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렌뷰에서 30여년간 사진관을  운영해온 갈보리교회 김종삼 장로가 재능 기부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가족이 멀리 있거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 미처 영정사진을 찍지 못하신 분을 위해

무료로 영정사진을  찍어드리고자  시카고에 위치한 무궁화 연장자 아파트를 직접

찿았다.  총 35 여명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영정사진을 준비 할 수 있었다.

살다보면 마땅한 사진도 없고, 영정사진을 찍으로 사진관을 찿는 일도 번거러워

미루는 일이 많은데 김종삼 장로가 직접 찿아와 어르신들을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