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4, 2025

트럼프, LA에 주방위군 2,000명과 해병대 700명 추가 배치…가주와 충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에 주방위군 2,000명과 해병대 700명을 추가로 투입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와 카렌 배스 시장은 “필요하지 않은 군 배치”라며 강력...

틱톡 최고 인기 스타 카비 레임, ICE 구금 후 자진 출국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스타 카비 레임(25세)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ICE(미국 이민세관단속국)에 의해 구금됐다가 자진 출국을 선택해 본국 이탈리아로 돌아간다고 전해졌다. TMZ 보도에...

물리면 치명적인 ‘육식성’ 개미, 일리노이 상륙 비상

육식성 외래종인 아시아침개미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며 일리노이 상륙 가능성이 커졌다. 위스콘신과 켄터키 등 20개 주에서 이미 발견된 이 개미는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이재명 대통령 당선 관련 시카고 반응들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 대한민국은 헌법을 중시하는 자유수호 민주주의 국가로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을 극복하고 세계 선진국 대열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조국이다. 최근 혼란한 국정속에서 제...

中 유학생, 생물병기 밀반입 혐의로 기소…美 식량안보 위협 경고

FBI와 미 법무부는 미시간대학교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중국 국적 여성 윤칭 지앤(33)과 남자친구 류쥔융(34)을 생물병기 밀반입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에 밀반입한 곰팡이...

2세 딸 사망에 살인 혐의…시카고 교외 부모 기소

시카고 교외 윌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2세 여아가 사망하고, 부모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1월 6일, 윌 카운티 보안관실은 일산화탄소 누출 가능성이 있다는...

일리노이 최고의 거주 지역은 어디?

일리노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25-26년 일리노이 최고 거주지’ 순위에서 알링턴하이츠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역은 현재...

데스플레인스서 프리우스-대형 트럭 충돌…조수석 탑승자 사망

데스플레인스 지역에서 지난 1일 오후 발생한 차량 추돌 사고로 한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데스플레인스 경찰에 따르면, 49세의 나즐리 로드리게스-무뇨즈는 이날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의 조수석에 탑승해...

관에 들어간 88세 할머니,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났다’…

체코 플젠에서 88세 여성이 사망 선고를 받고 관에 옮겨졌으나, 관 속에서 살아 있는 것이 확인돼 가족과 장례업체 직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은 침대에서 숨을...

뉴욕주, 테플론 프라이팬 금지 추진…건강 우려 ‘영원한 화학물질’ 논란

뉴욕주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테플론 코팅 조리기구의 제조 및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상정된 법안(S1767)은 프라이팬, 냄비, 주방 도구 등 모든 조리기구에 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