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김세기 주류•식품상협회장 총상 입어
지난 수요일 저녁 7시경..3700 West Lawrence Avenue 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길가던 행인 2명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17지구 경찰에 의하면 인근 도로를 걷던 63세 남성이 팔과 가슴에 총을 맞았고 45세 남성은 다리에 총을 맞았습니다. 근처에서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63세 남성은 시카고 한인 사회에 널리 알려진 인사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씨는 당시 위중한 상태로 Advocate Illinois Masonic Medical Center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5일이 지난 현재, 가족들에 의하면 김씨는 치료중이며 심신의 안정을 찾기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총상은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슴에 감사하지만 불안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17지구 경찰서 경제커뮤니티담당은 아직 범인은 잡히지않았으나 이근 경찰CCTV 를 통해 신원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45세 남성은 당시 에반스톤에 있는 AMITA Health St. Francis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