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앵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가 아쉽게 패배로 끝났습니다.

시카고의 한인들은 이른 아침, 나일스의 한 식당에 모여 함께 응원했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기자

러시아 월드컵 첫경기 였던 스웨덴과의 승부에서 한국대표팀이 아쉽게 고개를 떨궜습니다..

비디오 판독이라는 새로운시스템이 도입 된 첫 월드컵이였지만…그 새로운 시스템이 한국의 발목을 잡

았습니다.

후반 16분 김민우가 빅토르 클라손의 드리블을 태클로 저지한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비디오 판독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스웨덴의 주장 그란크비스트는 골키퍼 조현우를 속이고 오른쪽 골망을 향해 찼고 이것이 결슬공이 되었습니다.

페널티킥으로 실점을하자 이날 응원을 위해 함께한 한인들은 아쉬운 탄식을 자아냈습니다.

선수들의 투지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아쉬운 장면에서는 다소 비판도 섞여 나오기도합니다.

이곳에 모인 한인 모두가 선수고 감독인듯 한 모습이었습니다.

경기가 0:1로 끝나자 마자 다소 아쉬운 표정으로 일어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 김기영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장

“결과를 떠나서 하여튼 우리 태극전사들… 최선을 다해 주셨고, 우리가 불안해 했던 수비부분도 (예상보다) 잘해줬고, 골키퍼도 3개 정도 선방해 주신것 같아요. 그런데 아깝게 패널티킥으로 한 골 먹은게 정말 통한의 한 골이 되어버렸는데… 아쉽지만은 그래도 남은 2차전, 3차전 끝까지 우리가 응원하면서 또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영식 시카고축구협회장

“잘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비록) 졌지만 잘 싸웠고, 멕시코, 독일(전에서) 꼭 이길겁니다. 화이팅!”

한편 시카고체육회에서는 다음 멕시코전과 독일전도 같은장소에서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