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컴에드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 들어서 전력 공급이 늘어나면 주민들은 한 달에 10.06달러가 인상된 요금 청구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컴에드는 이런 요금 인상은 전력 공급처에 지불될 것이므로. 전력을 배송(delivery)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컴에드측은 전혀 수익을 보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6월부터 오를 요금 인상분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서비스를 유지하고 업그레이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