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시카고한인여성회 첫 정기임원회

제21대 시카고한인여성회 (회장 박순열)의 첫 정기임원회가 지난 7일 나일스의 한 중식당에서 열렸다. 박순열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순자 이사장의 격려사, 회계보고, 각 부서계획 보고의 순서가 이어졌다. 아울러 신임 임원 소개의 시간도 있었다. 이날 고애선 차기 이사장은 “시카고한인여성회 50주년을 바라보며” 라는 제목으로 “과거 속에 미래가 있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고 미래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지나온 여성회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향후 50주년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시카고 한인 여성회는 1)가을 정기이사회 : 9월 4일 – 신임이사 인준과 다양한 활동 계획이 논의, 2)봉사부 주관으로 10월 18일 밀알 장우애와 볼링대회. 3) 문화부 행사는 10월 30일  Dr.그레이스 배를 초청 눈 건강에 대하여 세미나 4) 골든클럽부는 12월 19일(금)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시카고심포니 데뷔 공연을 단체 관람 5)연말 감사의 밤 행사는 12월 21일(일) 등의 계획으로 2025년 하반기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대 시카고한인여성회는 “함께 일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여성회”가 될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제보 : WIN TV 보도국 224.283.8200>