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문인협회(회장 배효석)는 지난 14일(토) 팔레타인 소재 Deer Grove Forest Reserve 공원에서 야외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의 친목을 다졌다.
협회 측에 따르면, 도시락 식사와 림관헌 이사장의 생일축하, 박창호 편집장의 전자책 출간에 대한 설명과 회원들의 작품발표 후 푸짐한 간식과 수박, 맥도날드 커피로 위장을 든든히 한 후 보물찾기를 하고 4개 팀으로 나누어 3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 청춘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각자 선물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시카고한국일보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