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애국모임 주최, 시국 강연회 열려

앵커

한미 정상회담과 예상에 없던 기자회견이 치뤄졌던 어제, 시카고 문화회관에서는 한성주 예비역 공군 소장과 윤용 전 고려대교수, 임요한 목사를 초청 애국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계속해서 보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 22일 저녁, 시카고애국모임 추최로 시국강연회가 열렸습니다.

강사로 초빙된 3명의 강연자들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시카고애국모임의 오성현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으로 부터 시작된 자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전하며 이날 강연회를 소개했습니다.

오성현 시카고애국모임 회장 연설

인터뷰 내용 :

“지금 사태를 보면은 이제 그들의 음모가 하나하나 베일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는 길은 재벌들을 없애고, 뭐.. 재벌 없앤다는 이야기는 공산당으로… 공산사회로 간다는 이야기 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위기의 상황을 우리 동포들도 알고 시카고 동포들도 알고, 또 우리 동포들이 앎으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한테 또 힘도 보태주고,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예 오늘…”

윤용 전 교수는 이게 나랍니까?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으며 현 정권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윤용 전 교수 및 시국강연회 강사 연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한성주 예비역 공군 소장은 ‘북한스파이 문재인’, ‘4.27 판문점 거짓선언’, ‘문정일’, ‘트럼프가 속아줄까’ 등의 매우 격한 어조를 사용하며 현 정부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한성주 예비역 소장 및 시국강연회 강사 연설

인터뷰 내용 :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 가운데서 굴러갑니다. 지난 4월 27일날,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국무위원장)은 사기, 핵폐기 사기극을 연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시카고에 우리 의로운 애국 교민들이 모였습니다. 거기서 우리 현 상황을 브리핑 하고, 함께 뜻을 모아서 대한민국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되찾자 라고 하는 강의를 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폐기는 사기극”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카고애국모임의 정확한 회원수는 아직 파악되어있지 않은상태입니다.

단체 관계자는 이날 참석한 80여명의 인적사항을 통해 회원수를 늘려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3명의 강사는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