명이 사망한 사건이후 대량살상총기 금지 법안을 상정했지만 40대 60으로 실패했다.
하원은 3월 총기 신원 조사 검토기간을 3일에서 10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이법안은 신원조회가 3일 안에 완료되지 않아도, 총기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허점을 방지 할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월요일 콜로라도 볼더의 식료품점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민간인 9명과 경찰 1명이 사망했으며 6일 전인 16일에는 아틀란타에서 또 다른 총격 사건으로 인해 8명이 사망했다.
농무부, 부양자금으로 푸드 스탬프 SNAP 보조금 15% 인상
미국 농무부 (USDA)는 22일에 1 조 9 천억 달러의 부양 법안의 자금을 통해 푸드 스탬프라고도 알려진 보충 영양 지원 프로그램 (SNAP) 혜택을 15 % 증가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백악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이 인상은 식량 불안을 겪고있는 가구의 약 4100 만 명에게 약 35 억 달러를 제공 할 것이며, 주마다 다르지만 매월 1 인당 평균 28 달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해졌다.
톰 빌색 농무부 장관은 우리는 미국에서 식량불안이 증가하는 것을 지켜 볼 수 없으며 전염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SNAP 혜택을 인상하여 더 많은 가구가 식탁에 음식을 놓을 여유를 가지게 하고 관련 식산업에 도움을 줄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